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팬투표 1위 박지현 “다양한 세리머니 기대해달라…MVP도 노려”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팬투표 1위를 차지한 박지현(아산 우리은행)이 농구 팬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고 미소 지었다.박지현은 7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홈 구장인 …
-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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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팬투표 1위를 차지한 박지현(아산 우리은행)이 농구 팬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고 미소 지었다.박지현은 7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홈 구장인 …
아시안컵을 대비한 이라크와의 최종 평가전에서 나온 이강인의 레드카드는 7년3개월 만에 나온 태극전사 퇴장이었다.대한축구협회는 “한국 선수가 A매치에서 퇴장당한 것은 2016년 10월 수원에서 열린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카타르와 경기에서 홍정호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이후 7년…
한때 추신수(42·SSG 랜더스)와 한솥밥을 먹었던 마이클 브랜틀리(37)가 그라운드를 떠난다.MLB닷컴은 6일(한국시간) 빅리그에서 15시즌을 뛴 브랜틀리가 은퇴를 선언했다고 보도했다.브랜틀리는 MLB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어린 아이들이 있다. 아빠가 돼야 할 시간”이라며 “24…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가 전 국가대표 미드필더 권창훈(30)을 영입했다고 7일 공식 발표했다.전북 이날 수원삼성에서 뛰었던 권창훈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권창훈은 수원(2013~2016)과 프랑스 디종(2017~2019), 독일 프라이부르크(2019~2021)…
한국 축구가 1960년 이후 64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을 위해 출격한다.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3일(한국시간) 막을 올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한다.아시안컵 우승은 한국 축구의 오랜 숙원이다. 1956년 초대 대회…
64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 축구가 이라크와 최종 모의고사에서 승리를 거두며 준비를 모두 마쳤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뉴욕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 평가…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수원 KT를 상대로 19점차 열세를 뒤집으며 값진 역전승을 거뒀다. 현대모비스는 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경기에서 필리핀 출신 아시아쿼터 가드 미구엘 옥존의 맹활약에 힘입어 극적인 83-82 역전승을 거뒀다…
미국프로농구(NBA)에서 1990년대와 2000년대 초중반까지 최고 센터로 맹활약했던 ‘공룡 센터’ 샤킬 오닐이 올랜도 매직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영구결번이 됐다. 올랜도 구단은 5일(한국시간) “창단 35주년을 기념해 오닐의 등번호 32번을 영구결번으로 정했다. 오닐은 구단 최초 …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위한 최종 모의고사인 이라크전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핵심 자원들이 벤치에서 시작한다. 클린스만호는 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나서는 축구대표팀의 등번호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6일 SNS를 통해 아시안컵 최종 엔트리의 등번호를 공개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자신의 상징적 등번호를 받았다. 손흥민은 7번, 이강인은 18번, 김민재는 4번, 황희찬은 …
차준환(고려대)이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차준환은 6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2.42점, 예술점수(PCS) 44.09점을 받아 총점(TSS) 96.5…
우승 기운을 품고 클린스만호에 합류한 이강인(파리생제르맹·PSG)이 밝은 표정으로 첫 훈련을 소화했다. 대한축구협회가 6일 대표팀 유튜브 채널 ‘인사이드 캠’을 통해 공개한 훈련 영상에서 이강인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하는 등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다. 프랑스 슈퍼컵 우승을 차지한 뒤…
오프시즌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대한 트레이드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엔 상대 팀과 선수까지 지목하며 트레이드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6일(한국시간) ‘시끄러운 움직임을 보일 수 있는 조용한 10개 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주장 손흥민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출전으로 이탈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FA컵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3-24 FA컵 3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
‘댕댕이’ 박지현(24·우리은행)은 어린 시절부터 인기가 참 많았다. 또래보다 키가 한 뼘은 큰 데다 운동도 잘했다. 박지현에게 농구, 육상, 태권도 코치들이 ‘제발 같이 운동하자’고 매달리기 바빴다. 박지현은 결국 농구를 택했다. 두 살 터울인 오빠 박지원(26·상무)도 농구를 하고…
64년 만의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을 앞두고 최종 모의고사를 치른다. 한국은 6일 오후 10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뉴욕대 스타디움에서 중동의 이라크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은 1990년 이후 참가한 7차례의 아시안컵에서 4번이나 중동 팀에 패해 토…
프로야구 KIA의 간판타자 최형우가 41세 나이에 다년 계약에 성공했다. 비(非)자유계약선수(FA) 다년 계약으로는 역대 최고령이다. KIA는 최형우와 1+1년 총액 22억 원(연봉 20억 원, 옵션 2억 원)에 계약했다고 5일 발표했다. 최형우가 올해 옵션을 달성하면 내년 계약은…
지난해까지 4년간 프로야구 삼성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35·사진)이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남겼다. 뷰캐넌은 5일 아내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띄운 영상편지를 통해 “내 몸에는 언제나 푸른 피가 흐를 것이다. 팬 여러분은 언제나 우리 가족의 마음에 남아 있을 …
‘동시 접속 시청자 1억 명, 누적 접속 시청자 4억 명.’ 지난해 11월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세계 최대 e스포츠 대회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시청자 수다. 세계 젊은이들을 사로잡으며 높아진 e스포츠의 위상을 가늠케 한다. e스포츠 리서…
지난해 12월 20일,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유리로 둘러싸인 게이밍 부스 안으로 우르르 들어왔다. 형광 조명으로 빛나는 부스에는 최첨단 게이밍 컴퓨터 10대와 헤드셋, 마우스 등 게임에 필요한 장비가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컴퓨터 전원을 켜고 게임 ‘리그오브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