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男1500m 박지원 2위… ‘충돌 논란’ 황대헌 준결서 탈락
박지원(28·서울시청)이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1500m에서 2위를 했다. 박지원은 5일 서울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첫째 날 남자 1500m에서 김건우(26·스포츠토토)에게 1위를 내줬다. 3바퀴 반을 남겨둘 때까지 선…
- 2024-04-0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박지원(28·서울시청)이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1500m에서 2위를 했다. 박지원은 5일 서울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첫째 날 남자 1500m에서 김건우(26·스포츠토토)에게 1위를 내줬다. 3바퀴 반을 남겨둘 때까지 선…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12년의 세월을 건너 마주한 키움 히어로즈에 또 다시 눈물을 흘렸다. 류현진은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과 경기에 선발 등판, 4⅓이닝 9피안타 2볼넷 2탈삼진 9실점으로 최악의 투구를 했다. 9실점은 류현진의 한 …
한국 여자축구의 간판 지소연(시애틀 레인)이 A매치 통산 7번째 프리킥 골을 터뜨리며 이 부문에서 손흥민(토트넘)을 제치고 한국 남녀 선수 통틀어 최고 자리에 올랐다. 지소연은 5일 경기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필리핀과 A매치 평가전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31분 프리킥 세트피스…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12년의 세월을 건너 마주한 키움 히어로즈에 또 다시 눈물을 흘렸다. 류현진은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과 경기에 선발 등판, 4⅓이닝 9피안타 2볼넷 2탈삼진 9실점으로 최악의 투구를 했다. 9실점은 류현진의 한 경기…
시즌 첫 아치를 그린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홈런공과 관련해 논란에 휩싸였다. 팬이 잡은 홈런공을 수거하는 과정에서 구단이 협박을 했다는 것이다. 디애슬레틱은 5일(한국시각) 오타니의 홈런공을 잡은 다저스 팬 암반 로만의 이야기를 전했다. 전날 오타니는 미국 캘리포니아…
한국 남자 쇼트트랙 에이스 박지원(서울시청)이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첫 날 남자 1500m에서 2위에 올랐다. 박지원은 5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9초400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김건우…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가 개막 이후 8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5일(한국시각)까지 시즌 첫 승을 아직 신고하지 못한 것은 마이애미가 유일하다. 마이애미는 이날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7회에만 5…
마이크 타이슨(57)이 오는 7월 예정된 유튜버 출신 프로복서 제이크 폴(27)과의 시합이 공식 경기가 아닌 시범경기라고 밝히며 심경을 전했다. 타이슨은 지난 2일(현지시각) 방송된 미국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하지만 시범경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한 조치는 없을…
배준호(스토크시티)를 포함한 4명의 해외파 선수들이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 나서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에 정상 합류할 예정이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 인천공항을 통해 베이스캠프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떠났다.대표팀은 10일 결전…
1년 9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복귀한 첫날을 성공적으로 보낸 윤이나(21?하이트진로)가 둘째 날 더블보기를 2개나 범했지만 타수를 유지, 컷 통과를 눈앞에 뒀다.윤이나는 5일 제주 서귀포의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 72)에서 열린 KLPGA 국내 개막전 두산 W…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EPL 사무국은 4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시즌 3월 이달의 선수 후보 7명을 공개했다. 지난달 3골 2도움을 올린 손흥민은 알렉산데르 이삭(뉴캐슬·…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일류첸코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2골 2도움으로 서울의 5-1 대승을 이끈 일류첸코를 5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
2024시즌 야심 차게 출발한 삼성 라이온즈가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초반부터 긴 연패에 빠졌다. 투타의 균형이 맞지 않아 체질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삼성 라이온즈는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1-10으로 대패했다. 선발로 나선 코너 시볼드가 5⅔…
김세영(31?메디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 둘째 날에도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김세영은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4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쳤다. 중간 합계 …
메트로안과가 지난 3일 KPGA 권성열 프로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메트로안과는 앞으로 권성열 선수가 보다 나은 훈련 환경에서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필요한 자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 출신인 권성열 선수는 2018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하고,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UFC 6연승을 달리고 있는 브렌던 앨런(28·미국)이 크리스 커티스(36·미국)와 2년4개월 만에 복수전을 치른다. UFC 미들급(83.9㎏) 랭킹 6위 앨런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14위 커티스와 ‘UFC 파이트 나이트: 앨…
‘황선홍호’에 발탁됐던 양현준(셀틱)이 소속팀의 차출 거부로 인해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출전이 불발됐다. 양현준 대신 홍시후(인천)가 대체로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올림픽 최종예선 참가 엔트리 23인에 포함됐던 양현준의 소속팀 셀틱FC가 차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황선홍호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오늘 출국해 아랍에미리트(UAE) 전지훈련을 치른 뒤 결전지 카타르 도하에 입성한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U-23 대표팀은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두바이로 출국한다. 지난달 29일 오는…
윤이나가 21개월 만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복귀전 첫 티샷에 앞서 갤러리를 향해 허리를 숙였다. ‘오구(誤球) 플레이’로 받았던 출전 정지 징계가 풀린 윤이나는 4일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국내 개막 대회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1…
한화의 등번호 99번 투수 류현진(37·사진)이 서울 고척스카이돔 마운드에 처음 올라 한국프로야구 통산 99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원래 4일 안방 대전구장에서 롯데를 상대로 한국 무대 복귀 후 첫 승에 도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비 때문에 3일 경기가 취소돼 등판 일정이 밀리면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