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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이 코앞인데…대테러 부대원, 파리 기차역서 흉기에 찔려

      프랑스 파리의 한 기차역에서 군인을 흉기로 찌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제랄드 다르마냉 프랑스 내무장관은 이날 파리 동역을 순찰하던 군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한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군인은 어깨뼈 사이…

      •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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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에 희망 전해” BTS 진 성화봉송에 파리 들썩

      “청년에 희망 전해” BTS 진 성화봉송에 파리 들썩

      “진이 군 복무를 마치자마자 프랑스에 온다니 정말 영광이에요.” 1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한국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의 본명 ‘김석진’을 연달아 외치던 마에바 몬테스클라 씨는 “난 원래 올림픽엔 관심이 없지만 진이 이곳에 온다고 해서 찾아왔다”며…

      •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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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적함대’ 스페인, ‘축구종가’ 울리고 유로 첫 4회 우승

      ‘무적함대’ 스페인, ‘축구종가’ 울리고 유로 첫 4회 우승

      ‘무적함대’ 스페인이 ‘축구 종가’ 잉글랜드를 꺾고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역대 최다인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스페인은 1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로 2024 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2012년 대회 이후 12년 만에 왕좌를 탈환했다. 이로써 스페인은 올해 17회째…

      •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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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어린’ 올림픽 종목‘… 불혹의 K-비보이’ 뜬다

      ‘가장 어린’ 올림픽 종목‘… 불혹의 K-비보이’ 뜬다

      《‘100년만의 파리 올림픽’ D-10파리 올림픽 개막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은 1976년 몬트리올 대회(50명) 이후 가장 적은 144명의 선수가 22개 종목에 출전한다. 성적 전망은 밝지 않다. 대한체육회는 금메달 5개 정도를 예상했다. 역시 몬트리올 대회(금 1개) 이후…

      •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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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세 알카라스, 또 조코비치 꺾고 윔블던 2연패

      21세 알카라스, 또 조코비치 꺾고 윔블던 2연패

      ‘윔블던 공(Prince of Wimbledon)’ 타이틀을 빼앗는 데는 4시간 42분이 필요했다. 이 타이틀을 방어하는 데는 2시간 27분이면 충분했다. 카를로스 알카라스(21·스페인·세계랭킹 3위)가 노바크 조코비치(37·세르비아·2위)를 물리치고 윔블던 테니스 대회 정상을 지켜냈…

      •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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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 코파 아메리카 16회 ‘최다 우승’

      아르헨, 코파 아메리카 16회 ‘최다 우승’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아르헨티나가 2024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2연패에 성공하며 대회 최다 우승국(16회)이 됐다. 아르헨티나는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랭킹 12위 콜롬비아와의 대회 결승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1-0…

      •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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