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메달 도전’ 성승민, 여자 근대5종 결승 진출
근대5종에서 개인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성승민(한국체대)이 결승 진출권을 획득했다. 성승민은 10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근대5종 준결승에서 펜싱, 승마,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400점을 기록했다. 전체 18…
- 20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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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에서 개인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성승민(한국체대)이 결승 진출권을 획득했다. 성승민은 10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근대5종 준결승에서 펜싱, 승마,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400점을 기록했다. 전체 18…
한국 근대5종 간판 전웅태(29)가 파리 올림픽에서 6등으로 시상대에 서지 못했다. 전웅태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의 베르사유궁전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근대5종 남자부 결선에서 총점 1526점으로 6위를 했다. 우승자 이집트의 아흐메디 엘젠디(24·1555점)보다 29초 …
한국 여자 탁구가 16년 만에 올림픽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단체전 세계랭킹 3위 한국은 10일 프랑스 파리 사우스파리아레나4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독일(5위)과의 동메달결정전에서 매치스코어 3-0(3-2, 3-0, 3-0)으로 승리했다. 한국이 올림픽 여자…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20·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콤바인(볼더링+리드) 결선 볼더링 종목에서 최하위인 10위를 기록했다. 서채현은 10일 오후 5시15분(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르부르제 클라이밍 경기장에서 펼쳐진 대회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
태권도 대표팀의 마지막 주자이자 한국 선수단의 14번째 금메달 후보로 기대를 모으는 이다빈(28·서울시청)이 첫 관문을 시원하게 뚫었다. 이다빈은 1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여자 67㎏ 이상급 16강전에서 페트라 스톨보바(체코)에 …
에티오피아가 올림픽 마라톤에서 24년 만에 금메달을 따냈다.에티오피아 대표로 출전한 타미라트 톨라는 파리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마라톤 남자에서 2시간6분26초의 기록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기존 기록은 케냐의 새뮤얼 완지루가 2008년 베이징 대회 때 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이 게리 오닐 감독과 동행을 연장했다. 오닐 감독에게 중용되고 있는 황희찬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다. 울버햄튼은 10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2024~2025시즌 개막에 앞서 오닐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진과 새로운 4년 계약을 체…
대한배드민턴협회가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한 것에 대해 ‘안세영을 겨냥한 것이 아니다’라고 적극 해명했다. 배드민턴협회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대표 징계 규정을 강화한 것은) 2010년 국가대표 운영 지침이 제정될 때부터 존재하던 조항에 세부적인 내용을 …
일본 ‘아미’ 유아사 아미가 브레이킹 비걸 초대 금메달리스트로 등극했다. 뒤이어 한국 ‘홍텐’ 김홍열(도봉구청)이 브레이킹 비보이 초대 금메달리스트에 도전한다. 아미는 10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콩코르드 광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브레이킹 비걸 결승전에서 ‘니카’ 도미…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오일 머니’를 앞세운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으로부터 대형 러브콜을 받고 있다.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10일 “사우디가 이강인과 PSG에 ‘XXL 오퍼’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매체는 “지난해 여름 PSG에 합류…
한국 태권도 이다빈(서울특별시청)이 올림픽 금메달과 함께 그랜드슬램에 도전한다. 만약 금메달을 달성할 경우 한국은 역대 최다 금메달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이다빈은 10일 오후5시47분(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열릴 페트라 스톨보바(체코)와의 2024 파리 올림픽 태권…
2024 파리올림픽에서 오심에 항의하기 위해 경기장에 뛰어든 한국 태권도 국가대표팀 오혜리 코치(36)가 세계태권도연맹(WT)의 경고를 받았다. 9일(현지시간) WT는 오 코치가 △판정 항의는 심판이 아닌 기술 담당 대표에게 해야 하는 규정 △관중에게 특정한 반응을 유도하는 행동을 자…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경기에서 ‘XY 염색체’를 가진 이마네 칼리프(26·알제리)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0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 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복싱 여자 66㎏급 결승전에서 칼리프는 양류(32·중국)를 상대로 5-0(30-27, 30-27, 30-27, 30…
한국 여자 탁구대표팀이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결승 문턱에서 만리장성을 넘지 못했다. 중국 관중들의 일방적인 응원 속에서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관중석에서 나온 플래시 불빛이 중요한 순간 경기 흐름을 끊어 아쉬움을 더했다. 신유빈과 이은혜, 전지희로 구성된 여자 탁구 한…
텅 빈 올림픽 스타디움을 올림픽 성화를 든 프랑스 코미디언 자멜 드부즈가 바라보며 제33회 하계 파리올림픽 개막식이 시작된다. 어리둥절한 것은 이 프랑스인만은 아니었다. 전 세계 시청자도 그러했다. 아무도 없는 경기장 모습에 전 세계 언론도 혼란에 빠져 보도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사고…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네덜란드 선수들이 코로나19 전염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부지런히 쓰고 경기 전후에도 선수들과 신체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다. 9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네덜란드 대표팀 모든 선수와 스태프는 파리에 도착하기 전에 악수, 하이파이브, 포옹이 금지된다는 …
한국 근대5종 최초로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했던 전웅태(29?광주광역시청)가 근대5종의 본고장 프랑스 파리에서 또 하나의 역사에 도전한다. 전웅태는 11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서 펼쳐지는 2024 파리 올림픽 근대5종 남자 개인전 결선에 출전한다.…
XY 염색체를 가진 복싱선수 이마네 켈리프(26·알제리)가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 올림픽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켈리프는 10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 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복싱 여자 66㎏급 결승전에서 양리우(32·중국)를 상대로 5-0(30-27, 30-27…
야구에서 에이스 투수는 연패는 끊어주고 연승은 이어주는 존재다.그런 의미에서 올 시즌 박세웅(29·롯데)에게 ‘안경 쓴 에이스’라는 별명은 과한지 모른다.적어도 ‘연승을 이어주지 못한다’는 점에서는 확실히 그렇다.박세웅은 9일 프로야구 수원 방문 경기에서 4이닝 동안 안타 12개와 볼…
태권도 국가대표 서건우가 80kg급 동메달결정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서건우는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급 동메달결정전에서 덴마크의 에디 흐르닉에 0-2(2-15, 8-11)로 졌다.서건우는 1회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