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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메달 노리는 배드민턴 안세영, 파리올림픽 조 편성 무난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이 파리 올림픽 조 편성에서 부담스러운 상대들을 피했다.안세영은 지난 12일(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본부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조 추첨식에서 치쉐페이(프랑스), 칼로야나 날반토바(불가리아)와 A조…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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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 나간 K리그1 울산, ‘린가드 부상’ 서울에 1-0 승

      홍명보 나간 K리그1 울산, ‘린가드 부상’ 서울에 1-0 승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홍명보 감독을 시즌 중에 잃는 변수에도 불구하고 FC서울에 강했던 흐름을 이었다.울산은 13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3라운드 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주민규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지난 3경기 동…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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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해란,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2R 2위…선두와 3타 차

      유해란,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2R 2위…선두와 3타 차

      유해란(23?다올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선두권으로 뛰어올랐다. 유해란은 13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번개를 동반한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되기 …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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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대전, 도핑 논란 해명…“김인균 자격정지 사실 아니다”

      프로축구 대전, 도핑 논란 해명…“김인균 자격정지 사실 아니다”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공격수 김인균의 금지약물 복용으로 인한 자격정지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대전은 지난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인균에 대한 구단의 입장을 밝혔다. 김인균이 금지약물을 복용해 자격정지를 받았다는 보도에 대한 반박 입장문이었다. …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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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 절차 마무리…이사회 23명 중 21명 찬성 승인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 절차 마무리…이사회 23명 중 21명 찬성 승인

      대한축구협회는 이사회 승인을 통해 홍명보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을 공식 선임했고, 홍명보 감독은 코칭스태프 구성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축구협회는 “지난 10~12일 사흘동안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건으로 2024년 4차 이사회 서면결의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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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3경기만에 안타 신고…샌디에이고 5연패

      김하성, 3경기만에 안타 신고…샌디에이고 5연패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2024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0일과 11일 시…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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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스 곽빈도 무너뜨린 사자들…강민호 쐐기포 삼성, 두산 상대 9승 1패 압도[어제의 프로야구]

      에이스 곽빈도 무너뜨린 사자들…강민호 쐐기포 삼성, 두산 상대 9승 1패 압도[어제의 프로야구]

      삼성이 두산을 또 이겼다. 삼성이 두산을 제물로 후반기 3연승을 달리며 두산과의 2위 쟁탈전에서도 한발 앞서 나갔다. 삼성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방문경기에서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한 접전 끝에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9-5로 승리했다. 전날까지 두산을 상대로 8승…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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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가 챙겨온 반바지 입고 선두 점프…장유빈, 프로 첫 우승 보인다[이헌재의 B급 골프]

      엄마가 챙겨온 반바지 입고 선두 점프…장유빈, 프로 첫 우승 보인다[이헌재의 B급 골프]

      군산CC오픈 조직위원회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의 협의를 거쳐 이번 대회에 한해 선수들의 반바지 착용을 허용한다고 10일 발표했습니다. KPGA투어 56년 역사상 정규대회에서 반바지 착용을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를 가장 반긴 선수 중 한 명은 ‘디펜딩 챔피언’ 장…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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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민턴 ‘복식 천재’ 서승재 “파리올림픽 金 2개 딸 것”

      배드민턴 ‘복식 천재’ 서승재 “파리올림픽 金 2개 딸 것”

      ‘복식 천재’ 서승재(26)는 지난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올해의 남자 선수’로 뽑혔다. 서승재는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때 남자 선수로는 김동문(49) 이후 24년 만에 남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김동문은 1996년 애틀랜타 대회 혼합복식 금메달에 이어 200…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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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감독 선임 논란 참담… 축구협회-홍명보 결정 남아”

      박지성 “감독 선임 논란 참담… 축구협회-홍명보 결정 남아”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참담하다.”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출신 박지성 프로축구 전북 테크니컬 디렉터(사진)가 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에 대해 대한축구협회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12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한 박 디렉터…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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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올림픽 입장권 860만장 팔려 역대 최다

      파리올림픽 입장권 860만장 팔려 역대 최다

      26일(현지 시간)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이 입장권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갈아치웠다. 11일 AFP통신에 따르면 토니 에스탕게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대회 조직위원장은 “올림픽 입장권이 이미 860만 장 넘게 판매됐다. 이는 1996년 애틀랜타 대회 당시 830만 장을…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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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일 17일 차이’… 윔블던테니스 女단식 결승 격돌

      ‘생일 17일 차이’… 윔블던테니스 女단식 결승 격돌

      17일 차이로 태어난 자스민 파올리니(이탈리아·세계랭킹 7위)와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체코·32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맞붙는다. 1996년 1월 4일에 태어난 파올리니는 12일 끝난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도나 베키치(28·크로아티아·37위)에게 2-1(2-…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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