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날짜선택
    •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銅 故남승룡 ‘2023년 스포츠영웅’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銅 故남승룡 ‘2023년 스포츠영웅’

      ‘2023년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으로 선정된 남승룡 선생(1912∼2001) 헌액식이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 남 선생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동메달을 따 이 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손기정 선생(1912∼2002)과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대한체육…

      • 2023-12-2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김민재 같은 김지수, 클린스만號 승선

      김민재 같은 김지수, 클린스만號 승선

      김지수(19·브렌트퍼드·사진)가 한국 축구의 미래로 평가받았다. 28일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 나설 26명의 태극전사 명단에 김지수를 포함시켰다. 클린스만 감독은 “아시안컵 엔트리가 기존 23명에서 3명이 늘어 어린 선수에게 좋…

      • 2023-12-2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김연경 20점’ 흥국생명, 선두 현대건설 추격…정관장 4연패

      ‘김연경 20점’ 흥국생명, 선두 현대건설 추격…정관장 4연패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정관장을 잡고 선두 현대건설을 턱밑까지 쫓아갔다. 흥국생명은 28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정관장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3 25-22 25-17)으로 이겼다. 2연승을 질주한 2위 흥국생명(15…

      • 2023-12-28
      • 좋아요
      • 코멘트
    • 포항-전북, ACL 16강 맞대결…울산은 日고후와 격돌

      포항-전북, ACL 16강 맞대결…울산은 日고후와 격돌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에서 만났다. 올해 K리그1 챔피언 울산 HD는 반포레 고후와 16강에서 한일전을 펼친다.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3~2024시즌 ACL 16강 대진 추첨 결과 포…

      • 2023-12-28
      • 좋아요
      • 코멘트
    • 토트넘 감독의 농담 “소니, 이번에도 아시안컵 준우승하길”

      토트넘 감독의 농담 “소니, 이번에도 아시안컵 준우승하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이끄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우승을 바랐다. 한국 대신 조국인 호주의 우승을 응원했다.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8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인터뷰를 전하며 이같…

      • 2023-12-28
      • 좋아요
      • 코멘트
    • 토트넘 감독의 뼈있는 농담 “손흥민, 이번에도 아시안컵 준우승하길”

      토트넘 감독의 뼈있는 농담 “손흥민, 이번에도 아시안컵 준우승하길”

      “손흥민이 이번 아시안컵에서 준우승 하길 바란다(웃음).” 토트넘 홋스퍼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출전을 앞둔 손흥민을 향해 농을 건넸다. 호주 국적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실제로 호주 대표팀을 이끌고 아시안컵 무대에서 손흥민의 한국과 맞붙…

      • 2023-12-28
      • 좋아요
      • 코멘트
    • 국제대회 부진에도…V리그 흥행전선 이상 무, 남자부 관중 23.5% 증가

      국제대회 부진에도…V리그 흥행전선 이상 무, 남자부 관중 23.5% 증가

      반환점을 돈 도드람 2023-24 V리그가 관중 동원과 시청률 등에서 전 시즌 대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VNL)와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시즌 전 열린 국제대회에서의 잇따른 참패에도 흥행전선엔 영향을 끼치지 않은 모습이다. 28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

      • 2023-12-28
      • 좋아요
      • 코멘트
    • 손흥민·이강인·김민재 등 절정의 유럽파…클린스만 감독 “64년 만의 우승” 자신감

      손흥민·이강인·김민재 등 절정의 유럽파…클린스만 감독 “64년 만의 우승” 자신감

      “우승하지 못한 64년은 너무 긴 시간이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희찬(울버햄튼) 등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해외파 선수들이 있기에 가능한 …

      • 2023-12-28
      • 좋아요
      • 코멘트
    • MLB닷컴 “전력 보강 필요한 SF, 김하성 트레이드 고려해야”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트레이드를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또 제기됐다.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2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오프시즌 영입해야 할 선수로 김하성을 거론했다.매체는 “샌프란시스코는 최고의 FA 중 한 명…

      • 2023-12-28
      • 좋아요
      • 코멘트
    • 프로야구 한화, 베테랑 포수 이재원 영입…연봉 5000만원

      프로야구 한화, 베테랑 포수 이재원 영입…연봉 5000만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베테랑 포수 이재원(35)을 영입했다. 한화는 28일 이재원과 연봉 5000만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인천고를 졸업한 이재원은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을 받아 SSG의 전신인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었다. 2006년부터 올해까지 …

      • 2023-12-28
      • 좋아요
      • 코멘트
    • 손흥민, 4번째 아시안컵 출전…황희찬·이강인·김민재도 클린스만호 승선

      손흥민, 4번째 아시안컵 출전…황희찬·이강인·김민재도 클린스만호 승선

      64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클린스만호가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이강인(파리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최정예로 팀을 구성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출격한다.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은 28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의 …

      • 2023-12-28
      • 좋아요
      • 코멘트
    • 클린스만 감독 “64년만의 亞컵 우승 목표…결승에서 日 만나길”

      클린스만 감독 “64년만의 亞컵 우승 목표…결승에서 日 만나길”

      한국 축구 사령탑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내달 12일 카타르에서 막을 올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64년만의 정상 탈환을 약속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28일 오전 11시 용산구 CGV에서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

      • 2023-12-28
      • 좋아요
      • 코멘트
    • ‘64년 만의 우승 도전’ 클린스만호, 손흥민·김민재 등 아시안컵 엔트리 발표

      ‘64년 만의 우승 도전’ 클린스만호, 손흥민·김민재 등 아시안컵 엔트리 발표

      1960년 이후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할 한국 축구대표팀 명단이 공개됐다.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역대급 멤버가 출동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오전 11시 용산CGV에서 아시안컵 명단 발표식을 열었다. 이전까지 파주NFC나 협…

      • 2023-12-28
      • 좋아요
      • 코멘트
    • 다저스 입단 야마모토 “역사적인 팀에 와서 흥분된다”

      다저스 입단 야마모토 “역사적인 팀에 와서 흥분된다”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야마모토 요시노부(25)가 역사적이 팀에 입단해서 흥분된다고 활짝 웃었다.다저스는 28일(한국시간) 야마모토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미국 언론은 지난 22일 다저스가 야마모토와 12년 3억2500만 달러(약 4228억원)라는 초대형 계약을…

      • 2023-12-28
      • 좋아요
      • 코멘트
    • 맨시티, 에버턴 3-1로 눌러…첼시도 팰리스전 승리

      맨시티, 에버턴 3-1로 눌러…첼시도 팰리스전 승리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가 원정에서 완승을 거두며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뽐냈다. 맨시티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3~2024 EPL’ 19라운드에서 필 포든, 훌리안 알바레스, 베르나르두 실바의 연속골에 …

      • 2023-12-28
      • 좋아요
      • 코멘트
    • 울버햄튼 감독의 극찬 “황희찬? 이름만 적어 놓으면 알아서 잘 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의 게리 오닐 감독이 황희찬(27)을 향해 “(선발 명단에) 이름만 적어 놓으면 알아서 잘 한다”며 무한한 신뢰를 보냈다. 황희찬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포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3-24 EPL 19라…

      • 2023-12-28
      • 좋아요
      • 코멘트
    • 멀티골 황희찬, EPL 입성 후 첫 두 자릿수 득점…그러나 부상

      황희찬(울버햄튼)이 멀티골을 터트리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입성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하지만 황희찬은 전반 추가시간 허리 부상으로 교체돼 당장 다음달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앞둔 한국 축구 대표팀도 예의주시하고 있다.황희찬은 28일(한국…

      • 2023-12-28
      • 좋아요
      • 코멘트
    • 안 쳐본 사람 있어도 한번만 쳐본 사람은 없다… 피클볼 폭풍성장

      안 쳐본 사람 있어도 한번만 쳐본 사람은 없다… 피클볼 폭풍성장

      “피클볼은 한 번도 안 쳐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쳐본 사람은 없다.” 피클볼 입문 1년 차인 김홍영 씨(57)의 말이다. 김 씨는 미국에서 살던 딸 도희 씨(26)가 지난해 말 귀국하면서 피클볼을 처음 접했다. 김 씨는 “딸이 ‘친구들이랑 쳐봤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아빠도 같이…

      • 2023-12-2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