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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극전사’ 이강인·김민재, 챔스리그 본선에서 적으로 만난다

      ‘태극전사’ 이강인·김민재, 챔스리그 본선에서 적으로 만난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주전 자원인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별들의 전쟁’에서 맞대결을 벌인다.유럽축구연맹(UEFA)은 30일(한국시각) 모나코의 그리말디 포럼에서 ‘2024~202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추첨을 진행했다.애초 U…

      •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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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인범, 즈베즈다 떠나 아약스로?…바이아웃 103억원 제안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8)의 아약스(네덜란드)행이 점쳐지고 있다. 세르비아 매체 ‘스포르트클럽’은 29일(한국시간) “황인범이 즈베즈다에 잔류할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아약스가 황인범에게 바이아웃 금액인 700만유로(약 103억원)…

      •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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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올림픽 아쉬움 씻는다…우상혁 ‘2연속 다이아몬드 파이널 도전’

      도쿄올림픽 아쉬움 씻는다…우상혁 ‘2연속 다이아몬드 파이널 도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7위에 그쳤던 우상혁(28·용인시청)이 아쉬움을 털고 2회 연속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진출에 도전한다.우상혁은 31일(한국시간) 오전 4시20분 이탈리아 로마 올릭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 세계육상연맹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 출전한다.이 …

      •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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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추행 혐의’ 피겨 이해인, 스포츠공정위 재심의 출석…“술·연애 후회”

      ‘성추행 혐의’ 피겨 이해인, 스포츠공정위 재심의 출석…“술·연애 후회”

      국가대표 전지훈련 도중 성추행 및 선수단 숙소 내 음주 혐의를 받는 여자 피겨 이해인(19)이 29일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재심의에 출석했다. 이해인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재심의에 출석하며 “국가대표로서 전지훈련에서 술을 마시고…

      •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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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현석 獨마인츠 이적… 이재성과 한국인 듀오

      홍현석 獨마인츠 이적… 이재성과 한국인 듀오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홍현석(25·사진)이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 입단했다. 마인츠는 2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벨기에 프로축구 헨트에서 활약한 홍현석과 2028년까지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홍현석은 한국 축구대표팀 선배인 미드필더 이재성(32)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

      •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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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디아 고 “이젠 커리어 그랜드슬램” 목표 상향 조정

      리디아 고 “이젠 커리어 그랜드슬램” 목표 상향 조정

      “새 목표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다.” 리디아 고(27·뉴질랜드·사진)는 29일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새 목표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여자 골프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5개 메이저대회 중 4개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을 …

      •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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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반려견과 시구 행사… 29경기 남기고 42홈런-42도루

      오타니, 반려견과 시구 행사… 29경기 남기고 42홈런-42도루

      오타니 쇼헤이(오른쪽)의 반려견 ‘디코이’가 29일 LA 다저스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안방경기 시구를 맡아 오타니에게 공을 전달하고 있다. 디코이는 마운드에서 물고 온 공을 홈플레이트 앞에 떨어뜨린 뒤 앞발을 뻗어 오타니와 하이 파이브를 했다. 이날 다저스의 지명타자로 선…

      •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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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럴림픽 철인3종 韓 첫 출전 김황태… “늘 손 돼주는 아내 위해 메달 따고파”

      패럴림픽 철인3종 韓 첫 출전 김황태… “늘 손 돼주는 아내 위해 메달 따고파”

      전선 가설 작업을 하다 2만2000V 고압선을 잘못 건드렸다. 정신을 잃었다 깨어 보니 두 팔이 없었다. 의사는 “목숨을 건진 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했다. 쓴 소주로 아픔을 달래보려 해도 술잔조차 혼자 들 수 없었다. 김황태(47)가 스물세 살이던 2000년 여름의 일이다. 그때 고…

      •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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