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시아핸드볼선수권대회 첫 경기서 中 제압
한국이 제21회 아시아 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중국을 꺾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홀란두 프레이타스(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현지시간) 바레인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중국에 32-30 승리를 거뒀다. 경기 맨오브더매치(MOM)에 선정된 김연빈(…
-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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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제21회 아시아 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중국을 꺾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홀란두 프레이타스(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현지시간) 바레인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중국에 32-30 승리를 거뒀다. 경기 맨오브더매치(MOM)에 선정된 김연빈(…
김민재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출전으로 자리를 비운 바이에른 뮌헨이 약 3주 간의 겨울 휴식기를 마치고 치른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리그 22호 골을 앞세워 완승을 거뒀다. 뮌헨은 1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분…
한국 남자 스켈레톤의 간판 정승기(25·강원도청)가 2023-24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4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정승기는 12일(현지시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2023-24 IBSF 월드컵 남자 스켈레톤 4차 대회에서 1, 2차 합계 2분14초96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개최국 카타르가 개막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디펜딩챔피언’다운 출발을 알렸다. 카타르는 13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대회 개막전으로 열린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레바논에 3-0 완승을 거뒀다. 직전 2019년 대회 …
한국 축구가 64년 만의 정상 등극을 노리는 아시안컵이 13일 카타르에서 막을 올렸다. 24개국이 참가해 4개국씩 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르는 이번 대회는 결승전이 열리는 다음 달 11일까지 이어진다. 16강전부터는 토너먼트 단판 승부로 진행된다. 한국은 64년 만이자 대회 …
올해 첫 테니스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이 14일 막을 올린다. 올해도 남자 단식 우승 후보 0순위는 노바크 조코비치(37·세르비아·세계 랭킹 1위)다. 조코비치는 4대 메이저대회(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US오픈)에서 총 24번 우승했는데, 그중 10번(41.7%)이 호주오픈에서…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레알)가 2년 연속으로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스페인 슈퍼컵)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12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오사수나와의 2023∼2024시즌 스페인 슈퍼컵 준결승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
LA 다저스는 12일 구단 소셜미디어에 “곧 보자, 서울!(See you soon, Seoul!)”이라는 글과 함께 내부 공사가 한창인 서울 고척스카이돔 사진을 올렸다. 다저스는 3월 20, 21일 고척돔에서 샌디에이고와 2024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개막 시리즈를…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도하 2024’(총상금 25만 달러)에 출전 중인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전원 16강에서 중국의 벽에 막혔다. 여자 단식 세계 9위 신유빈은 1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세계 6위 천…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3시간에 걸친 혈투 끝에 현대캐피탈을 꺾고 2위에 등극했다. 대한항공은 12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 현대캐피탈전에서 세트 스코어 3-2(19-25 25-22 25-21 40-42 15-11)로 이겼…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1위 현대건설과 격차를 승점 2점 차로 줄였다. 흥국생명은 12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홈경기 도로공사전에서 세트 스코어 3-1(25-27 25-23 25-13 25-2…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지난 시즌 K리그2 김천 상무 우승의 주역 이준석을 영입했다고 12일 전했다. 2013년 차범근축구상 수상자인 이준석은 2019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데뷔, 2000년생으로 젊은 나이임에도 K리그 통산 63경기 7골5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 …
아시아축구연맹(AFC)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 개막을 앞두고 한국의 공격진을 ‘무서운 4인방’으로 소개했다. 연맹은 12일(한국시간) 누리집에서 각 조별 1차전을 앞두고 주목해야 할 5가지 중 하나로 한국 공격진을 꼽았다. 연맹은 “이번 대회 전 마지막 A매치…
이정후를 영입한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비시즌 동안 외야수 부문에서 가장 큰 성과를 거둔 팀으로 꼽혔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12일(한국시간) 새 시즌을 앞두고 각 포지션에서 보강이 잘 이뤄진 팀들을 꼽았다. 팬그래프의 2023시즌 포지…
배드민턴 혼합 복식 세계 7위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이 세계 1위 중국조를 격파했다.김원호-정나은은 12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배드민턴 말레이시아오픈 혼합 복식 8강전에서 세계 1위 정쓰웨이-황야충(중국)을 게임 스코어 2-1(21-11 18-21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팀 유스 출신 측면 수비수 이태석(22)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태석은 서울 산하 유스 오산중과 오산고를 졸업하고 2021년 서울에 입단, 2023년까지 3시즌 동안 K리그 통산 76경기를 소화하며 수비의 핵으로 성장했다. 이태석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1년 앞둔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 외야수 후안 소토(25)와 뉴욕 메츠 피트 알론소(29)가 연봉 조정을 피해 1년 계약을 맺었다. MLB닷컴은 12일(현지시간) “소토는 양키스와 1년 3100만 달러(약 408억원)에, 알론소는 메츠와 1년 20…
아시아 축구 최강을 가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한국시간으로 오는 13일부터 약 한 달여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제18회 아시안컵은 13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최국 카타르와 레바논의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을 연…
프로배구 남자부에서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순위가 낮은 팀들이 선두권에 있는 팀들과 대결에서 연이어 승리를 거두고 있다. 전체 6라운드 중 3라운드를 마친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는 지난해 연말부터 4라운드 일정을 소화 중이다. 4라운드 들어 남자부에서 예상을 …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에 개막을 앞두고 ‘부상주의보’가 내렸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0일 ‘결전의 땅’ 카타르에 입성해 마지막 담금질을 이어가고 있다.지난달 26일 국내파와 일부 해외파 선수들이 서울에 모여 실내 훈련 위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