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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스만이 본 토트넘 “손흥민 혼자만 정상 레벨…추가 영입 절실”

      클린스만이 본 토트넘 “손흥민 혼자만 정상 레벨…추가 영입 절실”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평가하면서 제자였던 손흥민(32)을 높게 평가했다. 손흥민은 제외하고 다른 선수들이 부진해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4일(한국시간) ESPN과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은 다음…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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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씩 하나씩 밟고간다” 8위로 시작한 김경문의 한화, 7위 KT부터 정조준[어제의 프로야구]

      “하나씩 하나씩 밟고간다” 8위로 시작한 김경문의 한화, 7위 KT부터 정조준[어제의 프로야구]

      “너무 높게 볼 필요도 없고, 위에 팀들 하나씩 하나씩 단계를 밟으면 우리가 지금보다는 위에 갈 수 있다. 오케이?” 6년 만에 프로무대에 복귀한 김경문 한화 감독은 3일 선수단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공교롭게 김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만나는 첫 상대는 8위 한화 바로 …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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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니스 1위’ 조코비치, 무릎 부상으로 프랑스오픈 8강 앞두고 기권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총상금 5350만 유로·약 794억 원) 8강전을 앞두고 무릎 부상을 이유로 기권했다. 앞서 조코비치는 4일(이하 한국시간) 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프란치스코 세룬돌로(27위·아르헨티나)를 만나 4시간 39분에 걸친 풀…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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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면 받은 고우석, 마이애미 남았다…트리플A서 활동

      외면 받은 고우석, 마이애미 남았다…트리플A서 활동

      마이애미 말린스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된 고우석(26)이 결국 다른 메이저리그(MLB) 팀의 선택을 받지 못해 마이너리그에 남게 됐다. 마이애미 구단은 5일(한국시간) “고우석이 트리플A 잭슨빌 점보 슈림프로 이관됐다”고 밝혔다. 앞서 마이애미는 지난달 31일 전 KIA 타이거즈 …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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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알로 이적한 음바페 “해방된 느낌, PSG서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 있었다”

      염원하던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이적을 완료한 킬리언 음바페(26·프랑스)가 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에서 겪었던 마음고생을 털어냈다. 현재 프랑스 대표팀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24) 출전을 준비 중인 음바페는 5일(한국시간) 프랑스 롱그빌…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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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매치 125경기’ 손흥민, ‘역대 최다 출전 4위’ 이영표 대기록 보인다

      ‘A매치 125경기’ 손흥민, ‘역대 최다 출전 4위’ 이영표 대기록 보인다

      A매치 125경기를 출전 중인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이영표가 보유한 ‘남자 A매치 최다 출전 4위(A매치 127경기)’ 기록과 타이를 앞뒀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에 합류한 손흥민은 오는 6일 오후 9시(한국시각)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에서 싱가포르,…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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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알 마드리드行 음바페 “꿈이 이루어졌다”

      레알 마드리드行 음바페 “꿈이 이루어졌다”

      “꿈이 이뤄졌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거함 레알 마드리드(레알)가 킬리안 음바페(26)의 영입을 공식 발표한 4일, 음바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렇게 소감을 남겼다. 그는 “꿈에 그리던 레알의 일원이 돼 매우 행복하고 자랑스럽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말로 설명할 수 없다. 팬들…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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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코비치, 메이저 370승… 페더러 제쳤다

      조코비치, 메이저 370승… 페더러 제쳤다

      노바크 조코비치(37·세르비아·세계랭킹 1위)가 메이저 테니스 대회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선수가 됐다. 조코비치는 4일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16강에서 프란시스코 세룬돌로(26·아르헨티나·27위)에게 3-2(6-1, 5-7, 3-6, 7-5, 6-3) 재역전승을 거뒀다. 조코비…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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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다가올수록 ‘태릉선수촌’ 느낌… 걱정보다 희망 커져”

      “올림픽 다가올수록 ‘태릉선수촌’ 느낌… 걱정보다 희망 커져”

      “올림픽이 다가올수록 점점 예전의 ‘태릉선수촌’ 느낌이 난다. 나는 희망적인 모습을 많이 보고 있다.”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국가대표들이 모여 훈련 중인 충북 진천선수촌의 총책임자 장재근 선수촌장(62)의 목소리엔 자신감이 묻어났다. 7월 26일(현지 시간)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을 앞…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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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톰 크루즈가 파리올림픽 폄하… 러 AI가 만든 가짜”

      “톰 크루즈가 파리올림픽 폄하… 러 AI가 만든 가짜”

      다음 달 26일 개막하는 2024 프랑스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러시아가 올림픽에 대한 공포를 조장하는 각종 허위정보를 대대적으로 유포하고 있다고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2일(현지 시간) 밝혔다. 특히 인공지능(AI)으로 생성한 유명 영화배우 톰 크루즈의 가짜 음성도 활용됐다고 덧…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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