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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경기서 46위에 패배, 라켓 처음 부순 ‘신성’ 알카라스

      ‘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스(21·스페인·세계랭킹 3위)가 경기 도중 라켓을 땅에 내리쳐 부숴 버렸다. 이 사실이 특별한 건 알카라스가 여자 단식 1위 이가 시비옹테크(23·폴란드)와 함께 대표적인 ‘나달 키즈’로 손꼽히기 때문이다. 노바크 조코비치(37·세르비아·2위) 같은 선수도 경…

      •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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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도 정면돌파… 프로야구, 일정 80%만에 역대 최다관중

      폭염도 정면돌파… 프로야구, 일정 80%만에 역대 최다관중

      폭염도, 파리 올림픽도 한국 프로야구의 뜨거운 인기를 막지 못했다. 프로야구가 올 시즌 전체 일정을 20% 이상 남겨 놓고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다. 18일 열린 5경기에 9만1527명의 관중이 찾으면서 시즌 573경기를 치른 이날까지 누적 관중 수는 총 847만5664명이 …

      •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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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83일만에 K리그 복귀… 권창훈, 전북 데뷔전서 ‘극장골’ 팀 연패 끊었다

      483일만에 K리그 복귀… 권창훈, 전북 데뷔전서 ‘극장골’ 팀 연패 끊었다

      권창훈(30·전북)이 1년 4개월 만의 K리그 복귀전이자 전북 데뷔전에서 ‘극장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권창훈은 17일 포항과의 K리그1(1부 리그) 전주 안방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30분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안드리고(29)와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

      •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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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L 브라이턴 31세 감독, 최연소 승리… 38세 선수, 첫 23시즌 연속 출전

      EPL 브라이턴 31세 감독, 최연소 승리… 38세 선수, 첫 23시즌 연속 출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연소 사령탑인 파비안 휘르첼러 브라이턴 감독(31)이 EPL 역대 최연소 승리 감독으로도 이름을 남겼다. 휘르첼러 감독이 지휘하는 브라이턴은 17일(현지 시간) 에버턴과의 2024∼2025시즌 EPL 1라운드 방문경기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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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지 말라고’… NFL 프리시즌, 치열한 생존경쟁

      ‘오지 말라고’… NFL 프리시즌, 치열한 생존경쟁

      캔자스시티 러닝백 카슨 스틸(오른쪽)이 17일 안방구장에서 열린 2024∼2025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프리시즌 경기에서 디트로이트 수비수 맬릭 제퍼슨을 밀어내고 있다. 야구로 치면 시범경기라고 할 수 있는 프리 시즌에는 후보 선수들이 주로 경기에 나서기 때문에 ‘생존 경쟁’은…

      •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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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년 만에 KLPGA 첫승 배소현, 3개월 만에 “1승 추가요”

      7년 만에 KLPGA 첫승 배소현, 3개월 만에 “1승 추가요”

      배소현(3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설 대회인 더헤븐 마스터스에서 3차 연장 승부 끝에 정상을 차지하며 투어 2승째를 거뒀다. 배소현은 18일 경기 안산시 대부도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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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계 교토국제고, 고시엔 3연승 “동해 바다 건너서…” 교가 불러

      한국계 교토국제고, 고시엔 3연승 “동해 바다 건너서…” 교가 불러

      일본의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가 제106회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고시엔·甲子園)에서 3연승을 거두며 8강에 올랐다. 교토국제고는 17일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한신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고시엔 본선 3차전에서 후쿠오카현 대표 니시닛폰단기대 부속고를 4-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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