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아시안컵 마스코트 공개…12년 만에 돌아온 ‘사막쥐 가족’
내년 1월 카타르에서 막을 올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공식 마스코트 ‘저보아 가족’을 발표했다. 카타르 아시안컵 조직위원회는 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바하라트 므쉐이렙 광장에서 대회 공식 마스코트 발표 행사를 진행했다. 마스코트는 다섯 마리의 저보아 …
-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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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카타르에서 막을 올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공식 마스코트 ‘저보아 가족’을 발표했다. 카타르 아시안컵 조직위원회는 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바하라트 므쉐이렙 광장에서 대회 공식 마스코트 발표 행사를 진행했다. 마스코트는 다섯 마리의 저보아 …
미국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이소미(24·대방건설)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Q시리즈 최종전 둘째 날 선두에 올랐다. 이소미는 2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폴스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면서 6언더파 65…
타이거 우즈(미국)가 히어로 월드챌린지 2라운드에서 회복세를 보였다. 우즈는 2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쳐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를 친 우즈는 15위에 올라섰다…
불법 촬영 의혹 등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서 국가대표 선발서 잠정 배제된 황의조(31·노리치)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데이비드 와그너 노리치 감독은 2일(이하 한국시간) “황의조는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올해 안에 돌아오기를 희망한다”면서 “황의조는 최근 …
메이저리그(MLB)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히는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의 행선지 후보가 최대 5개 구단으로 좁혀졌다. ESPN의 제프 파산 기자는 1일(현지시간) 오타니 영입 경쟁이 천문학적인 계약과 함께 곧 마무리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파산 기자에…
2달 여 만에 꿀맛 같은 휴식을 취했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간단한 부상을 털어내고 다시 그라운드로 복귀할 전망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2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 우니온 베를린과 홈경기를 갖는다.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통산 5승 중 4승을 바람이 강한 코스에서 따내 ‘바람의 여왕’ 이소미(24)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출전권이 걸린 퀄리파잉 스쿨 최종전 Q-시리즈(총상금 15만 달러) 둘째 날 선두로 나섰다. 이소미는 2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 모빌에 있는 로…
토트넘 홋스퍼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발목 부상으로 약 2개월 동안 결장할 전망이다. 토트넘 구단은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벤탄쿠르가 약 2개월 동안 결장할 것이라 말했다”고 전했다. 벤탄쿠르는 지난달 26일 펼쳐진 애스턴 …
나이를 속이고 2012 바르셀로나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20세 미만)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스프린터 루겔린 산투스(31·도미니카공화국)가 3년 자격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세계육상연맹 독립기구인 선수윤리위원회(AIU)는 2일(한국시간) “산투스가 2012년 바르셀로나 대…
‘골든 보이’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킬리안 음바페 등 동료들을 제치고 PSG의 11월 ‘이달의 골’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PSG는 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채널을 통해 이강인의 지난달 몽펠리에전 득점이 11월 이달의 골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후보는 이강인을 비롯해 음바페, 우스만…
마지막 승부에 따라 명운이 갈린다. 올해 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최종 38라운드 파이널B 세 경기가 2일 오후 2시 동시에 킥오프한다. 이 중 경기 수원시에서 열리는 두 경기를 통해 강등권(10∼12위) 세 팀의 운명이 결정된다. 10위 강원(승점 33)과 12위 수원(승점 3…
뉴욕 닉스의 줄리어스 랜들(30번·가운데)이 1일 디트로이트와의 미국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상대 더블팀 수비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랜들은 29점 10리바운드 8도움의 활약으로 118-112 승리를 이끌었다. 디트로이트는 16연패를 당했다.뉴욕=AP 뉴시스
오타니 쇼헤이(29·사진)가 2021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 지명타자로 인정받았다. MLB 사무국은 “오타니가 3년 연속으로 ‘에드거 마르티네즈 최우수 지명타자상’을 받게 됐다”고 1일 발표했다. 이 상을 3년 연속 수상한 타자는 다비드 오…
한국 프로축구 K리그 제1호 ‘50-50클럽’ 가입자인 김현석 전 울산대 감독(56)이 K리그 사령탑으로 데뷔한다. K리그2(2부 리그) 구단 충남아산은 1일 “김현석 감독을 제2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며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2020시즌…
여자 프로배구 ‘선두’ 흥국생명이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을 힘겹게 꺾고 8연승을 이어갔다. 흥국생명은 1일 광주의 페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2라운드에서 3-2(25-10 20-25 25-22 22-25 17-15) 진땀승을 거뒀다. 8연승을 이어간…
이강인이 속한 파리 생제르맹(PSG)이 한글 이름을 달고 경기에 나선다. PSG는 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일 르아브르 원정 경기에서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한다. 구단 역사상 처음”이라고 밝혔다. PSG 유니폼에 한글이 새겨지는 것은 이강인…
29년 만에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 주장 오지환이 약속대로 반납한 롤렉스 시계 대신 선물 받은 시계를 선보였다. 오지환은 1일 서울 용산구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23 마구마구 리얼 글러브 어워드 시상식에서 동료 신민재와 함께 ‘베스트 키스톤콤비(2루수-유격수)…
조준호가 김연경과 열애설에 대해 세 번째 해명을 내놨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전 국가대표 출신 유도선수 조준호, 조준현 형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저희가 운동을 잘하는데 저희를 보다가 매력에 빠지는 여성들이 많다”며 “저희가 태릉에 있을 때 …
KBO리그 홈런·타점왕 노시환(23·한화 이글스)이 동료 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노시환은 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23 마구마구 리얼글러브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리얼글러브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수비 지표를 토대로…
“양궁이 대중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노력을 해야 한다. 국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그에 걸맞은 사회적 역할도 수행해야 한다.”정의선 현대자동차(005380)그룹 회장(대한양궁협회장)은 1일 ‘2023 한국 양궁 60주년 기념 행사’ 환영사에서 이같이 말했다.1963년 국제양궁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