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없는 파리 선수촌… ‘쿨링 조끼’로 무더위 이겨내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앞줄 왼쪽 두 번째)이 26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D-30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쿨링 조끼’를 들어 보였다. 대회 기간 파리 현지 기온이 40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는 탄소 배출을 줄이겠다며 선수촌에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았다…
-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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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앞줄 왼쪽 두 번째)이 26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D-30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쿨링 조끼’를 들어 보였다. 대회 기간 파리 현지 기온이 40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는 탄소 배출을 줄이겠다며 선수촌에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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