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날짜선택
    • 박찬호 3억·최지민 233% 인상…KIA, 연봉 계약 완료

      박찬호 3억·최지민 233% 인상…KIA, 연봉 계약 완료

      KIA 타이거즈가 2024시즌 선수단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유격수 박찬호가 비(非) 프리에이전트(FA·자유계약선수) 재계약 대상자 중 팀 내 최고 연봉자가 됐고, 구원 투수 최지민이 팀 내 최고 연봉 인상률을 찍었다. KIA는 26일 “2024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6명과 계약…

      • 2024-01-26
      • 좋아요
      • 코멘트
    • 프로축구 베테랑 지동원, FC서울 떠나 수원FC로 이적

      프로축구 베테랑 지동원, FC서울 떠나 수원FC로 이적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유럽 무대와 국가대표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지동원(33)을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2010년 전남드래곤즈에서 데뷔한 지동원은 2011~201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로 이적하며 만 20세부터 유럽에 진출했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아우크스부…

      • 2024-01-26
      • 좋아요
      • 코멘트
    • ‘3할 유격수’ KIA 박찬호, 3억원 도장…최지민·김도영 억대 연봉

      ‘3할 유격수’ KIA 박찬호, 3억원 도장…최지민·김도영 억대 연봉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2024시즌 재계약 대상자와 협상을?마무리했다.? 유격수 박찬호(28)는?2억원에서 1억원이 오른 3억원에 서명해 프리에이전트(FA), 다년 계약, 외국인 선수 등을 제외한 이번 재계약 대상자 중 최고 대우를 받았다. 박찬호는 지난해 130경기에 출전…

      • 2024-01-26
      • 좋아요
      • 코멘트
    • ‘6실점’ 클린스만호, 韓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다실점 타이

      ‘6실점’ 클린스만호, 韓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다실점 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나선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그간 출전한 아시안컵을 통틀어 조별리그 최다 실점 타이라는 굴욕적인 기록을 남겼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있는 알자누브 스타…

      • 2024-01-26
      • 좋아요
      • 코멘트
    • 무뎌진 조직력, 사라진 골 결정력…클린스만호 숙제 한가득

      무뎌진 조직력, 사라진 골 결정력…클린스만호 숙제 한가득

      한국 축구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에 진출했지만 경기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있는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 2024-01-26
      • 좋아요
      • 코멘트
    • 내야수 김민성, FA 계약 후 트레이드…14년 만에 친정 롯데로

      내야수 김민성, FA 계약 후 트레이드…14년 만에 친정 롯데로

      베테랑 내야수 김민성(36)이 ‘친정팀’ 롯데 자이언츠에 복귀한다. LG 트윈스는 26일 “김민성과 계약기간 최대 3년(2+1년), 총액 9억원(계약금 2억원, 연봉 5억원, 옵션 2억원)의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FA 계약 후 곧바로 롯데와 트레이드를 단행…

      • 2024-01-26
      • 좋아요
      • 코멘트
    • 김세영, 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첫날 4위…리디아 고 공동 선두

      김세영(31·메디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달러) 첫날 공동 4위에 자리했다. 김세영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맞바꿔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

      • 2024-01-26
      • 좋아요
      • 코멘트
    • 황의조, 촬영 시인했지만 “불법 아냐”…경찰 4차 소환

      황의조, 촬영 시인했지만 “불법 아냐”…경찰 4차 소환

      경찰이 불법촬영 및 ‘2차 가해’ 혐의를 받는 황의조(32·노팅엄 포레스트)를 열흘 만에 재소환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전날(25일) 오후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이용촬영 등의 혐의를 받는 황의조를 다시 불러 조사했다. 지난 15일 3차 조사 이후 10일…

      • 2024-01-26
      • 좋아요
      • 코멘트
    • 16강 상대 사우디 사령탑 “한국은 좋은 팀, 어려운 경기 될 것”

      16강 상대 사우디 사령탑 “한국은 좋은 팀, 어려운 경기 될 것”

      ‘클린스만호’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에서 만나게 된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령탑이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우디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F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태국과 0-0으로 비겼다.…

      • 2024-01-26
      • 좋아요
      • 코멘트
    • 사우디 만나는 클린스만호, 8강 진출 확률 근소하게 앞선 52.7%

      사우디 만나는 클린스만호, 8강 진출 확률 근소하게 앞선 52.7%

      졸전 끝에 16강에 오른 ‘클린스만호’의 8강 진출 가능성이 사우디아라비아보다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부진한 경기력 끝에 말레이시아와 비기면서 우승 확률도 16강에 오른 팀 중 5위에 그쳤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

      • 2024-01-26
      • 좋아요
      • 코멘트
    • ‘프로야구 로봇심판’ 스트라이크 존, 좌우 2cm씩 확대

      ‘프로야구 로봇심판’ 스트라이크 존, 좌우 2cm씩 확대

      올해부터 프로야구 스트라이크 존이 홈플레이트 양쪽으로 2cm씩 총 4cm 늘어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올 시즌 제1차 실행위원회(단장회의)를 열고 흔히 ‘로봇 심판’이라고 부르는 볼·스트라이크 자동 판정 시스템(ABS)의 시행 세칙을 확정했다. KBO는 새 시즌부터 로봇…

      • 2024-01-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스노보드 이채운, 슬로프스타일 金 질주

      스노보드 이채운, 슬로프스타일 金 질주

      “일단 하나 성공해서 기분 좋은데 아직 두 개 더 남았으니까 많이 응원해 주세요.” ‘보드 타는 흥민이’ 이채운(18·수리고)은 2024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에서 첫 단추를 금빛으로 채운 뒤 이렇게 말했다. 손흥민(토트넘)을 닮아 이런 별명이 붙은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채운은 이번 대…

      • 2024-01-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세계 130위 말레이와 무승부… 한국, 상처뿐인 16강

      세계 130위 말레이와 무승부… 한국, 상처뿐인 16강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100계단 이상 아래인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이기지 못했다. 한국은 25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한국은 이날 다득점 승리를 거두고 조 1위로 16강 진출을 노…

      • 2024-01-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주장’ 손흥민 “실망스러운 결과…더욱 책임감 있는 모습 필요”

      ‘주장’ 손흥민 “실망스러운 결과…더욱 책임감 있는 모습 필요”

      거듭된 졸전을 펼치고 있는 클린스만호의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동료들에게 더욱 책임있는 모습을 요구하면서 본인 스스로도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팀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선수단을 향한 과도한 비난은 멈춰 달라고 호소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5일…

      • 2024-01-26
      • 좋아요
      • 코멘트
    • 한국, 말레이와 3-3 무승부로 조 2위…16강 상대는 사우디 혹은 태국

      한국, 말레이와 3-3 무승부로 조 2위…16강 상대는 사우디 혹은 태국

      클린스만호가 말레이시와의 치열한 경기 끝에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를 조 2위로 통과했다.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와 아시안컵 조별리그…

      • 2024-01-25
      • 좋아요
      • 코멘트
    • ‘손흥민·이강인 출격’ 한국, 말레이전 선발 공개…황희찬·김진수 벤치 복귀

      ‘손흥민·이강인 출격’ 한국, 말레이전 선발 공개…황희찬·김진수 벤치 복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조 1위 16강 진출을 노리는 클린스만호가 최정예로 말레이시아전에 나선다.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이 총출동한다. 부상으로 명단에서 빠졌던 황희찬(울버햄튼), 김진수(전북현대)도 …

      • 2024-01-25
      • 좋아요
      • 코멘트
    • 황선홍호, 튀르키예 전훈 평가전서 러시아 1부팀에 1-2 패

      황선홍호, 튀르키예 전훈 평가전서 러시아 1부팀에 1-2 패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이 튀르키예 전지훈련 중에 치른 러시아 1부리그 팀과의 연습경기에서 졌다. 올림픽 대표팀은 24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FC 파켈 보로네시(러시아)와의 연습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전반 42분 조위…

      • 2024-01-25
      • 좋아요
      • 코멘트
    • 스노보드 이채운, 강원 2024 슬로프스타일 우승…한국 3번째 금메달

      한국 스노보드의 기대주 이채운(18·수리고)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 2024)에서 한국 선수단의 세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채운은 25일 강원 횡성의 웰리힐리파크 스키 리조트에서 열린 강원 2024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에서 10명의 출전 선수 중 가…

      • 2024-01-25
      • 좋아요
      • 코멘트
    • 여중생들이 해냈다…여자 3X3 아이스하키, 강원 2024  은메달 쾌거

      여중생들이 해냈다…여자 3X3 아이스하키, 강원 2024 은메달 쾌거

      한국 여자 3X3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 2024)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25일 강원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강원 2024 여자 3X3 아이스하키 결승전에서 헝가리에 2-10(0-2 1-5 1-3)으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 2024-01-25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