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클린스만호 부진에도 ‘유일’ 亞컵 3차전 베스트일레븐
클린스만호의 핵심 미드필더인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됐다. AFC는 26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 베스트일레븐을 발표했다. 3-4-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포지…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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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전 추격골 파이살 할림 “김판곤, 기회 올 거라 말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을 상대로 추격골을 넣었던 말레이시아 공격수 파이살 할림(26)이 김판곤 감독의 전술 덕에 무승부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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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강이슬 25점’ 선두 KB국민은행, BNK 꺾고 8연승 질주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이 부산 BNK를 꺾고 8연승을 질주했다. KB국민은행은 26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BNK와 경기에서 슈터 강이슬을 앞세워 84-62, 22점차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선두 KB국민은행(19승2패)…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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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석 28점’ LG, 마레이 없이도 삼성 26점차 대파
프로농구 창원 LG가 1옵션 외국인선수 아셈 마레이의 부상 이탈에도 불구하고 서울 삼성을 대파했다. LG는 26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삼성과 경기에서 포워드 양홍석의 활약을 앞세워 100?74, 26점차로 승리했다. 21승(13패)째를 신고한 …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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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25회 우승 도전’ 조코비치, 또 신네르에 패배…호주오픈 4강 탈락
메이저 대회 25회 우승에 도전했던 노박 조코비치(37·세르비아·1위)가 호주오픈 4강 남자 단식에서 ‘난적’ 얀니크 신네르(23·이탈리아·4위)에게 또 패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신네르는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 남자 단식 4강전에서 조코비치…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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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서울, 김진규 전력강화실장 선임…“가교 역할”
프로축구 K리그1(1부) FC서울이 지난 시즌 대행으로 지휘봉을 잡았던 김진규 전 감독대행을 새 전력강화실장으로 선임했다고 26일 전했다. 김 신임 전력강화실장은 서울 선수단 스카우트 총괄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 김기동 신임 감독과 긴밀한 협업과 소통을 통해 선수단 구성에 관한 …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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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존슨의 딸’ 윌로우 존슨 “아빠가 최선을 다하라고 조언”
메이저리그의 전설 랜디 존슨의 딸인 윌로우 존슨(흥국생명)이 아버지의 조언을 받아 V리그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윌로우는 26일 흥국생명 구단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난 21일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를 대신해 대체 선수로 흥국생명에 합류한 윌로우는 빅리그의 전…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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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브레이킹, 파리 올림픽 도전…김홍열·전지예 등 5명 최종예선 진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최종예선전에 비보이 김홍열(38·Hong10)과 비걸 전지예(24·Freshbella) 등 한국 선수 5명이 나서 출전권을 노린다.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이하 KFD)은 26일(한국시간) 2024 파리 올림픽 브레이킹 최종…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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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불참한 지금이 기회…韓탁구, 인도 대회서 순항
중국 탁구 대표팀이 인도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대회에 불참한 가운데 한국 탁구가 전 종목에서 순항하고 있다. 지난 23일(한국시간)부터 인도 고아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고아 2024’ 대회에 중국 선수단이 불참했다. 지난해부터 각종 대회를 휩쓸며 …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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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존슨 딸, 女배구 흥국생명 입단 완료…“한국 오게 돼 기뻐”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의 새 외국인 선수 윌로우 존슨(미국)이 입단 절차를 마무리했다. 윌로우의 아버지인 미국프로야구의 전설적인 투수 랜디 존슨이 시즌 막바지께 딸의 경기를 직접 보러 한국을 방문할 전망이다. 흥국생명은 26일 윌로우의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과 비자 발급 등 …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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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의 銀’ 기운 이을 男 아이스하키…골잡이 민동욱 “金 따고 포효했으면”
감격의 은메달을 딴 여자 3x3 대표팀의 기운을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이어간다. 대표팀의 공격수 민동욱(분당중)은 “가장 높은 곳에서 포효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남자 아이스하키(6인제) 대표팀은 27일부터 강원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리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강원2…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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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환상 프리킥, GK 자책골 아닌 득점으로 ‘정정’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터트렸던 프리킥 득점이 상대 골키퍼 자책골에서 선수의 득점으로 정정됐다. 이강인은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조 3차전(3-3 무승부)에서 후반 38…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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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클린스만 도대체 최강 멤버로 뭐하냐…누가 요즘 투톱 쓰냐” 폭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졸전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가 폭발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25일 말레이시아와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3차전을 치렀다. 말레이시아와 3대 3으로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은 E조 2위가 돼 16강…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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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피한 클린스만호, 경기 일정은 빡빡…팬들도 황금시간 놓쳤다
‘클린스만호’가 강호 일본과의 조기 맞대결은 피했으나 빡빡한 스케줄이라는 달갑지 않은 적을 만난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주축들을 풀가동하며 에너지를 많이 소비한 대표팀이라 타이트한 일정이 더 부담스럽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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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새 뒤집어진 말레이 언론…김판곤 “어제는 비난, 오늘은 칭찬”
“어제는 나를 비난하더니 오늘은 칭찬한다.” ‘최약체’ 말레이시아를 이끌며 아시안컵 3차전에서 한국과 극적인 무승부를 거둔 김판곤 감독이 경기 직후 25일 기자회견에서 쓴소리를 날렸다. 경기 후 말레이시아 언론의 태도는 하루만에 180도 변했다. 한국과의 경기 전날인 24일 기자…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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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축구가 랭킹 100계단 이상 차이 나는 팀 못 이긴 적 또 있었을까? [데이터 비키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1/26/123246844.1.jpg)
韓축구가 랭킹 100계단 이상 차이 나는 팀 못 이긴 적 또 있었을까? [데이터 비키니]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 한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에서 130위 말레이시아와 3-3으로 비겼습니다.한국이 FIFA 랭킹 차이가 100계단 이상 나는 팀과 경기를 치른 건 이날이 20번째였습니다.한국은 앞선 19차례 경기에서 16승 2무 1…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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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시안컵 16강도 유럽 감독 다수…자국 출신 3개국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 진출국이 가려진 가운데 유럽 출신 감독이 절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국 출신이 지휘봉을 잡은 나라는 3개국이었다. 지난 25일(한국시간)까지 치러진 대회 조별리그 결과 16강 진출국은 카타르와 호주, 이란, 이라크, …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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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에 입 연 손흥민 “선수 이전에 인간…흔들지 말아달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나선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력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선수를 흔들지 말라고 요청했다. 손흥민은 지난 25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3차전을 3-3 무승부를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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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 듯 안 터진 조규성, PK 유도 오현규…최전방 누가 맡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를 최전방 공격수들의 무득점 속에 마무리했다. 조규성(미트윌란)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동료들의 지원에도 골을 넣지 못한 반면 오현규(셀틱)는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상대적으로 나은 모습을 보여줬다. …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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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소속팀, 클린스만호 16강행 타전…“뒤죽박죽, 말도 안 되는 결말”
한국 축구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유럽파 주요 선수 소속팀들이 이 소식을 신속하게 전했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있는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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