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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의 사나이 ‘용띠’ 양현종·김광현, 올해도 위대한 기록 도전

      기록의 사나이 ‘용띠’ 양현종·김광현, 올해도 위대한 기록 도전

      푸른 용의 해인 2024년, 올 시즌 KBO리그에서는 ‘용띠’ 터줏대감 양현종(36·KIA 타이거즈)과 김광현(36·SSG 랜더스)의 위대한 기록 도전이 계속 펼쳐진다. 1988년생 동갑내기인 양현종과 김광현은 20대 초반부터 KBO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로 자리매김 했고, 30대 …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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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가 높아진 황희찬, 리버풀·토트넘이 주시…英 매체 “여름 영입 타진”

      올 시즌 벌써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한 황희찬(울버햄튼)의 주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빅클럽인 리버풀과 토트넘이 새로운 행선지 후보로 부상하고 있을 정도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일(한국시간) “리버풀과 토트넘이 황희찬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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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 35세에 재반등한 ‘용띠’ 손아섭, 2024년 프로야구 새 역사 도전한다

      만 35세에 재반등한 ‘용띠’ 손아섭, 2024년 프로야구 새 역사 도전한다

      2024년 용의 해, 만 36세의 ‘용띠’ 손아섭(NC 다이노스)이 프로야구 새 역사에 도전한다. 노쇠화 우려를 딛고 ‘회춘’했던 지난해를 생각하면 크게 어렵지 않은 과제가 될 전망이다. 손아섭은 지난해 프로야구에서 정규시즌 140경기에 출전해 0.339의 타율과 5홈런 65타점 1…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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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축구, 39년 만에 중국에 승리…中 3명 퇴장

      홍콩 축구, 39년 만에 중국에 승리…中 3명 퇴장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0위의 약체 홍콩 축구가 중국(79위)을 39년 만에 꺾으며 오는 12일 막을 올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였다. 홍콩은 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중국과 평가전에서 푼푸이힌(…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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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농구 KB국민은행 박지수, 첫 3연속 라운드 MVP 수상

      여자농구 KB국민은행 박지수, 첫 3연속 라운드 MVP 수상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KB국민은행)가 역대 최초로 3회 연속 여자프로농구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상을 수상했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일 “박지수가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MVP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기자단 투표 총 73표 가운데 65표…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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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4년만의 亞컵 우승 도전’ 클린스만호, 오늘 밤 여정 시작

      ‘64년만의 亞컵 우승 도전’ 클린스만호, 오늘 밤 여정 시작

      64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 축구가 2일 밤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일 오후 11시4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시안컵 사전 전지훈련지인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로 출국한다. 한국은 19…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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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리그 명가 부활 노리는 삼성화재, 6연승 도전

      V-리그 명가 부활 노리는 삼성화재, 6연승 도전

      명가 부활을 노리는 삼성화재가 OK금융그룹을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한다. 삼성화재는 2일 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OK금융그룹과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개막 전 강팀으로 평가받지 못했던 삼성화재는 1라운드에서 5승 1패를 기록해 돌풍을 …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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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아 부, 새해 첫 세계랭킹도 1위…고진영 6위·김효주 7위

      릴리아 부, 새해 첫 세계랭킹도 1위…고진영 6위·김효주 7위

      릴리아 부(미국)가 2024년 여자 골프 첫 세계랭킹에서도 1위를 유지했다. 부는 2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8.15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개인 첫 우승을 포함해 메이저 2승 등 총 4승을 쓸어담은 부는…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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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컵 차출되는 손흥민 “토트넘 팬으로 지켜보고 응원하겠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잠시 토트넘을 떠나는 ‘주장’ 손흥민이 동료들을 응원했다. 손흥민은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본머스와의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에서 결승골을 넣으면서 …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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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골’ 많이 받으세요”… 손흥민, 첫날부터 쐈다

      “새해 ‘골’ 많이 받으세요”… 손흥민, 첫날부터 쐈다

      손흥민(토트넘)이 새해 첫날 득점포를 쏘아 올리며 축구 팬들에게 선물을 안겼다. 손흥민은 1일 끝난 본머스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안방경기 후반 26분에 2-0을 만드는 골을 터트렸다. 이날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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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로 돌아온 오사카, 위력 여전했다

      ‘엄마’로 돌아온 오사카, 위력 여전했다

      출산 후 반년 만에 코트로 돌아온 오사카 나오미(27·일본)가 완승으로 복귀 신고를 마쳤다. 지난해 7월 딸 샤이를 낳은 오사카는 1일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여자 단식 1회전에서 타마라 코르파치(28·독일·세계랭킹 83위)를 2-0(6-3, 7-6)으로 제압했다. 호주에서 세 번째로 큰…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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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SK, 시즌 최다 8연승 신바람

      SK가 이번 시즌 프로농구 최다인 8연승을 달렸다. SK는 1일 삼성과의 2023∼2024시즌 정규리그 방문경기에서 80-76으로 이겼다. 시즌 18승(8패)째를 거둔 SK는 2경기 더 치른 선두 DB(23승 5패)와의 승차를 4경기로 좁혔다. SK는 외국인 선수 자밀 워니가 31…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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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 외인 트리오’ KT, 왕좌 복귀 부푼 꿈

      ‘최강 외인 트리오’ KT, 왕좌 복귀 부푼 꿈

      프로야구 10개 구단 외국인 선수 구성이 거의 마무리돼 가는 가운데 지난해 한국시리즈 준우승팀 KT가 최강의 외인 트리오를 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T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왼손 투수 벤자민(31)과 오른손 투수 쿠에바스(34)로 ‘원투펀치’를 꾸린다. 여기에 2020년 정규시…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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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가 된 테니스 스타 오사카, 1년 3개월 만의 복귀전서 승리

      ‘엄마’가 된 테니스 스타 오사카, 1년 3개월 만의 복귀전서 승리

      일본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가 1년 3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했다. 오사카는 1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대회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타마라 코르파치(독일)를 2-0(6-3 7-6<11-9>)으로 꺾었다. ‘엄마 선…

      •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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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F, 신인상 가뭄 끝낼 수 있어…이정후가 후보” MLB닷컴

      “SF, 신인상 가뭄 끝낼 수 있어…이정후가 후보” MLB닷컴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첫 발을 떼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해 신인상 후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MLB닷컴은 1일(한국시간) 새해를 맞아 각 팀별 대담한 예측을 내놨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내셔널리그(NL) 신인왕이 탄생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매체…

      •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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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올림픽을 향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금빛 훈련’ [청계천 옆 사진관]

      파리 올림픽을 향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금빛 훈련’ [청계천 옆 사진관]

      동도 트지 않은 28일 새벽, 충북 진천 선수촌 운동장에는 건장한 청년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을 공개하는 날이었다. 어두워서 얼굴도 제대로 보이지 않았지만, 취재진의 카메라는 부지런히 선수들을 좇기 시작했다. 유행가에 맞춘 가벼운 아…

      •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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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축포’ 손흥민 “행복한 2023년 만들어주셔서 감사”

      ‘새해 축포’ 손흥민 “행복한 2023년 만들어주셔서 감사”

      2024년 새해를 알리는 축포를 터트린 손흥민(토트넘)이 2023년 동안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3년 마지막 경기를 여러분 덕분에 행복하게 끝냈습니다. 한국은 2024년이고 영국은 아직 2023년인데, 특별하…

      •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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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올림픽의 해… 구슬땀 흘리는 국가대표 선수들

      파리올림픽의 해… 구슬땀 흘리는 국가대표 선수들

      2024 파리 올림픽의 해가 밝았다. 올림픽을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은 한겨울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28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밧줄타기 훈련을 하고 있는 유도,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들. 밧줄 사이로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 마크가 보인다. 파리 올림픽은 현지…

      •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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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트로이트 63일만에 이겼다… NBA 최다 ‘28연패’ 탈출

      디트로이트 63일만에 이겼다… NBA 최다 ‘28연패’ 탈출

      미국프로농구(NBA) 디트로이트가 2023년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길었던 연패의 터널에서 벗어나 새해를 맞게 됐다. 디트로이트는 31일 토론토와의 2023∼2024시즌 NBA 정규리그 안방경기에서 129-127로 승리하며 28연패를 끊었다. 지난해 10월 29일 시카고전 승리…

      •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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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희찬,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이젠 아시안컵 정조준

      황희찬,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이젠 아시안컵 정조준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황희찬은 지난해 12월 31일 에버턴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안방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8분 마테우스 쿠냐의 추가골을 도왔다. 지난해…

      •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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