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확률 내 손으로”… LG 최원태-KT 벤자민 ‘킬러 대결’
LG 오른손 투수 최원태와 KT의 왼손 에이스 벤자민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의 분수령이 될 3차전에서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두 팀은 1, 2차전에서 1승씩 나눠 가졌다. 그동안 5전 3승제로 치러진 준PO 1, 2차전에서 양 팀이 1승 1패로 맞선 건…
- 2시간 전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LG 오른손 투수 최원태와 KT의 왼손 에이스 벤자민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의 분수령이 될 3차전에서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두 팀은 1, 2차전에서 1승씩 나눠 가졌다. 그동안 5전 3승제로 치러진 준PO 1, 2차전에서 양 팀이 1승 1패로 맞선 건…
축구 국가대표팀의 ‘1996년생 동갑내기 절친’ 황인범(페예노르트)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요르단과의 A매치를 앞두고 소속 클럽팀에서 나란히 골 맛을 봤다.네덜란드 에레디비시(1부 리그) 페예노르트의 미드필더 황인범은 6일 트벤터와의 2024∼2025시즌 정규리그 경기에서 팀이 1…
윤이나(21·사진)가 ‘오구(誤球) 플레이’에 따른 징계 후 복귀한 지 약 6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랭킹 1위가 됐다. 윤이나는 7일 발표된 K랭킹에서 11.39점으로 2위 박지영(10.42점)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4월 복귀할 때 102위에서 101계단 상…
LA 레이커스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왼쪽)가 7일 피닉스와의 미국프로농구(NBA) 프리시즌 경기에 아들 브로니 제임스(오른쪽 9번)와 함께 출전했다. 브로니는 올해 레이커스에 입단한 신인이다. 아버지와 아들이 NBA 공식 경기를 함께 뛴 건 제임스 부자(父子)가 사상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