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m 환상 로빙슛’ 호날두, 15호골 득점 선두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에서 활약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가 30m 환상 로빙슛을 포함해 멀티골을 기록, 사우디리그 득점 선두를 달렸다. 알나스르는 25일(한국시간) 사우디 리야드 알 아왈파크에서 열린 알오크흐둣과의 2023-24 사우디리그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3…
- 202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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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에서 활약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가 30m 환상 로빙슛을 포함해 멀티골을 기록, 사우디리그 득점 선두를 달렸다. 알나스르는 25일(한국시간) 사우디 리야드 알 아왈파크에서 열린 알오크흐둣과의 2023-24 사우디리그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3…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손흥민(토트넘)을 세계 5위 안에 드는 공격수라고 극찬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25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키커와 가진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다”며 “9번 역할이나 윙 포지션, 또는 센터포워드 뒤 10번에서도 잘 할 수 있다”고 설명했…
프로농구 최하위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슈퍼팀’ 부산 KCC를 꺾고 10연패에서 탈출했다. 가스공사는 2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KCC와 경기에서 샘조세프 벨란겔과 앤드류 니콜슨을 앞세워 96?81로 승리했다. 이로써 최하위 가스공사는 길었던 1…
프로축구 K리그1 11위 강원FC와 최하위 12위 수원삼성이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강등권 탈출 경쟁이 대혼전 양상을 띠고 있다. 리그 최종전이 끝나야 2부 리그 강등팀이 확정될 예정이다. 강원은 25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7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F…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FC서울과의 슈퍼매치에서 승리, 잔류를 향한 희망을 이었다. 수원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3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18분 터진 바사니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패했더라면 사실상 강등이…
수영 국가대표 허연경(17·방산고3)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후 약 2개월 만에 여자 자유형 100m 한국 기록을 또 새로 썼다. 대한수영연맹에 따르면 허연경은 25일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4 수영(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여자 일반부 자유형 100m 결승에서 한국 신…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7연승에 성공했다. 흥국생명은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7-25 25-20 25-19)으로 이겼다. 7연승에 성공한 흥국생명은 여자부 7개 팀 중 가장…
여자축구 WK리그 인천현대제철이 수원FC의 추격을 따돌리고 리그 정상을 차지, 11년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현대제철은 25일 인천 남동럭비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 위민과의 2023 WK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6-2로 이겼다. 지난 19일 1차전을 1-3으로 졌던 현대제…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7)가 빡빡한 일정 속 쓰러질 만큼 지친 모습을 보였음에도 ‘또’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은 쾰른을 꺾고 선두로 도약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5일(한국시간) 독일 쾰른 라인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쾰른과의 2023-24 분데스리가 1…
김태형 감독과 새로운 출발을 앞둔 롯데 자이언츠가 2024시즌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 25일 롯데 구단의 발표에 따르면 ‘김태형호’의 수석코치는 김민재 코치가 맡는다. 벤치코치에 김광수 코치, 투수코치에 주형광 코치, 불펜코치에 권오원 코치가 임명됐다. 아울러 타격코치 자…
배드민턴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생명)이 또다시 ‘난적’ 천위페이(중국)를 넘지 못했다. 세계 15위 김가은은 25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여자단식 준결승전에서 세계 3위 천위페이에 게임 스코어 0-2(16-21 15-21)…
2023시즌 통합우승팀 LG 트윈스가 선수단 정리를 단행했다. 송은범, 서건창 등 베테랑 선수들이 방출의 칼날을 맞았고, 정주현은 은퇴를 선언했다. LG는 25일 “선수단 정리 작업을 통해 12명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투수는 송은범, 이찬혁, 김태형(좌)…
배드민턴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여자단식 4강에 올랐다. BWF 세계 랭킹 15위인 김가은은 24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8강전에서 세계 22위 응우옌 투이린(베트남)을 2-0(21-19 21-10)으로 …
‘네가 가라 2부 리그.’ ‘내가 갈게 1부 리그.’ 주말인 25일 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에선 강등권 팀들의 치열한 막판 순위 경쟁이 벌어진다. 26일 K리그2(2부 리그)에선 내년에 1부 리그로 승격하게 될 우승 팀이 결정된다. 1부 리그 최하위 수원(승점 29)은 2…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해리슨 잉그램(55번·위쪽)이 24일 빌라노바대와의 ‘배틀4 아틀란티스’ 4강전에서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빌라노바대가 83-81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빌라노바대는 25일 결승에서 멤피스대와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붙는다.파라다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사진)는 2022∼2023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우승 2차례를 포함해 톱10에 13번 들면서 총 1391만 달러(약 182억 원)의 상금을 챙겼다. 그런데 시즌이 끝나자 더 큰 돈이 기다리고 있었다. 매킬로이가 이번 시즌 PGA투어 ‘선수 영향력…
한국 축구의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길이 험난해졌다. 본선행 티켓이 걸린 대회에서 가장 터프한 조에 속했다. 한국은 23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4년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 추첨에서 일본, 중국, 아랍에미리트(UAE)와 함께 B조에 속했다. 이 대회는 내…
한국야구위원회(KBO) 2차 드래프트에서 한화의 지명을 받은 베테랑 외야수 김강민(사진)이 42세가 되는 내년 시즌에도 현역 선수로 뛴다. 한화는 24일 “김강민이 구단 사무실을 방문해 선수 생활을 계속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김강민을 보류 선수 명단에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했…
배드민턴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4강에 진출했다. 세계 15위 김가은은 24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8강전에서 세계 22위 응우옌 투이린(베트남)을 게임 스코어 2-0(21-19 21-10)으로 이겼다…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이 4연승을 내달렸다. 반면 KB손해보험은 10연패 사슬에 묶였다. 한국전력은 24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1 29-27 25-23)으로 이겼다. 4연승을 달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