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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겨 김채연, 4대륙 선수권 은메달…우승은 日 모네

      피겨 김채연, 4대륙 선수권 은메달…우승은 日 모네

      한국 피겨 여자 싱글 김채연(수리고)이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다. 김채연은 2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9.73점, 예술점수(PCS) 66.18점, 감점 1점을 더해 총점 134.91점을 받…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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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스댄스’ 임해나-취안예, 4대륙선수권 리듬댄스 9위

      ‘아이스댄스’ 임해나-취안예, 4대륙선수권 리듬댄스 9위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의 임해나(20)-취안예(23?이상 경기일반) 조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아이스댄스 리듬댄스에서 9위에 올랐다. 임해나-취안예 조는 2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회 리듬댄스에서 기술점수(TES) 39.04점, 예술점수(PCS) 29.87점, …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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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트트랙 최민정, 동계체전 500m도 우승…1500m 이어 2관왕

      쇼트트랙 최민정, 동계체전 500m도 우승…1500m 이어 2관왕

      쇼트트랙 최민정(성남시청)이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민정은 2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500m 결승에서 44초20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민정의 뒤를 박지원(전북도청·44초454)…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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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수선한 일본…‘성범죄 혐의’ 이토 낙마 조치 12시간 만에 철회

      어수선한 일본…‘성범죄 혐의’ 이토 낙마 조치 12시간 만에 철회

      일본축구협회(JFA)가 성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공격수 이토 준야(31·스타드 랭스)에 대한 소집 해제 조치를 약 12시간 만에 철회했다. JFA는 2일(이하 한국시간) 이토 소집 해제 조치를 취소하고 잠정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JFA는 당초 1일 이토가 정상적으로 잔여 …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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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만 크고 우직한 호주?…아르헨도 당할 뻔했던 ‘늪 축구’ 경계하라[아시안컵]

      키만 크고 우직한 호주?…아르헨도 당할 뻔했던 ‘늪 축구’ 경계하라[아시안컵]

      호주의 ‘늪 축구’를 조심하라. 아시안컵 8강전을 앞둔 한국 대표팀이 새겨야 할 조언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호주를 상대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을 갖는다. …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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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저기 테이핑’…우승이 목표라면 90분 안에 끝내야한다 [아시안컵]

      ‘여기저기 테이핑’…우승이 목표라면 90분 안에 끝내야한다 [아시안컵]

      거듭된 총력전으로 클린스만호 구성원들의 에너지가 많이 떨어진 모습이다. 무릎과 허벅지에 테이핑한 선수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미 많이 지쳐있다. 64년 만에 우승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호주와의 8강전은 최대한 수월하게 승리해야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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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바흐 IOC위원장으로부터 특별상 수여 받아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바흐 IOC위원장으로부터 특별상 수여 받아

      대한체육회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1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으로부터 ‘IOC 프레지던트 특별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IOC 프레지던트 특별상은 IOC위원장이 올림픽운동 확산에 기여한 사람을 직접 지명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IOC 설립 130주년과 2…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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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재·이강인, 아시안컵 16강전 가로채기·기회 창출 1위

      김민재·이강인, 아시안컵 16강전 가로채기·기회 창출 1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수의 핵인 김민재(바이에른뮌헨)와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 부문별 기록에서 1위에 올랐다. 2일(한국시간) 아시아축구연맹이 분석한 16강 경기 결과에 따르면 김민재는 16강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가로채기…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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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토 준야 논란 휘말린 일본, ‘호주 킬러’ 황의조 없는 한국

      이토 준야 논란 휘말린 일본, ‘호주 킬러’ 황의조 없는 한국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한국과 일본이 나란히 주축 선수들의 성범죄 수사로 전력 누수를 경험하고 있다. 한국은 황의조(노팅엄)가, 일본은 이토 준야(랭스)가 성범죄에 연루돼 전열에서 이탈했다. 일본 축구 대표팀 주축 공격수 이토 준야는 성폭행 …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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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이기고 보자”…日축구, ‘성범죄 의혹’ 이토 퇴출 11시간만 재소집

      “이란 이기고 보자”…日축구, ‘성범죄 의혹’ 이토 퇴출 11시간만 재소집

      난적 이란과 2024아시안컵 8강전을 앞둔 일본 축구대표팀이 성범죄 의혹을 받고 있는 공격수 이토 준야(31·스타드 랭스)를 퇴출 12시간도 못 돼 재소집하는 촌극을 연출했다. 2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JFA)는 이날 오전 2시(이하 일본 시각) “이토가 하차하지 않는다”…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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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강 전방 압박 예고한 호주, 수비 뒤 공간 공략 역습 필요

      8강 전방 압박 예고한 호주, 수비 뒤 공간 공략 역습 필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에서 한국을 상대할 호주가 강한 전방 압박을 예고했다. 한국으로서는 전방 압박 시 생길 호주의 수비 뒤 공간을 노릴 필요가 있어 보인다. 한국은 오는 3일 새벽 0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있는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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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서울 ‘원클럽맨’ 고요한 은퇴…‘13번’ 영구 결번, 구단 최초

      FC서울 ‘원클럽맨’ 고요한 은퇴…‘13번’ 영구 결번, 구단 최초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고요한(36)이 은퇴한다. 구단의 그의 등번호를 영구 결번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은 2일 “서울의 원클럽맨 고요한이 20년 간의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서울 U18 오산고 코치로 제2의 축구인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은 그동안 헌신한 프랜차…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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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언더파’ 김시우, PGA AT&T 페블비치 프로암 첫날 공동 4위

      김시우(29·CJ)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총상금 2000만달러) 프로암 첫날 상위권으로 출발했다.김시우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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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서 뛴 린가드,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 이적 협상 중

      맨유서 뛴 린가드,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 이적 협상 중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제시 린가드(32)가 한국 프로축구 구단과 협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K리그1 FC서울은 린가드와 입단을 놓고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린가드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으로 명문 …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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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시우, PGA AT&T 페블비치 프로암 첫날 공동 4위

      김시우, PGA AT&T 페블비치 프로암 첫날 공동 4위

      김시우(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첫날 공동 4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쳐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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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 출신 린가드, FC서울 이적 임박”…서울 “협상 진행 중 맞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공격수 제시 린가드(32)가 K리그 FC서울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는 현지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서울 역시 현재 린가드 측과 접촉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전 맨유 윙어…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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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륙 다른 호주가 왜 아시안컵 나올까요?

      대륙 다른 호주가 왜 아시안컵 나올까요?

      한국의 아시안컵 8강전 상대 호주는 6대주(大洲) 중 오세아니아에 속한 나라다. 그런데 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인 아시안컵에는 어떻게 출전할 수 있었을까.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오세아니아축구연맹(OFC) 소속이던 호주는 OFC 탈퇴를 선언하고, 대신 아시아축구연맹(AFC)에…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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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보다 덜 쉬었지만… “2015년 결승패배 반드시 설욕”

      호주보다 덜 쉬었지만… “2015년 결승패배 반드시 설욕”

      “전쟁 같은 경기가 될 것이다.” 한국 축구대표팀을 지휘하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호주와의 아시안컵 8강전을 앞둔 1일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하면서 “상당히 어려운 경기가 되겠지만 다음 라운드(4강)에 오르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국 축구가 9년 전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호주에 당…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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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겨 김현겸-스노보드 이채운, 마지막날 2관왕 날았다

      피겨 김현겸-스노보드 이채운, 마지막날 2관왕 날았다

      ‘천재 스노보더’ 이채운(18·수리고)과 ‘차세대 피겨 왕자’ 김현겸(19·한광고)이 2024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 마지막 날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이채운은 1일 강원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88.50점을 받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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