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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 169km 힉스, 이정후와 같은 곳 본다

      최고 169km 힉스, 이정후와 같은 곳 본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 중 한 명인 조던 힉스(28·사진)가 이정후(샌프란시스코)와 팀 동료가 됐다. MLB.com은 14일 “샌프란시스코가 힉스와 4년 총액 4400만 달러(약 579억 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눈에 띄는 건 힉스의 보직이…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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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떨고 있니, 바레인

      떨고 있니, 바레인

      한국 축구대표팀이 15일 오후 8시 30분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르며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대표팀 감독은 14일 기자회견에서 “대회에서는 어느 한 경기도 쉽지 않다. 약한 팀은 없다. 특히 첫 경기는 어떤 경기보다 중요하다”…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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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울린 ‘안세영 포효’… 부상 복귀후 첫 우승

      다시 울린 ‘안세영 포효’… 부상 복귀후 첫 우승

      ‘셔틀콕 천재’ 안세영(22·삼성생명)이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처음으로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 이후 3개월 만이다.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14일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대만의 다이쯔잉(세계 4위)…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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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농구 1, 2위 맞대결’ KB스타즈 웃었다

      여자 프로농구 1, 2위끼리의 맞대결에서 선두 KB스타즈가 이겼다. KB스타즈는 14일 우리은행과의 2023∼2024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방문경기에서 60-55로 승리를 거두고 5연승을 달렸다. 시즌 16승(2패)째를 거둔 KB스타즈는 2위 우리은행(14승 3패)과의 승차를 …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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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카드 4연패… 선두 수성 ‘빨간불’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가 4연패를 당하면서 선두 수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우리카드는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V리그 4라운드 안방경기에서 한국전력에 2-3(25-17, 19-25, 25-21, 20-25, 9-15)으로 역전패했다. 승점 1을 추가하는…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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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인생 1라운드 17번홀 중… 다음 홀은 IOC 입성 경쟁”

      “내 인생 1라운드 17번홀 중… 다음 홀은 IOC 입성 경쟁”

      용의 해였던 2012년은 박인비에게 골프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 해다. 2008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정상에 오른 이후 무관(無冠)의 슬럼프에 빠졌던 박인비는 2012년부터 남기협 씨(43)를 코치 겸 매니저 삼아 투어에 동행했다. 당시 박인비의…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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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 후보’ 일본, 베트남에 4-2 진땀승…A매치 11연승

      ‘우승 후보’ 일본, 베트남에 4-2 진땀승…A매치 11연승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히는 일본이 첫 경기부터 4골을 터뜨리는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 일본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4-2로 이겼다. 첫 경기를 잡은 일…

      •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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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레인전 앞둔 클린스만 감독 “첫 경기 가장 중요…좋은 결과 얻겠다”

      바레인전 앞둔 클린스만 감독 “첫 경기 가장 중요…좋은 결과 얻겠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첫 경기인 바레인전 중요성을 강조하며 64년 만의 우승을 다짐했다. 클린스만호는 오는 15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경기장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아시안컵…

      •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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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매체 “류현진, 1년 계약도 못한 건 놀라운 일”

      美매체 “류현진, 1년 계약도 못한 건 놀라운 일”

      미국 매체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78승 투수 류현진(37)이 미계약 선수라는 점에 놀랐다. ‘블리처리포트’는 14일(한국시간) 선발투수를 필요로 하는 MLB 구단이 영입할 만한 7명의 프리에이전트(FA·자유계약선수) 선수를 소개했다. 류현진과 함께 210승 투수 클레이…

      •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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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데뷔 전인데…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지역 주목할 야구인 선정

      MLB 데뷔 전인데…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지역 주목할 야구인 선정

      아직 메이저리그(MLB) 무대 데뷔전도 치르지 않은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를 포함한 샌프란시스코 대도시권(Bay Area)에서 주목할 야구인 15인에 이름을 올렸다. 샌프란시스코 지역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14일(한국시간) 올해 주목해야 …

      •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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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국가대표 수비수 김태환 영입…“전북과 나의 만남, K리그 최고의 합작품”

      전북, 국가대표 수비수 김태환 영입…“전북과 나의 만남, K리그 최고의 합작품”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울산 현대에서 활약하던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김태환(35)을 영입했다. 전북은 14일 “김태환이 ‘녹식 치타’가 됐다”며 영입 소식을 전했다. 김태환은 K리그 398경기, A매치 25경기에 나선 베테랑으로, ‘치타’라는 별명을 얻었을 만큼 빠른 발과 …

      •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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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남자하키,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첫 경기 이집트와 4-4 비겨

      한국 남자하키,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첫 경기 이집트와 4-4 비겨

      12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남자하키가 2024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이집트와 비겼다. 신석교 감독(성남시청)이 이끄는 한국은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이집트와 4-4 무승부를 기록했다.…

      •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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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훈, PGA 소니오픈 3R서 공동 4위 하락…선두와 3타 차

      안병훈, PGA 소니오픈 3R서 공동 4위 하락…선두와 3타 차

      안병훈(33·CJ)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 오픈(총상금 83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안병훈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보기 4개, 버디 6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중간…

      •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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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서 쫓겨난 산초…도르트문트 복귀전서 ‘도움’

      맨유서 쫓겨난 산초…도르트문트 복귀전서 ‘도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잉글랜드) 사령탑과 불화로 쫓겨난 공격수 제이든 산초가 친정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복귀전에서 도움을 기록했다. 산초는 14일(한국시간) 독일의 머크 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린 다름슈타트와의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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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속 김민선, 전국동계체전 3관왕…팀추월도 금메달

      빙속 김민선, 전국동계체전 3관왕…팀추월도 금메달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3관왕에 등극했다. 김민선은 13일 서울 태릉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팀추월 경기에서 김윤지(동두천시청), 구일레르민 샬럿(경기일반)과 경기선발로 나서 3분27초26의 기록으로 서울…

      •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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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 내가 네게 패스할게”… 김승현의 ‘어시스터’ 자처한 김병철[유재영의 전국깐부자랑]

      “이젠 내가 네게 패스할게”… 김승현의 ‘어시스터’ 자처한 김병철[유재영의 전국깐부자랑]

      깐부. ‘같은 편’, 나아가 ‘어떤 경우라도 모든 것을 나눌 수 있는 사이’라는 의미로 통용되는 은어, 속어죠. 제아무리 모든 것을 갖춘 인생도 건전한 교감을 나누는 평생의 벗이 없다면 잘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좋은 인간관계는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깐부들 사…

      •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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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언더파’ 안병훈, PGA 소니오픈 2R 공동선두…“매년 발전해야”

      ‘6언더파’ 안병훈, PGA 소니오픈 2R 공동선두…“매년 발전해야”

      안병훈(33·CJ)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 오픈(총상금 830만달러) 2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안병훈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보기없이 버디만 6개 잡아 6언더파 64타를 적어…

      •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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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서 류중일호 괴롭혔던 대만 투수, 애리조나 국제 유망주 ‘NO.1’ 선정

      AG서 류중일호 괴롭혔던 대만 투수, 애리조나 국제 유망주 ‘NO.1’ 선정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대표팀을 상대로 호투를 선보였던 대만 투수 린위민(2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팀 내 국제 유망주 중 가장 주목할 선수로 꼽혔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3일(한국시간) 각 팀의 최고 국제유망주를 한 명씩 꼽는 기사를 게…

      •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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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민턴 김원호-정나은, 말레이오픈 혼합복식 결승 진출

      배드민턴 김원호-정나은, 말레이오픈 혼합복식 결승 진출

      배드민턴 혼합 복식 세계 7위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이 싱가포르조를 꺾고 ‘말레이시아오픈’ 결승에 진출했다. 김원호-정나은은 13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대회 혼합 복식 4강전에서 세계 22위 히용카이테리-탄웨이한(싱가포르)을 게임 스코어 2-0(2…

      •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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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심’에 승리 도둑맞은 EPL 번리 “말도 안 되는 일…수치스럽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번리가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동점골을 허용하며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번리 감독은 물론 구단주까지 나서며 오심을 한 심판진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번리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3-24 EPL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

      •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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