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3R 공동 5위…선두와 5타 차
김세영(31·메디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5위를 기록했다. 김세영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
-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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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31·메디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5위를 기록했다. 김세영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5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선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3-24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500m에서 37…
“한국 배구를 왜 보러 가야 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지난 27일 V리그 올스타전에서 남자부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한 신영석(38·한국전력)이 이렇게 말했다. 오랫동안 V리그의 스타 플레이어이자 국가대표 미들블로커로 활약했던 ‘베테랑’의 폐부를 찌르는 질문이었다. 지난해 한국 …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1위를 놓친 클린스만호가 그동안 강조한 루틴을 깨고 훈련 시간을 변경한다. 대표팀 관계자는 27일(이하 한국시간) “현지시간 28일 오후 4시부터 카타르 도하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대표팀 훈련을 진행한다”면서 “남은 토너…
사격 국가대표 임호진(KB국민은행)이 국제무대 첫 개인 금메달을 쐈다. 임호진은 26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2024 국제사격연맹(ISSF) 카이로 월드컵사격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241.9점을 기록, 241.7점을 작성한 돈코프(불가리아)를 0.2점 차로 제치…
“8강에서 한국과 멋진 경기를 해보고 싶다.”아시안컵에서 인도네시아의 사상 첫 16강을 이끈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54)은 호주와의 16강전을 앞두고 열린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인도네시아가 호주에 승리할 확률은 30% 정도 된다”면서도 “한국과 8강전에서 만날지 모른다…
과거 한국 대표팀을 이끌며 많은 비판과 비난에 시달린 경험이 있는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이 현재 여론이 좋지 않은 클린스만호를 감쌌다. 대회 중에는 악플 대신 응원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도네시아는 오는 28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팀의 이윤승(송곡고)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남자 듀얼 모굴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윤승은 27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강원 2024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듀얼 모굴 결승에서 미국의 허프 포터를 18-17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노장’ 신영석(38·한국전력)이 올스타전에서 펄펄 날았다. 최우수선수(MVP) 상은 물론, 세리머니상까지 독식하며 ‘별 중의 별’이 됐다. 그는 “팬들과 추억을 나눠 기쁘다”며 활짝 웃었다. 신영석은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올스타전에서 남자…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다시 한번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을 다짐했다. 클린스만호는 27일 오후 4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말레이시아전 이후 회복 훈련과 사우디아라비아전 대비 훈련을 함께…
‘베테랑’ 신영석(한국전력)이 선보인 ‘슬릭 백’부터, 정지윤(현대건설) 대신 대신 코트를 밟은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까지. V리그 올스타전 현장은 언제나처럼 웃음과 흥이 넘쳤다.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올스타전에선 남녀 14개 팀 선수들이 K…
주장 손흥민(32)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차출된 가운데 소속팀 토트넘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탈락했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FA컵’ 4라운드(32강)에서 맨시티에 0-…
재일교포 허미미(경북체육회)가 ‘2024 포르투갈 그랑프리’ 유도 여자 57㎏급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세계랭킹 6위인 허미미는 26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오디벨라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57㎏급 결승에서 세계 26위 다리아 쿠르본마마도바(러시아)에 안다리걸기 절반에 이어 누르기 절…
베테랑 내야수 김민성(36)이 돌고 돌아 ‘친정팀’ 롯데 자이언츠로 복귀한다.김민성은 26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신인 시절 롯데에서 여러 선배들과 구단 직원분들에게 도움을 받았다. 이제는 고참으로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가야할 것 같다”고 이적 소감을 밝혔다.2023시즌 뒤 생애 …
배우 한혜진(43)과 딸과 함께 남편 기성용(35)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혜진은 지난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드디어 집에 온 기또롱 생일파티 집에서 조촐하게”라고 적었다. 이어 “시온이 생일 선물 귀엽죠? 선물 주고 다음날 자기가 먹었어요. 여전히 30대 부럽군”이라고 덧붙였…
한국 축구가 아시안컵 토너먼트 라운드 첫 판인 16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붙는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 한국은 25일 말레이시아(130위)와의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을 졸전 끝에 3-3으로 비기면서 1승 2무(승점 5)가 돼 조 2위로 16강에 올…
노바크 조코비치(37·세르비아·1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출전 역사상 가장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조코비치는 26일 호주오픈 남자 단식 4강에서 얀니크 신네르(23·이탈리아·4위)에게 1-3(1-6, 2-6, 7-6, 3-6)으로 무릎을 꿇었다. 호주오픈 남자 단식 최다(10회) 우…
아마추어 선수로는 33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 정상에 오른 닉 던랩(21·미국·사진)이 프로로 전향한다. 던랩은 26일 자신이 2학년에 재학 중인 미국 앨라배마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PGA투어 회원 자격을 받고 (다음 달 2일부터 열리는) AT&T 페블피치 프로…
‘킹’ 르브론 제임스(40·LA 레이커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상 최초로 올스타에 20번 뽑힌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NBA 사무국이 26일 발표한 2023∼2024시즌 올스타 팬 투표 집계 결과 제임스는 509만8872표를 받아 서부 콘퍼런스 1위(전체 2위)를 차지했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8강 진출 확률은 51.8%로 점쳐졌다. 클린스만호는 오는 3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E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