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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첫 아이스하키 메달 획득한 청소년 대표팀

      황준선 기자 = 25일 강원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아이스하키 여자 3대3 은메달을 차지한 한국 대표팀이 메달 시상식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4.01.25. [강릉=뉴시스]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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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공백·빅리그 도전장…키움 주장 김혜성, 부담감 이겨낼까

      이정후 공백·빅리그 도전장…키움 주장 김혜성, 부담감 이겨낼까

      키움 히어로즈의 간판타자 김혜성(25)이 중요한 한 해를 앞두고 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의 어께에 무겁게 놓인 부담감을 모두 떨쳐내야 한다. 주전 내야수 김혜성은 올해 팀의 공수를 이끌 핵심 선수다. KBO리그에서 7시즌을 뛰며 통산 826경기 타율 0.300 877안타 2…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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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대 연봉’ 합류 LG 신민재 “2루수, 아직 내 자리라 생각 안 해”

      ‘억대 연봉’ 합류 LG 신민재 “2루수, 아직 내 자리라 생각 안 해”

      “기분이 좋긴 한데, 아직 급여가 안 들어와서….” 억대 연봉 대열에 합류한 LG 트윈스 신민재(28)가 멋쩍게 웃었다. 신민재는 여느 때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2024시즌 연봉 계약에서 지난해 4800만원 보다 6700만원(인상률 139.6%) 오른 1억1500만원에 …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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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을 찾은 120여명의 오메가 타임키퍼[강홍구 기자의 ‘휘슬’]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을 찾은 120여명의 오메가 타임키퍼[강홍구 기자의 ‘휘슬’]

      “여기서 엔터를 누르는 순간 결과는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대로 공식 기록이 발표됩니다. 엄청난 압박감이 이 타임키퍼의 어깨에 달려있다고 보면 되죠.”24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2024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이곳 2층에 마련된 타임키핑룸엔 올림픽 공식 타임키핑 …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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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속 혼성계주팀 ‘허석·임리원’, 강원 2024 은메달…중국 금·네덜란드 동

      빙속 혼성계주팀 ‘허석·임리원’, 강원 2024 은메달…중국 금·네덜란드 동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 2024)에 참가한 스피드스케이팅 혼성계주팀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허석(의정부고)과 임리원(의정부여고)으로 꾸려진 혼성계주팀은 25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혼성계주 결승에서 3분11초78을 기록,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국…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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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우석이 닦은 ‘LG 선수’의 MLB 진출 길, 정우영에 달린 꿈

      고우석이 닦은 ‘LG 선수’의 MLB 진출 길, 정우영에 달린 꿈

      LG 트윈스는 이달 초 고우석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하면서 창단 후 처음으로 메이저리그(MLB) 진출 선수를 배출했다. 이상훈이 1997년 시즌 종료 후 국내 최초로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 문을 두들긴 이래 첫 성공 사례다. 2025년 시즌이 끝난 …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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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원태인 4억3000만원에 도장…FA 선수 제외하면 최고액

      삼성 원태인 4억3000만원에 도장…FA 선수 제외하면 최고액

      삼성 라이온즈의 에이스 원태인(24)이 4억3000만원에 2024시즌 연봉 계약을 마쳤다. 25일 삼성 구단에 따르면 원태인은 기존 3억5000만원에서 22.9% 인상된 금액에 사인했다. 구단 내 FA와 비 FA 다년계약 선수를 제외하면 최고액이다. 원태인은 지난 해 26경기에서…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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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골 없는 조규성·오현규, 최전방이 터져야 숨통도 트인다 [아시안컵]

      아직 골 없는 조규성·오현규, 최전방이 터져야 숨통도 트인다 [아시안컵]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클린스만호’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침묵하고 있는 전방 공격수들이 깨어나야 한다. 최근 거듭된 부진으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는 최전방 자원 조규성(미트윌란)과 오현규(셀틱)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의 득점을 통해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받을 필…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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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4년만의 亞컵 우승 도전’ 클린스만호, 16강 상대 오늘밤 결정

      ‘64년만의 亞컵 우승 도전’ 클린스만호, 16강 상대 오늘밤 결정

      64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을 노리는 클린스만호의 16강 토너먼트 상대는 누구일까.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5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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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로우는 옐레나보다 김연경에게 도움될까 [발리볼 비키니]

      윌로우는 옐레나보다 김연경에게 도움될까 [발리볼 비키니]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팀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던 옐레나(27·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내보내기로 한 것.대신 ‘빅 유닛’ 랜디 존슨(61)의 딸로 유명한 윌로우(26·미국)가 외국인 선수 자리를 채웁니다.윌로우는 과연 옐레나가 해내지 못했던 ‘김연경 …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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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 잊고 새 출발하는 김광현…“팀 성적 내게 달렸다, 우승 재도전”

      과거 잊고 새 출발하는 김광현…“팀 성적 내게 달렸다, 우승 재도전”

      지난해 여러모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SSG 랜더스 김광현(36)이 스프링캠프 출국을 앞두고 반등을 다짐했다. 김광현은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SSG의 1차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플로리다주로 출국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지난해는 여러모로 좋지 않은 일이 많았다. 올해는 다른 시간을 만…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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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메시’ 지소연, 다시 큰물로…수원FC 떠나 미국 시애틀 레인FC 이적

      ‘지메시’ 지소연, 다시 큰물로…수원FC 떠나 미국 시애틀 레인FC 이적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간판 미드필더 지소연(33)이 WK리그를 떠나 미국 여자축구리그(NWSL) 시애틀 레인FC로 이적한다. 시애틀 구단은 2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시애틀 레인이 수원FC에 이적료를 지불하고 지소연과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 2년이…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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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패럴림픽 국가대표 훈련 개시…장미란 차관 격려 방문

      파리패럴림픽 국가대표 훈련 개시…장미란 차관 격려 방문

      2024 파리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25일 오후 이천 장애인선수촌에서 열리는 ‘2024년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에 참석해 파리패럴림픽(8월28일~9월8일)을 향해 훈련에 돌입한 우리 장애인 국가대…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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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강행’ 日 모리야스 감독 “한국 상대하기 위해선 더 나은 경기력 필요”

      ‘16강행’ 日 모리야스 감독 “한국 상대하기 위해선 더 나은 경기력 필요”

      일본 축구대표팀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높은 한국, 이란을 향한 경계심을 나타냈다.일본은 2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아시안컵 D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이…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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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주장, ‘16강 한일전 가능성’에 “누구든 이겨야 우승 보인다”

      일본 축구 대표팀의 주장이자 핵심 미드필더인 엔도 와타루(리버풀)가 우승을 위해서는 상대가 누구든 이기는 것만 신경쓰겠다고 강조했다. 일본은 오는 3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일본은 지난 24…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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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상장 하나 없는 나이지리아, 강릉서 컬링 스톤 들다

      빙상장 하나 없는 나이지리아, 강릉서 컬링 스톤 들다

      “얼음이 얼지 않는 나라 사람에게는 ‘미친 생각’이었지만 그래도 나이지리아에 컬링을 꼭 들여가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아프리카 나라 나이지리아에 컬링 대표팀이 생긴 건 실라 대니얼 씨(20)의 이 ‘미친 생각’ 덕분이었다. 스포츠 사업가인 아버지를 따라 고향 나이지리아와 독일을 오가…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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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르단에 밀린 韓 축구… 오늘 ‘조 1, 2위’ 판가름

      요르단에 밀린 韓 축구… 오늘 ‘조 1, 2위’ 판가름

      한국 축구대표팀이 25일 오후 8시 30분 말레이시아와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사실상 16강을 확정한 상태라 조별리그 순위에 따라 어떤 상대를 만날지가 관심사가 됐다. 한국은 요르단과 나란히 1승 1무(승점 4)로 득실차에서 두 골 뒤진 2위다. 총 …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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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승호, 잉글랜드 2부 버밍엄시티와 2년6개월 계약

      백승호, 잉글랜드 2부 버밍엄시티와 2년6개월 계약

      백승호(27·사진)가 3년 만에 다시 유럽 무대에서 뛰게 됐다. 백승호의 매니지먼트사인 브리온컴퍼니는 24일 “백승호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버밍엄시티에 입단한다”며 “이르면 이번 주말 영국으로 가서 계약서에 사인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이다. …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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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선 거쳐 호주오픈 4강… 세계 93위의 승리 행진

      예선 거쳐 호주오픈 4강… 세계 93위의 승리 행진

      예선을 거친 다야나 야스트렘스카(24·우크라이나)가 호주오픈 본선 4강에 올랐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93위 야스트렘스카는 24일 호주오픈 테니스 8강전에서 린다 노스코바(체코·50위)를 2-0(6-3, 6-4)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19세 2개월인 노스코바는 32강전에서 세…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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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D조 2위로 아시안컵 16강 진출…E조 1위와 맞대결

      日, D조 2위로 아시안컵 16강 진출…E조 1위와 맞대결

      일본이 조 2위로 아시안컵 16강에 진출했다.일본은 24일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최종 3차전에서 우에다 아야세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2승 1패(승점 6)를 기록한 일본은 같은 날 베트남에 2-1로 승리한 이라…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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