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연장 끝에… 박현경, 윤이나 따돌리고 ‘포천 퀸’에
박현경(24)이 4차 연장 승부 끝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정상에 오르며 시즌 2승째이자 통산 6승째를 거뒀다. 박현경이 한 시즌에 2승 이상을 챙긴 건 2020년(2승) 이후 4년 만이다. 박현경은 23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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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24)이 4차 연장 승부 끝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정상에 오르며 시즌 2승째이자 통산 6승째를 거뒀다. 박현경이 한 시즌에 2승 이상을 챙긴 건 2020년(2승) 이후 4년 만이다. 박현경은 23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