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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으로 돌아온 ‘늦깎이 이적생’ 이지영 “개인 목표 내려놓고 헌신”

      고향으로 돌아온 ‘늦깎이 이적생’ 이지영 “개인 목표 내려놓고 헌신”

      SSG 랜더스로 이적한 베테랑 포수 이지영(38)이 새 시즌 개인적인 욕심을 내려놓고 팀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지영은 21일 인천 연수구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24 SSG 랜더스 팬 페스티벌 직후 취재진과 만나 “말보다는 행동으로 후배들의 성장을 돕겠다. 최대한 …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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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속 정재원, 4대륙선수권 매스스타트 2연패…한국 유일한 금 수확

      빙속 정재원, 4대륙선수권 매스스타트 2연패…한국 유일한 금 수확

      정재원(23·의정부시청)이 스피드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매스스타트 2연패를 달성하며 한국 선수단 유일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재원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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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리그 올스타전 티켓 오픈 전 비정상적 접근 발견…일괄 취소 조치

      V-리그 올스타전 티켓 오픈 전 비정상적 접근 발견…일괄 취소 조치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은 오는 27일(토)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3-24 V-리그 올스타전을 앞두고 비정상적인 접근 방법으로 티켓을 예매한 사례를 발견하고 일괄 취소 및 환불 조치를 실시키로 하였다. 연맹은 공식 티켓 예매일인 22일(월)에 앞서 시스템 세팅 및 테…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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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발 투수 원하는 볼티모어, FA 류현진 남아있는데…” MLB닷컴

      “선발 투수 원하는 볼티모어, FA 류현진 남아있는데…” MLB닷컴

      선발 투수를 구하고 있는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류현진(37)에 관심을 보일 수 있는 팀으로 언급됐다. MLB닷컴은 22일(한국시간) 적당한 몸값의 선발 투수 보강을 노리고 있는 볼티모어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볼티모어는 여전히 선발 투수 그 중에서도 1~3선발을 맡아줄 수 있는…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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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감한 경우의 수…자존심 지켜도 1위면 가시밭, 체면 구겨도 2위가 수월[아시안컵]

      난감한 경우의 수…자존심 지켜도 1위면 가시밭, 체면 구겨도 2위가 수월[아시안컵]

      조 1위를 하면 자존심은 지키지만 토너먼트부터 가시밭길이 기다린다. 요르단에 1위를 내주고 조 2위로 16강에 오르면 체면을 구기고 속은 쓰리나 대진은 수월해진다. 난감한 경우의 수 앞에 놓인 ‘클린스만호’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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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속 김민선, 4대륙선수권 1000m 3위…동메달 2개로 마무리

      빙속 김민선, 4대륙선수권 1000m 3위…동메달 2개로 마무리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빙속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선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1000m 레이스에서 1분13초84를 기…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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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르단전 졸전’ 후 곧바로 훈련한 클린스만호, 오늘은 휴식[아시안컵]

      ‘요르단전 졸전’ 후 곧바로 훈련한 클린스만호, 오늘은 휴식[아시안컵]

      요르단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두 번째 경기에서 졸전을 펼친 클린스만호가 하루 휴식을 취하면서 몸과 마음을 정비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이날 훈련 없이 하루를 쉬어간다고 밝혔다. 이로써…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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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제 부상, 김태환은 불편…우려했던 풀백 리스크, 초반부터 터졌다[아시안컵]

      이기제 부상, 김태환은 불편…우려했던 풀백 리스크, 초반부터 터졌다[아시안컵]

      64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초반부터 풀백 포지션에 위기가 닥쳤다. 측면 수비수는 현대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 중 하나이기 때문에 거듭된 측면 수비수들의 부상은 ‘클린스만호’에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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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반등 노리던 리디아 고, LPGA 개막전 우승…통산 20승째 수확

      재반등 노리던 리디아 고, LPGA 개막전 우승…통산 20승째 수확

      여자 골프 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새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2024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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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세 던랩, 33년만에 PGA 아마 우승 도전

      20세 던랩, 33년만에 PGA 아마 우승 도전

      지난해 US아마추어챔피언십 우승자 닉 던랩이 아마추어 선수로는 33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미국 앨라배마대 2학년인 던랩은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10…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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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코비치, 몸 풀듯 8강행… ‘첫 메이저 25승’ 순항

      조코비치, 몸 풀듯 8강행… ‘첫 메이저 25승’ 순항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36·세르비아)가 호주오픈 8강에 오르며 테니스 역사상 메이저대회 첫 25승을 향해 순항을 이어갔다. 조코비치는 21일 호주오픈 남자 단식 16강에서 아드리앙 마나리노(35·프랑스·20위)에게 3-0(6-0, 6-0, 6-3) 완승을 거뒀다…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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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전 끝 무승부 한국, 日 아니면 사우디 ‘험난한 16강전’

      졸전 끝 무승부 한국, 日 아니면 사우디 ‘험난한 16강전’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가 토너먼트 라운드 첫판부터 버거운 상대와 맞닥뜨릴 분위기다.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하면 숙적 일본을, 2위로 마치면 난적 사우디아라비아를 16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다. 이번 대회 우승 후보 1, 2순위로 꼽힌 일본과 한국 모두 조별리그…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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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지희, ‘단짝’ 신유빈 꺾고 컨텐더 단식 첫 정상

      전지희, ‘단짝’ 신유빈 꺾고 컨텐더 단식 첫 정상

      ‘희빈 콤비’ 전지희(32)와 신유빈(20)이 2024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도하 컨텐더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을 벌였다. ‘열정 언니’ 전지희가 ‘삐약이’ 신유빈을 꺾고 개인 처음으로 컨텐더 대회 여자 단식 챔피언에 올랐다. 세계랭킹 33위 전지희는 2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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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다이라 오늘 이상화와 재회… “눈물 꾹 참고 안아주겠다”

      고다이라 오늘 이상화와 재회… “눈물 꾹 참고 안아주겠다”

      “상대 선수가 없다면 경기도 열릴 수 없다. 상대를 존중하고 서로 좋은 점을 배워 가면 좋겠다.” 고다이라 나오(38·일본)는 2024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에 참가 중인 선수들에게 이렇게 당부했다. 고다이라는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취재진과 만났다. 이곳은 고다이라가 2…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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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303승 전설 랜디 존슨의 딸… 흥국생명서 김연경과 호흡 맞춘다

      MLB 303승 전설 랜디 존슨의 딸… 흥국생명서 김연경과 호흡 맞춘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전설적인 투수 랜디 존슨(61)의 딸이 ‘배구 여제’ 김연경(36)과 한솥밥을 먹는다. 랜디 존슨의 딸 윌로 존슨(26·오퍼짓 스파이커)이 20일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선수단에 합류했다. 다만 비자 취득 등 입단 마무리 절차가 남아 있어 흥국생명은…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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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지원’에… 눈 없는 나라 소녀, 태국 첫 루지 선수 꿈 이뤘다

      ‘평창 지원’에… 눈 없는 나라 소녀, 태국 첫 루지 선수 꿈 이뤘다

      태국 우본랏차타니에 있는 수니따 차이야빤토(17)의 고향 마을은 20일 ‘최저’ 기온 29도를 기록했다. 차이야빤토는 이날 ‘최고’ 기온 영하 3도에 대설경보까지 내린 평창 슬라이딩센터에서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 2024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 루지 여자 싱글 경기에 나서 1, 2차…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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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민턴 서승재-강민혁, 인도오픈 정상 등극…올해 첫 우승

      배드민턴 서승재-강민혁, 인도오픈 정상 등극…올해 첫 우승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 3위 서승재-강민혁(이상 삼성생명) 조가 ‘2024 인도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서승재-강민혁은 21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대회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세계 2위 사트위크하이라지 란키레디-치라그 셰티(인도) 조를 게임 스코어 2-1(15-21 21…

      •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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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를”…강원, ‘눈폭탄’ 악재 속 구슬땀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를”…강원, ‘눈폭탄’ 악재 속 구슬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에서는 폭설과 한파 예보 등 기상 악화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악재가 되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특히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는 지역민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19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평창과 강릉,…

      •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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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구 전지희, 도하 WTT탁구 결승서 신유빈 꺾고 우승…대회 2관왕

      탁구 전지희, 도하 WTT탁구 결승서 신유빈 꺾고 우승…대회 2관왕

      한국 탁구의 간판 전지희(32·미래에셋증권)가 집안 싸움으로 펼쳐진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도하 2024 결승에서 신유빈(20·대한항공)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전지희(33위)는 20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신유빈(9위)에게 …

      •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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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니스 홍성찬, ATP 챌린저 방콕오픈 남자단식 준우승

      테니스 홍성찬, ATP 챌린저 방콕오픈 남자단식 준우승

      남자 테니스 홍성찬(247위·세종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대회 방콕오픈 챌린저 3차대회(총상금 8만2000달러)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홍성찬은 21일(한국시간)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마테오 지간테(171위·이탈리아)에게 0-2(4-6 1…

      •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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