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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 어린 김하성, 예비 FA 20명 중 15위” 美 매체

      “나이 어린 김하성, 예비 FA 20명 중 15위” 美 매체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예비 자유계약선수(FA)’ 순위에서 15위에 올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더 스코어는 5일(한국시간) 다음 겨울 FA 시장에 나올 수 있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1위부터 20위까지 순위를 매겼다. 김하성은 15위에 자리했다. 매체…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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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의 아르헨 잡은 르나르 전 사우디 감독, 파리올림픽 후 이집트행 전망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이끌고 아르헨티나를 잡은 에르베 르나르(프랑스) 감독이 2024 파리 올림픽 폐막 후 이집트의 지휘봉을 잡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5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집트축구협회는 202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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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 페블비치 프로암, 악천후로 54홀 축소…클락, 행운의 우승

      PGA 페블비치 프로암, 악천후로 54홀 축소…클락, 행운의 우승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달러)이 결국 악천후로 인해 54홀 경기로 축소됐다. PGA투어 경기 위원회는 대회가 열리는 미국 몬트레이 카운티 안전국과 논의한 끝에 AT&T 페블비치 프로암 4라운드 경기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5일(…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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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감량한 키움 조상우의 절치부심…“내가 잘해야 기회 온다”

      15㎏ 감량한 키움 조상우의 절치부심…“내가 잘해야 기회 온다”

      2년의 공백을 딛고 돌아온 조상우(30·키움 히어로즈)가 절치부심하고 있다. 그간 마무리 불안으로 고전했던 팀 입장에선 조상우의 복귀만으로 반갑지만, 조상우는 “내가 잘해야한다”며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있다.조상우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진행 중인 팀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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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도 이혜성, 아시아선수권 남자 61㎏급 인상 은메달

      역도 이혜성, 아시아선수권 남자 61㎏급 인상 은메달

      한국 역도 이혜성(충북도청)이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인상 은메달을 차지했다이혜성은 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4 아시아역도선수권 남자 61㎏급 경기에서 인상 131㎏, 용상 155㎏, 합계 286㎏을 들었다.이혜성은 인상에서 2위에 올라 은메달을 땄다.하지만…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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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 넘긴 우리카드, 삐끗한 현대건설…엇갈린 남녀부 선두

      위기 넘긴 우리카드, 삐끗한 현대건설…엇갈린 남녀부 선두

      올스타 휴식기 전 5연패에 빠졌던 프로배구 남자부 선두 우리카드가 위기를 넘겼다. 반면 7연승을 질주하던 여자부 선두 현대건설은 삐끗하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2023-24 도드람 V리그는 지난주 올스타 휴식기를 마치고 5라운드 일정에 돌입했다. 이 중 남자부 선두 우리카드는 3…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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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황금 왼발’ 이강인, 기회 창출 1위…‘빅 찬스’만 6개[아시안컵]

      역시 ‘황금 왼발’ 이강인, 기회 창출 1위…‘빅 찬스’만 6개[아시안컵]

      클린스만호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으로 견인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은 기회를 창출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AFC는 5일(한국시간) “이강인이 한국 대표팀을 이끌고 있다”면서 “그는 이번 대회에서 17번의 기회를 창출했고 특히 (골로…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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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구름 낀 페퍼…프로배구 최다연패 타이 눈앞

      먹구름 낀 페퍼…프로배구 최다연패 타이 눈앞

      페퍼저축은행이 프로배구 여자부 최다 연패 경신을 눈앞에 뒀다. 페퍼저축은행은 오는 6일 오후 7시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GS칼텍스와 맞대결을 치른다. 최근 19연패의 수렁에 빠진 페퍼저축은행이 이날 경기에서 패한다면 V-리그 여자부 최다 연패 타이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홈 코트에서…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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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컵 우승확률 드디어 1위…클린스만호, 새 역사 쓰나

      아시안컵 우승확률 드디어 1위…클린스만호, 새 역사 쓰나

      클린스만호의 아시안컵 우승확률이 처음으로 가장 높게 나왔다. 대회 직전 2위에서 조별리그를 거치며 낮은 평가를 받았지만 토너먼트에서 보여준 두 차례의 연장 승부로 단번에 1위에 오른 것이다. 5일(한국시간) 축구통계전문매체 ‘옵타’(Opta)에 따르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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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상 깊었던 ‘첫 출격’ 양현준, 클린스만호 새 옵션 급부상

      인상 깊었던 ‘첫 출격’ 양현준, 클린스만호 새 옵션 급부상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새로운 공격 옵션을 확인했다. ‘유망주’ 양현준(셀틱)이 그 주인공이다. 클린스만호는 오는 7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디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을 치…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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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중미월드컵 결승, 2026년 7월19일 美뉴저지서 개최

      북중미월드컵 결승, 2026년 7월19일 美뉴저지서 개최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결승전이 현지시간으로 2026년 7월19일 미국 뉴저지주 메트라이프스타디움에서 열린다. 5일(한국시간) FIFA는 북중미월드컵 경기 일정과 경기장을 공개했다. 결승전 장소는 미국프로풋볼(NFL) 뉴욕 자이언츠와 뉴욕 제츠의 홈구장인 메트라이프 스…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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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너마저’…홍콩 친선전 ‘노쇼’에 팬들 분노 “티켓값 환불하라”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4일(현지시간) 홍콩리그 올스타팀과의 친선경기에서 후보 명단에 이름만 올린 채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팬들의 불만을 샀다.이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메시의 팀인 인턴 마이애미는 홍콩리그 올스타팀을 4대 1로 꺾었다.메시는…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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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분 안에 끝내겠다”… 또 ‘결정적 기회’ 놓치면 다시 고생길

      “90분 안에 끝내겠다”… 또 ‘결정적 기회’ 놓치면 다시 고생길

      “요르단전은 90분 안에 승부를 내겠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이 준결승까지 오르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조…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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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르단, 한국전 앞두고 에이스 관리…“피곤한 상태, 개인 운동 진행”

      요르단, 한국전 앞두고 에이스 관리…“피곤한 상태, 개인 운동 진행”

      클린스만호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 상대 요르단이 ‘에이스’ 무사 알타마리(몽펠리에) 관리에 들어갔다. 알타마리는 팀 훈련에서 나와 개인 운동을 하며 한국전을 대비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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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新빙속 여제’ 김민선, 트랙 레코드로 金

      ‘新빙속 여제’ 김민선, 트랙 레코드로 金

      ‘신빙속 여제’ 김민선(25·의정부시청)이 두 시즌 연속 랭킹 1위를 향해 한 걸음 더 전진했다. 김민선은 4일 캐나다 퀘벡의 상트르 데 글라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최종 6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 1차 레이스를 3…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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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애, 1타 차 호주 빅오픈 준우승… 2연패 무산

      신지애, 1타 차 호주 빅오픈 준우승… 2연패 무산

      신지애(36·사진)가 올해 첫 출전 대회인 호주여자프로골프(WPGA)투어 빅오픈에서 준우승했다. 1타 차로 대회 2연패를 놓쳤다. 신지애는 4일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서틴스비치 골프링크스 비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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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가 왜 여기서 나와”

      “남자가 왜 여기서 나와”

      4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스위밍 아크로바틱 단체전 예선에 나선 미국 대표팀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남자 선수 빌 메이(앞)를 포함해 8명이 호흡을 맞춘 미국은 이날 19개 팀 중 6위를 해 12위까지 오르는 결선에 진출했다. ‘금남(禁男)의 종목’이던 아티스…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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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상 투혼’ 차준환, 4대륙선수권 銅 ‘부활 신호탄’

      ‘부상 투혼’ 차준환, 4대륙선수권 銅 ‘부활 신호탄’

      배트맨은 다른 슈퍼히어로와 달리 초능력이 없다. 슈퍼맨은 악당과 싸울 때 힘을 너무 많이 쓰면 상대가 죽지 않을까 걱정하지만 배트맨은 최선을 다해 싸우지 않으면 자신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올 시즌 내내 발목 부상으로 힘들어했던 ‘피겨 왕자’ 차준환(23)도 부상을 없앨 초능력은 …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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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후보 1순위 日, 이란에 역전패… 8강 탈락

      우승후보 1순위 日, 이란에 역전패… 8강 탈락

      아시안컵 최다 우승국(4회)이자 이번 대회 개막 전 우승 후보 1순위로 평가됐던 일본이 8강에서 짐을 쌌다. 일본은 3일 이란과의 8강전에서 1-2로 역전패했다. 전반 28분 선제 골로 앞서 갔으나 후반 10분 동점 골을 내줬고 후반 추가시간에 페널티킥 골을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다. …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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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MLB 서울시리즈 출전 문제없다”

      오타니 “MLB 서울시리즈 출전 문제없다”

      “대체로 100%다. 개막전 출전에 문제가 없을 것이다.”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다음 달 20,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 시리즈 출전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해 9월 팔꿈치 수술을 받은 오타니는 석 달 후 LA 에인절스를 떠…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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