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김단비, 여자농구 3년 연속 ‘연봉 퀸’…4억5000만원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김단비가 3년 연속 ‘연봉 퀸’에 올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31일 발표한 2024~2025시즌 선수 등록 결과에 따르면 김단비는 연봉 3억원, 수당 1억5000만원을 더해 연봉 총액 4억5000만원으로 1위에 올랐다. 2022~2023시즌,…
- 2024-05-3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김단비가 3년 연속 ‘연봉 퀸’에 올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31일 발표한 2024~2025시즌 선수 등록 결과에 따르면 김단비는 연봉 3억원, 수당 1억5000만원을 더해 연봉 총액 4억5000만원으로 1위에 올랐다. 2022~2023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최하위 팀 대전 하나시티즌이 새로운 사령탑으로 황선홍 전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을 선택했다. 31일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대전은 황선홍 감독을 선임하기로 했다. 대전은 조만간 황선홍 감독 선임을 공식적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승격 후 잔류에 성공한 …
프로야구 KBO리그가 400만 관중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1일 “전날 경기까지 275경기에 누적 관중 390만2989명을 기록했다. 400만 관중 달성까지 9만7011명을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 만약 이날 280경기 만에 400만 관중을 돌파한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30)가 수술대에 오른다. KIA와 결별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KIA 구단은 31일 “크로우가 오늘 미국에서 재검진을 실시했다. 검진 결과 국내와 동일한 팔꿈치 내측 측부인대 손상 진단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
아내와 다른 사람 간 대화를 몰래 녹음하려다 발각되고 아내에게 상해를 가한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구선수 곽명우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문주형 김민상 강영재)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상해 혐의로 기소된 곽 씨에 대한 원심판결을…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3회전에 안착했다. 조코비치는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로베르토 카르바예스 바에나(63위·스페인)를 3-0(6-4 6-1 6-2)으로 가볍게 꺾었다. 지난 …
김민섭(독도스포츠단)이 접영 200m에서 세계기록 보유자 크리슈토프 밀라크(헝가리)를 제쳤다. 한국 수영은 30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마레 노스트럼 2차 대회에서 접영 200m의 김민섭을 포함해 금메달 3개를 수확했다. 황선우(강원도청)은 자유형 100m에서 라…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은 구단 산하 U-18팀 오산고의 에이스 강주혁(18)과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강성진(21) 이후 FC서울 역사상 두 번째 준프로 계약이다. 2006년생인 강주혁은 폭발적인 스피드를 이용한 저돌적인 돌파력과 탁월한 득점력을 갖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스포츠 대회 중 가장 큰 상금이 걸린 대회다. UCL 우승팀은 2000만 유로(약 298억 원), 준우승팀도 1550만 유로(약 232억 원)를 받는다.그런데 올해 대회 결승에 진출한 도르트문트(독일)는 준우승할 때 오히…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신임 감독 선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 구단은 최근 감독 후보들을 추려 면접을 진행했는데, 그중에는 김경문 전 국가대표팀 감독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손혁 한화 단장은 31일 “최근 감독 후보를 추려 3~4명 정도 면접을 진행했다”며 “김경문 감…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DFA(지명 할당) 처리된 고우석(26)의 거취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LG 유턴 가능성도 제기되는데, 현 제도상으로는 당장 복귀하기는 어렵다. 마이애미 구단은 31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투수 숀 앤더슨을 영입하면서 고우석을 …
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은 프로배구 남자부 OK금융그룹의 세터 곽명우(33)가 한국배구연맹(KOVO) 상벌위원회에 참석했다. KOVO는 31일 한국배구연맹 사무국에서 곽명우에 관한 상벌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벌위원회에서는 곽명우와 OK금융그룹 구단의 징계 여부를 논의한다. …
영국 매체가 주장으로 한 시즌을 마친 손흥민(토트넘)의 활약상을 돌아보며 “팀의 진정한 리더였다. 하지만 아시안컵을 마친 뒤 지쳐 보였다”고 평가했다.영국 폿불런던은 31일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서 활약한 선수들의 활약상을 돌아보며 손흥민에게 평점 8점을 줬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민재가 뛰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새 사령탑 뱅상 콩파니가 다음 시즌 무한 경쟁을 예고했다. 콩파니 감독은 30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선수들이 뮌헨의 선수로서 얼마나 절실함을 갖고 있는지 확인해 볼 …
올 초 부푼 꿈을 안고 메이저리그(MLB) 문을 두드린 고우석(26)의 전망이 어둡다. 팀을 옮긴 지 한 달도 안 돼 또 방출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빅리그 도전이 무산될 위기다.마이애미 구단은 31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투수 숀 앤더슨을 영입하면서 고우석을 DFA…
세르비아 프로축구 수페르리가의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뛰는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리그 최우수 선수로 등극했다.세르비아 수페르리가는 지난 30일(현지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2023~2024시즌 리그 최우수 선수로 황인범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최우수 선수는 세르비아 리그에 속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폴란드에 무릎을 꿇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31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칼리지파크센터에서 열린 2024 VNL 2주 차 두 번째 경기 폴란드전에서 세트 스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명문 클럽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의 시장 가치가 하락했다. 그는 다음 시즌 뱅상 콩파니 감독 체제에서 새 경쟁에 나선다.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는 30일(한국시각)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가 2023~2024시즌 종…
고우석(26)이 소속팀 마이애미 말린스로부터 방출대기(DFA·designated for assignment) 조처됐다.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구단은 31일(한국시각) “오른손 투수 숀 앤더슨을 텍사스 레인저스로부터 영입했다. 앤더슨의 40인 로스터(선수 명단) 포함을 위해 …
파리생제르맹(PSG) 이강인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올해의 골’ 후보에 올랐다. 리그1 사무국은 31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의 리그1 데뷔골이 올해의 골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강인은 지난해 11월 4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