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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세인트루이스전 4타수 무안타…3G 연속 안타 불발

      김하성, 세인트루이스전 4타수 무안타…3G 연속 안타 불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9)의 안타 행진이 중단됐다. 김하성은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침묵한 김하성은 3경기 연속…

      •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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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재는 훈련용?”…투헬 감독 ‘KIM 평가’ 충격

      “김민재는 훈련용?”…투헬 감독 ‘KIM 평가’ 충격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이 “김민재가 있어 훈련의 질이 높다”고 평가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지난 1일(한국시간) 90min과 인터뷰에서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는 놀라운 자질을 갖고 있다. 우리는 중앙 수비가 4명이 있기 때문에 매우 기쁘다. 훈련의 질이 더 좋아진다”라고 밝…

      •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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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축구 ‘2015 월드컵 16강 주역’ 전가을, 5일 필리핀전서 은퇴식

      女축구 ‘2015 월드컵 16강 주역’ 전가을, 5일 필리핀전서 은퇴식

      여자축구 국가대표로 활동했던 전가을이 국가대표 은퇴식을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5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필리핀과의 A매치 평가전에 앞서 전가을의 은퇴식을 갖는다고 3일 전했다. 전가을은 이날 경기의 ‘매치볼 캐리어’로 나서 직접 경기 사용구를 들고 입장한 뒤, 대표팀 선…

      •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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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의조, 6주 만에 그라운드 복귀…교체로 10분 출전

      황의조, 6주 만에 그라운드 복귀…교체로 10분 출전

      튀르키예 프로축구 무대 데뷔전에서 부상을 당했던 황의조(알란야스포르)가 약 6주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황의조는 3일(한국시각) 튀르키예 가지안테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지안테프와의 2023~2024 수페르리그 31라운드에서 3-0으로 앞선 후반 35분 교체로 출전했다. 약 10분…

      •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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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타 여왕이 돌아온다…윤이나, KLPGA 국내 개막전 출격

      장타 여왕이 돌아온다…윤이나, KLPGA 국내 개막전 출격

      잘못된 볼 플레이(오구플레이)로 도마에 오른 뒤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 윤이나(하이트진로)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관왕을 휩쓴 이예원(KB금융그룹)이 KLPGA 국내 개막전에 출격한다. 올 시즌 KLPGA 투어의 세 번째 대회이자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We’v…

      •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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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0번째 경기에서 침묵한 손흥민…“공격 지역에서 어려움”

      400번째 경기에서 침묵한 손흥민…“공격 지역에서 어려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손흥민(토트넘)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공식 400번째 경기에 출전했지만 침묵했다. 손흥민은 3일 오전 4시15분(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3~2024 EPL 31라운드에서 선발로 출전해 풀타…

      •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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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적생’ 손호영 결승타+9회 두 차례 만루작전,  한화 7연승 행진 끊었다[어제의 프로야구]

      ‘이적생’ 손호영 결승타+9회 두 차례 만루작전, 한화 7연승 행진 끊었다[어제의 프로야구]

      단독 선두 한화의 연승 행진이 ‘7’에서 멈췄다. 질 것 같지 않던 한화의 돌풍을 잠재운 건 불과 사흘 전 롯데 유니폼을 입은 ‘이적생’ 손호영(30)이었다. 롯데는 2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방문경기에서 8회에 터진 손호영의 결승타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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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골프 물 올랐다… 마스터스 기대하라”

      “내 골프 물 올랐다… 마스터스 기대하라”

      “지금의 내 골프가 지난 몇 년 중 제일 괜찮은 상태다.” 안병훈(33·사진)이 마스터스 출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면서 4년 만에 나서는 올해 마스터스 대회에선 전통 행사인 파3 콘테스트에 처음으로 아내 자녀와 함께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병훈은 2일 진행된 한국 취재…

      •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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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또 멀티히트… 개막 5경기 연속 출루

      이정후 또 멀티히트… 개막 5경기 연속 출루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시즌 개막 이후 두 번째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하며 5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갔다. 이정후는 2일 LA 다저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6에서 0.316…

      •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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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훈련때 멘털관리… 국내 개막전서 데뷔 첫승 해야죠”

      “겨울훈련때 멘털관리… 국내 개막전서 데뷔 첫승 해야죠”

      김민별(20)이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을 차지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이예원(21) 같다”였다. 두 선수에게는 ‘무관(無冠)의 신인왕’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김민별과 2022년 신인왕 이예원 모두 데뷔 시즌에 준우승을 세 번 했지만 우승 트로피는 끝…

      •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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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프로배구 사상 첫 통합우승 4연패

      대한항공, 프로배구 사상 첫 통합우승 4연패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이 남녀부 사상 처음으로 네 시즌 연속 통합우승 기록을 달성했다.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항공은 2일 경기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2시간 26분에 걸친 풀세트 끝에 3-2(27-25, 16-25, 21-…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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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와 현역 연장 사이…‘배구 여제’ 김연경 “생각 정리하고 있다”

      은퇴와 현역 연장 사이…‘배구 여제’ 김연경 “생각 정리하고 있다”

      ‘배구 여제’ 김연경(36·흥국생명)의 우승 도전이 올해도 좌절됐다. 이제는 그에게 ‘다음’ 기회가 있을 지에 모든 시선이 쏠리고 있다. 흥국생명은 지난 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3차전에서 세트 …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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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국가대표 감독 후보 11명 압축…국내 4명·해외 7명

      축구 국가대표 감독 후보 11명 압축…국내 4명·해외 7명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 새 사령탑 후보가 11명으로 압축됐다.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은 2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그동안 취합한 후보 총 32명 중 오늘 회의를 통해 11명을 후보 선상에 올리기로 했다”며 “국내 지도자 4명, 국외 지도자 7명…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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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득점 공동 5위 보언과 맞대결…웨스트햄전서 연속골 도전

      손흥민, 득점 공동 5위 보언과 맞대결…웨스트햄전서 연속골 도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2경기 연속 득점을 노린다. 재러드 보언과의 리그 득점 경쟁도 펼칠 예정이다.토트넘은 오는 3일 오전 4시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2023~2…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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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바람’ 탄 K리그1 흥행 순풍…4R까지 역대 최다 평균 1만4241명 관중

      ‘봄바람’ 탄 K리그1 흥행 순풍…4R까지 역대 최다 평균 1만4241명 관중

      봄바람을 탄 프로축구 K리그1이 흥행 순풍을 이어가고 있다. K리그1 4라운드 종료 기준 역대 최다인 평균 1만4241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2024시즌 K리그1 4라운드 기준 24경기에서 유료관중 총 34만1795명, 경기당 평균 1만4241명…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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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만난 이정후, 시즌 두 번째 멀티 히트…오타니는 1안타 1타점

      다저스 만난 이정후, 시즌 두 번째 멀티 히트…오타니는 1안타 1타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두 번째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때려냈다.이정후는 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5타수…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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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 감독 “손흥민은 타고난 리더…고민 없이 주장 맡겨”

      토트넘 감독 “손흥민은 타고난 리더…고민 없이 주장 맡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에게 주장을 맡긴 배경을 밝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일(한국시각)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3일 치르는 웨스트햄과의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을 ‘타고난 리더’라고 설명하며 주장 완장을 건…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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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 후보’ KT가 어쩌다…믿었던 선발 무너지고 최하위 추락

      ‘우승 후보’ KT가 어쩌다…믿었던 선발 무너지고 최하위 추락

      ‘우승 후보’ KT 위즈가 순위표 가장 아래로 내려앉았다. KT는 1일 현재 1승7패(승률 0.125)로 10위에 머물고 있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1위 한화 이글스(7승1패)와는 6게임 차까지 벌어졌다. 개막 전까지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와 함께 ‘3강’으로 분류됐지만 …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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