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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고영표 ‘5년 100억’ 계약 눈앞

      프로야구 KT의 ‘에이스’ 고영표(33·사진)가 총액 100억 원대 계약을 앞두고 있다. KT 관계자는 “고영표와 비(非)자유계약선수(FA) 다년 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 현재 5년 계약에 합의했다. 총액 100억 원을 기준으로 옵션 등 세부 조건 조율만 남았다”고 23일 전했다.…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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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축구, 아시안컵 ‘트리플 베이글’ 굴욕

      中 축구, 아시안컵 ‘트리플 베이글’ 굴욕

      중국 축구가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아시안컵 조별리그 일정을 마쳤다. 세 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해 일명 ‘트리플 베이글’의 불명예도 안았다. 트리플 베이글은 도넛형 빵인 베이글이 숫자 0과 모양이 닮은 데서 나온 표현이다. 중국은 23일 아시안컵 개최국 카타르에 0-1로 패하면서 …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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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환 던졌던 소재환, 아시아 썰매 첫 청소년올림픽 金

      포환 던졌던 소재환, 아시아 썰매 첫 청소년올림픽 金

      3년 전만 해도 포환을 던지던 육상 유망주였다. 이제는 아시아 썰매 역사상 처음으로 청소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가 됐다. 한국 봅슬레이 국가대표 팀 ‘막내 파일럿’ 소재환(18·상지대관령고)의 이야기다. 소재환은 23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24 강원 겨울…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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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NA에 열정 더했다… 강원 겨울 달구는 ‘올림피안 패밀리’

      DNA에 열정 더했다… 강원 겨울 달구는 ‘올림피안 패밀리’

      2024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 루지 여자 2인승과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여자 1인승에서 은메달을 딴 알렉산드라 오베르스톨츠(17·이탈리아)는 “코치님과 이번 대회만 보면서 훈련했는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자 “코치님이 아버지 아닌가요?”라는 질문이 뒤따랐다. 실제로 이…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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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장→벤치’ 벤투의 UAE, 이란에 1-2 패배에도 ‘조 2위 16강’ 진출

      ‘퇴장→벤치’ 벤투의 UAE, 이란에 1-2 패배에도 ‘조 2위 16강’ 진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아랍에미리트(UAE)가 이란에 패배했지만, 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UAE는 24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1-2로 패배…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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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제 출전 어렵다”…클린스만호, 말레이전 대비 훈련 25인 체제

      “이기제 출전 어렵다”…클린스만호, 말레이전 대비 훈련 25인 체제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왼쪽 측면 수비수 이기제(수원삼성)가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 때문에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말레이시아전에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클린스만호는 23일 오후 4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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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봅슬레이 소재환, 강원2024 모노봅 금메달…한국 선수단 두 번째 金

      봅슬레이 소재환, 강원2024 모노봅 금메달…한국 선수단 두 번째 金

      한국 봅슬레이 유망주 소재환(대관령고)이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강원2024) 봅슬레이 남자 모노봅에서 금메달을 땄다. 소재환은 2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모노봅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8초6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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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이 뛰고 다재다능한 황인범, 그래서 더 필요한 주변 도움 [아시안컵]

      많이 뛰고 다재다능한 황인범, 그래서 더 필요한 주변 도움 [아시안컵]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전 미드필더 황인범(즈베즈다)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넓은 활동량을 선보이면서도 순간 번뜩이는 창의력, 여기에 공격과 수비에 모두 능한 재능으로 클린스만호의 기둥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다. 황인범의 비중이 커지면서 …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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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분증 위조하고 소변 바꿔치기…한중일, 금지약물 부정행위 공유

      신분증 위조하고 소변 바꿔치기…한중일, 금지약물 부정행위 공유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 도핑(금지 약물 사용) 방지 기구가 적발 사례를 공유하며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한중일 직원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중일 도핑방지기구 실무자들이 정보 활동과 조사, 결과 관리를 주제로 논…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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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세’ 추성훈, 2년 만에 글러브 낀다…네덜런드 킥복싱 강자 홀즈컨과 맞대결

      ‘49세’ 추성훈, 2년 만에 글러브 낀다…네덜런드 킥복싱 강자 홀즈컨과 맞대결

      추성훈(49)이 2년 만에 글러브를 다시 끼고 링 위에 오른다. 23일 종합 격투기 단체 원 챔피언십에 따르면 추성훈은 오는 2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리는 ‘ONE 165’에 네덜란드 니키 홀즈컨(41)과 대결을 진행한다.추성훈이 격투기 무대에 복귀하는 것은 2년여 만이…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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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수영코치, 김우민·이호준 호평…“더 빨라질 수 있다”

      호주 수영코치, 김우민·이호준 호평…“더 빨라질 수 있다”

      한국 수영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호주 전지 훈련 중인 가운데 현지에서 지도 중인 호주 코치가 이들의 기량을 높이 평가했다. 23일 대한수영연맹에 따르면 황선우, 김우민, 양재훈(이상 강원도청), 이호준(제주시청), 이유연(고양시청)으로 구성된 파리올림픽 대비 특별전략 육성선수단은 지난…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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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올림픽에도 콘돔 준비했다…강릉·정선 선수촌 3000개 비치

      청소년 올림픽에도 콘돔 준비했다…강릉·정선 선수촌 3000개 비치

      만 14~18세의 청소년 선수들이 출전하는 ‘유스 올림픽’에도 안전한 성생활을 위한 콘돔은 준비됐다.23일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강원2024)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조직위는 대회 개회식을 앞두고 콘돔 3000개를 확보해 선수촌에 비치했다.3000개 중 2500개는 강릉 선…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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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스만호 핵심 공격진 황희찬, 언제 가동되나

      클린스만호 핵심 공격진 황희찬, 언제 가동되나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튼)의 복귀가 다가오고 있다. 클린스만호는 오는 25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을 …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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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컴뱃10, 서울 대회서 유료 관객 5,000명 동원 흥행 성공

      블랙컴뱃10, 서울 대회서 유료 관객 5,000명 동원 흥행 성공

      블랙컴뱃이 지난 20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열 번째 넘버링 이벤트인 서울의 밤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대회사 출범 이후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린 블랙컴뱃 넘버링 대회는 국내 격투 단체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유료 관객으로만 5,000석에 육박하는 좌석을 매진시켰…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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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카드·대한항공·삼성화재…프로배구 ‘살얼음판’ 레이스

      우리카드·대한항공·삼성화재…프로배구 ‘살얼음판’ 레이스

      프로배구 남자부의 정규리그 1위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는 4라운드를 마치고 올스타전 브레이크에 돌입했다. 선수들은 휴식과 컨디션 조율을 통해 5, 6라운드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30일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를 시작으로 5라운드에 들…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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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위기 바꿔야 할 클린스만호 vs 유종의 미 절실한 김판곤호

      분위기 바꿔야 할 클린스만호 vs 유종의 미 절실한 김판곤호

      토너먼트를 앞두고 대승으로 분위기를 바꿔야 할 한국과 이미 토너먼트 진출은 무산됐지만 유종의 미가 필요한 ‘김판곤호’ 말레이시아가 만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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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개막전 우승’ 리디아 고, 세계랭킹 3계단 오른 9위

      ‘LPGA 개막전 우승’ 리디아 고, 세계랭킹 3계단 오른 9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여자 골프 세계랭킹 순위를 3계단 끌어올려 9위로 도약했다. 리디아 고는 23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4.81점으로 지난주 12위에서 3계단 오른 6위로 올라섰다. 리디아 고는 지난…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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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르단전 졸전 한국, 2차전 대회 베스트11에 한 명도 없다

      요르단전 졸전 한국, 2차전 대회 베스트11에 한 명도 없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 대회 베스트11에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AFC는 22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24개 팀 전체 선수를 대상으로 대회 2차전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 11명을 뽑았다.…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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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20승 리디아 고 “명예의 전당, GO”

      LPGA 20승 리디아 고 “명예의 전당, GO”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개막 대회 정상에 오르며 투어 통산 2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LPGA 명예의 전당 입성에 필요한 포인트도 1점만을 남겼다. 리디아 고는 22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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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추어 골퍼, 33년만에 PGA 우승 트로피

      아마추어 골퍼, 33년만에 PGA 우승 트로피

      12세 때 출전한 동네 골프 대회에서 ‘꿈의 59타’를 쳤다. 중학생 시절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뛰는 프로 선수와 내기 골프를 쳐 돈을 딴 적도 있다. 15세 때는 섭씨 40도에 이르는 무더위 속에서 콘페리(2부)투어에 출전한 선수의 캐디백을 멨다. 어릴 때부터 남달랐던 닉 …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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