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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투호, 16강 대비?…코치 2명, 브라질-세르비아 경기 관전

      벤투호, 16강 대비?…코치 2명, 브라질-세르비아 경기 관전

      파울루 벤투 감독은 이미 16강전을 대비한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할 경우, 만날 수 있는 상대들의 경기를 점검했다. 25일(한국시간)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코칭스태프 2명이 전날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

      •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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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 경계한 송민규·정우영 “빠르고 피지컬 좋아, 뒤 공간 노려야”

      가나 경계한 송민규·정우영 “빠르고 피지컬 좋아, 뒤 공간 노려야”

      태극전사들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서 맞붙는 가나의 빠른 속도를 경계했다.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은 2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된 대표팀 훈련에 앞서 “가나와 포르투갈의 경기를 봤는데 가나 선수들이 정말 빠…

      •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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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프’ 지갑 닫는 유럽…에너지·집값 부담에 18%↓전망

      ‘블프’ 지갑 닫는 유럽…에너지·집값 부담에 18%↓전망

      올해 유럽의 블랙프라이데이 소비는 예년보다 주춤할 전망이다. 에너지비용과 주택담보대출금, 소매가격 등이 상승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진 영향이라고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보도했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이 오스트리아·프랑스·독일·이탈리아·스페인·스위스·영국의 7000명…

      •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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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진우 “건치댄스 춘 후 실제 이병헌 만나”…건넨 말은?

      송진우 “건치댄스 춘 후 실제 이병헌 만나”…건넨 말은?

      배우 박성훈·김소은·송진우·임나영이 뜻밖의 예능감을 뽐낸다. 26일 오후 8시50분 방송하는 JTBC 예능물 ‘아는 형님’에서는 영화 ‘유포자들’(감독 홍석구)의 주역 박성훈·김소은·송진우·임나영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날 송진우는 “여러 예능에서 개인기로 이병헌의 건치 댄스…

      •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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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버지니아 월마트 총격범, 유서에 “동료에게 괴롭힘 당해”

      美버지니아 월마트 총격범, 유서에 “동료에게 괴롭힘 당해”

      미국 버지니아주 월마트에서 총기를 난사해 6명을 살해한 용의자는 범행을 저지르기 전 동료들에게 괴롭힘과 조롱을 당했다는 유서를 남겼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찰은 이날 “용의자인 앤드레 빙(31)이 체서피크 상점에서 합법적으로 구입한 9㎜ 권총을 사…

      •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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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헤르손 철군 뒤 연일 무차별 포격…오늘도 15명 사망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 요충지 헤르손에서 철군한 뒤 연일 무차별 포격을 계속하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간)도 1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헤르손 시 군 당국 관계자 갈리나 루고바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적의 포격으로 주민 15명이 숨지고 어…

      •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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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역사상 가장 빠른 개최국의 퇴장…카타르, 2패 탈락

      월드컵 역사상 가장 빠른 개최국의 퇴장…카타르, 2패 탈락

      카타르가 월드컵 역사상 가장 빠른 개최국의 퇴장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2패를 당하며 2경기 만에 조별리그 탈락이 결정됐다. 이번 대회 1호 탈락이다. 카타르는 2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A조 조별리그 …

      •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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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조명품 팔아 수억원 챙기고 1만6000점은 보관한 중국인 실형

      위조명품 팔아 수억원 챙기고 1만6000점은 보관한 중국인 실형

      대량의 위조 명품을 판매해 2억원 상당의 이익을 얻고, 1만5000점 이상의 위조 명품을 보관한 30대 중국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6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7단독(재판장 김도연)은 상표법 위반,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중국…

      •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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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까지 중부·전북 약한 비…찬 공기 내려와 낮부터 쌀쌀

      새벽까지 중부·전북 약한 비…찬 공기 내려와 낮부터 쌀쌀

      26일 토요일에는 새벽까지 중부지방과 전북에 약한비가 오겠다. 비가 그치고 낮부터 쌀쌀해진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새벽까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권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새벽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영서…

      •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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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그치고 낮 기온 ‘뚝’…서울 6~8도, 부산 12~19도

      비 그치고 낮 기온 ‘뚝’…서울 6~8도, 부산 12~19도

      토요일인 26일은 오전 시간대 중부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비가 그친 뒤 기온이 떨어지면서 낮부터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까지 경기남부와 강원영서중·남부, 충청권, 전북에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전남권과 경북내륙, 경남북서내륙…

      •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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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가구 지정됐는데도 ‘복지 사각’ 모녀 또 비극

      위기가구 지정됐는데도 ‘복지 사각’ 모녀 또 비극

      생활고와 부채에 시달리던 모녀가 세 들어 살던 서울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또다시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다. 모녀는 전기료를 5개월 이상 체납했지만 정부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의 허점 탓에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후…

      •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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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강 우리가 간다”

      “16강 우리가 간다”

      응원하는 나라는 다르지만 그 마음은 모두가 하나다. 32개국이 참가한 카타르 월드컵이 24일(현지 시간) G조의 브라질-세르비아 경기로 조별리그 1차전을 모두 마쳤다. 토너먼트 라운드인 16강 진출을 위한 각국의 경쟁과 함께 팬들의 응원전도 뜨겁다. 사진은 한국이 속한 H조 4개국 팬…

      •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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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파업 강대강… 29일 업무개시명령 검토

      화물연대 파업 강대강… 29일 업무개시명령 검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24일부터 시작한 무기한 총파업이 이틀째에 접어들며 산업계 피해가 가시화하고 있다. 정부는 화물연대 파업이 계속될 경우 29일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화물연대는 이날 오전 전국…

      •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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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전 무승 징크스 깨고, 2차전마다 손흥민 골 흐름 잇는다

      2차전 무승 징크스 깨고, 2차전마다 손흥민 골 흐름 잇는다

      ‘가나는 반드시 잡는다.’ 우루과이와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첫 경기를 아쉽게 무승부로 끝낸 축구 국가대표팀이 다음 상대인 가나전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톱도그(이길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팀)로 평가됐던 우루과이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경기를…

      •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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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 구역 나눠 인파 분산… 2만6000명 거리응원, 사고 ‘0’

      5개 구역 나눠 인파 분산… 2만6000명 거리응원, 사고 ‘0’

      24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월드컵 거리 응원에 예상보다 3배 이상으로 많은 2만6000여 명(경찰 추산)의 인파가 운집했지만 응원은 별다른 안전사고 없이 종료됐다. 철저한 사전 준비와 이태원 핼러윈 참사 이후 높아진 경각심이 ‘무사고 응원’을 만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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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욱 “‘李시장측 몫’에 이재명 포함된 걸로 알아”

      남욱 “‘李시장측 몫’에 이재명 포함된 걸로 알아”

      “‘이 시장 측 몫’의 의미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뿐만 아니라 이재명 (당시) 시장까지 모두 포함하는 의미인가?”(유 전 직무대리 측 변호인) “저는 그렇게 이해하고 있다.”(천화동인 4호…

      •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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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 측면 공격 위협적… 수비 뒷공간 ‘허점’

      가나, 측면 공격 위협적… 수비 뒷공간 ‘허점’

      한국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두 번째 상대인 가나는 25일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2-3으로 졌다. 패하긴 했지만 나름 선전했다. 공격과 수비의 경기력에서 장단점도 분명히 드러났다. H조에서 전력이 제일 강한 것으로 평가받는 포르투갈을 상대로 2골을 뽑아낸 공격력은 나쁘지 않았다…

      •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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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세정제 운송도 멈춰… 업무명령 어기면 면허취소 가능

      반도체 세정제 운송도 멈춰… 업무명령 어기면 면허취소 가능

      “반도체 세정제는 이르면 26일부터 생산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여수국가산업단지 기업 사이에는 25일 화물연대 파업 2일째를 맞아 긴장감이 흘렀다. 반도체 세정제를 생산하는 단지 내 기업 5곳은 화물연대 파업으로 제품을 이틀째 반출하지 못하고 있다…

      •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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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심 밥 대신 빵” 파업에 3027곳 급식 차질… 서울대-보라매병원 노조, 무기한 파업 돌입

      “점심 밥 대신 빵” 파업에 3027곳 급식 차질… 서울대-보라매병원 노조, 무기한 파업 돌입

      급식조리사와 돌봄전담사 등 학교 비정규직 직원 2만1470명이 25일 올해 첫 총파업에 나섰다. 당초 예상보다 파업 참여 인원은 줄었지만 전국 학교 4곳 가운데 1곳꼴로 급식 대신 빵, 음료 등을 제공하는 등 급식과 돌봄에 차질이 생겼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는 이날 서울…

      •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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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원 교수 美광학회 석학회원 선출

      김정원 교수 美광학회 석학회원 선출

      KAIST는 김정원 기계공학과 교수(사진)가 미국광학회 석학회원으로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1916년 설립된 미국광학회는 광학 분야 세계 최대 규모와 권위를 가진 학회다. 현재 180여 개국 2만2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김 교수는 매우 낮은 잡음을 갖는 광주파수 빗(…

      •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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