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제골에도…한국 졸전 끝 요르단과 2-2 무승부, 조 2위[아시안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1/20/123147878.2.jpg)
손흥민 선제골에도…한국 졸전 끝 요르단과 2-2 무승부, 조 2위[아시안컵]
64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이 졸전 끝에 요르단과 비겼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상대의 자…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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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벼랑 끝 탈출 클린스만호, 추가시간 자책골로 요르단에 2-2[아시안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1/20/123147803.2.jpg)
벼랑 끝 탈출 클린스만호, 추가시간 자책골로 요르단에 2-2[아시안컵]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요르단을 상대로 끌려가다 경기 막판 간신히 동점을 만들어냈다. 클린스만호는 2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2023 AFC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전반 9분 만에 손흥민…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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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 지키지 못한 한국, 1-2로 뒤진 채 요르단전 전반 종료 [아시안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1/20/123147325.2.jpg)
선제골 지키지 못한 한국, 1-2로 뒤진 채 요르단전 전반 종료 [아시안컵]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두 번째 경기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빠른 시간에 선제골을 넣었으나 역전을 허용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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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자책골…클린스만호, 요르단에 1-1 동점 허용[아시안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1/20/123147171.2.jpg)
아쉬운 자책골…클린스만호, 요르단에 1-1 동점 허용[아시안컵]
요르단을 상대하고 있는 축구대표팀이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했다. 클린스만호는 2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2023 AFC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는 중이다. 전반 9분 만에 나온 캡틴 손흥민의 PK 선제골로 기분 좋게 앞서 나갔던 한국…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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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분’ 가장 원한 빠른 선제골…손흥민 PK로 요르단에 1-0 리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요르단전에서 이른 선제골과 함께 리드를 잡았다. 가장 원했던 시나리오다. 클린스만호는 2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2023 AFC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고 있다. 바레인과의 1차전을 3-…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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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강인·김민재, 요르단전 선발…GK 외 1차전과 동일[아시안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1/20/123146514.2.jpg)
손흥민·이강인·김민재, 요르단전 선발…GK 외 1차전과 동일[아시안컵]
조현우가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소집해제 된 김승규 대신 요르단전 최후방을 책임진다. 조현우를 제외한 나머지 10명은 바레인과의 1차전 선발 명단과 차이 없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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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시즌’ 앞둔 SD 김하성 “나에게 중요한 해…올해 더 좋아질 것”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9)이 다시 출발선에 선다. 김하성은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떠났다.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하는 김하성은 출국 전 “올 시즌이 나에게 많이 중요한 해이기 때문에 더 일찍 (미국에) 들어가 훈련하려고 한다. 준비를 잘해온 만큼 올 시즌 좋…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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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전지희·신유빈, 축구 아시안컵 중인 카타르서 2관왕 눈앞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 금메달리스트인 전지희(미래에셋증권)와 신유빈(대한항공)이 카타르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서 2관왕을 눈앞에 뒀다. 한국 탁구가 같은 곳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축구 대표팀에 용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지…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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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값진 경험…쇼트트랙 정재희 “이번 대회가 큰 도움 됐으면”
열심히 준비한 대회였기에 더욱 아쉬운 결과였다. 하지만 아직 덜 여문 상태에서 출전한, 유스 올림픽이기에 좋은 약이 될 수도 있는 값진 경험이었다. 정재희(17·한강중) 역시 “이번 대회가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를 악물었다. 정재희는 20일 강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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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무릎 부상 악화 우려…허벅지에도 문제 있다”
부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무릎은 물론 허벅지에도 부상이 있다고 털어놨다.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지난 19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인도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 20위 여자민(싱가포르)에 기권패를 당했다. 첫 게임을 …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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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선수 질주에 바퀴수 착각…쇼트트랙 정재희, 메달 획득 불발
예상 못한 중국 선수의 질주에 경기 막판 바퀴수를 착각했다.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강원2024)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했던 정재희(16·한강중)가 아쉬움을 삼켰다. 정재희는 20일 강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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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지 ‘국대 남매’ 누나 김소윤 9위…동생 김하윤은 8위
루지 ‘남매 국가대표’ 김소윤(17·서울루지경기연맹)과 김하윤(16·서울루지경기연맹)이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강원2024)을 마무리했다.김소윤은 20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대회 루지 여자 싱글(1인승)에서 1차 주행 49초103, 2차 주행 49초…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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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핸드볼, 아시아선수권 결선리그 2경기 연속 무승부
한국 남자핸드볼이 제21회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선리그에서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19일(한국시간) 바레인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대회 결선리그 2조 2차전에서 27-27로 비겼다. 이라크와 1차전에서 22-22로 비긴데 이어 2무째를 기록했다. 이로써 바레인이 1승1…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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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우려하는 16강 한일전…“결승서 한국 상대하고 싶다” [아시안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1/20/123144305.2.jpg)
일본도 우려하는 16강 한일전…“결승서 한국 상대하고 싶다” [아시안컵]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인 한국과 일본이 16강전에서 격돌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양 팀 모두 꺼릴 수밖에 맞대결이다. 일본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아시안컵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1…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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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후배들 향한 최민정의 조언 “경기는 집중하되, 맘껏 즐기길”
강릉 아이스 아레나는 최민정(26·성남시청)에게 잊을 수 없는 장소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1500m와 3000m 계주 등 두 개의 금메달을 따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한 곳이기 때문이다. 6년만에 아이스 아레나를 찾은 최민정은 이번엔 ‘선수’ 자격은 아니었다. 그는…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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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도계 16.7㎝’ 강원 산간 폭설…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 비상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 이틀째인 20일 강원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내린 눈의 양은 삼척 도계 16.7㎝, 고성 향로봉 14.5㎝, 강릉 왕산 13.2㎝, 인제 조침령 12.4㎝, …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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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동료’ 페리시치, 친정 하이두크로 조기 복귀…‘월급 1유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32)과 함께 뛰었던 이반 페리시치(35)가 ‘친정 팀’ 하이두크 스플리트(크로아티아)로 돌아갔다. 페리시치는 하이두크에서 월급을 1유로(약 1457원)만 받는다. 하이두크는 19일(한국시간) “페리시치가 약 18년 만에 …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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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반등 노리는 리디아 고, LPGA 개막전 2R 공동 선두 도약
여자 골프 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새 시즌 개막전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리디아 고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2024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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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전 패배로 ‘우승 위기’ 日 감독 “이제 단 두 경기했다”
이라크에 충격패를 당한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대표팀 감독이 더 나은 발전한 모습을 예고했다. 일본은 지난 19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2차전 경기에서 1-2…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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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청소년들 “경쟁보다 화합” 한겨울 강원 달군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의 레거시를 잇는 2024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이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으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6년 전 평창 올림픽을 보며 올림피안의 꿈을 키운 2006∼2009년생(15∼18세)의 무대다. 4년에 한 번 개최되는 겨울청소년올…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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