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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리블랙앤데커 영상공모전 시상식

      스탠리블랙앤데커와 동아일보가 주최한 ‘세상을 만드는 시간 3분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25일 서울 종로구 동아일보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학생부 우수상 조성우 문희서 씨 △학생부 최우수상 김동희 씨의 누나 김서연 씨(대리 참석) △일반부 최우수상 이아진 씨 △일반부 우수상…

      •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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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동아일보 外

      ◇동아일보 ▽편집국 <차장> △사회부 황형준 △정책사회부 박재명 <차장 기자> △정책사회부 이서현 <본부장 부장급> △인천취재본부 차준호 △부산경남취재본부 정재락 <전문기자 부장급> △정책사회부 이진한 <부장급> △편집부 곽경민 △인천취재본부 박희제 △부산경남취재본부 조용휘 <차장급>…

      •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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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벽시계가 떠난 자리[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301〉

      벽시계가 떠난 자리[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301〉

      벽시계를벽에서 떼어놓았는데도눈이 자꾸 벽으로 간다벽시계가 풀어놓았던 째깍거림의 위치만여기 어디쯤이란 듯시간은 그을음만 남기고못 자리는 주사바늘 자국처럼 남아 있다벽은 한동안환상통을 앓는다벽시계에서 시계를 떼어내어도눈은 아픈 데로 가는 것이다―박현수(1966∼ )

      •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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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언제 마스크 벗냐옹

      [고양이 눈]언제 마스크 벗냐옹

      고양이가 마스크를 벗은 집사 얼굴을 뚫어지게 바라봅니다. 고양이도 낯선 집사의 민낯. 하루빨리 코로나19가 끝나 사랑하는 반려동물들과 얼굴을 맞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산 남구에서

      •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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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이미지]방역현장 528일의 사투, 7월도 방심해선 안 된다

      [광화문에서/이미지]방역현장 528일의 사투, 7월도 방심해선 안 된다

      24일 오후 5시 서울의 한 구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앞에는 100명 가까운 사람이 줄 서 있었다.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서다. 이날 이 지역 신규 확진자 수는 10여 명. 한 직원은 “밀접접촉자를 감안하면 늘 검사자 수가 많은 편”이라며 “오늘도 오후…

      •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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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낡은 정보, 편향된 시각 벗어나야 일본 상대한다[동아광장/박상준]

      낡은 정보, 편향된 시각 벗어나야 일본 상대한다[동아광장/박상준]

      신립은 조선 선조 때의 무장이다. 북방 여진족으로부터 육진을 지킨 공로로 평안도 병마절도사, 한성부 판윤 등 출셋길을 달렸다. 실록에는 아군이 열세인 와중에도 단기필마로 적진을 돌파하여 승기를 잡은 그의 무용담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백전백승의 용장은 임금의 지극한 총애를 받았다.…

      •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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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길진균]“변하지 않으면 모두 죽는다”

      [오늘과 내일/길진균]“변하지 않으면 모두 죽는다”

      “언제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을 확신했나.”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에게 물었다. 그는 “2016년 국정농단 사건 이전, 그보다 꽤 오래전에 당선을 확신했다”고 답했다. 예상 밖이었다. 2017년 5월 치러진 19대 대선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풍(風) 속에서 다자…

      •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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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송평인]마지막 신문 앞의 긴 줄

      [횡설수설/송평인]마지막 신문 앞의 긴 줄

      레닌이 1917년 10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임시정부를 전복한 이튿날 내린 첫 번째 조치는 당시 1위 신문인 사회혁명당(SR) 계열 ‘볼랴 나로다’의 폐쇄였다. 이 신문은 다음 날 ‘볼랴’로 이름을 바꿔서 나왔고 편집진이 체포된 이후에는 ‘나로드’로 이름을 바꿔 나왔다. 레닌은…

      •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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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간직하고 싶은 진한 맛, 겹장의 지혜로 지켜온 ‘씨간장’

      오래 간직하고 싶은 진한 맛, 겹장의 지혜로 지켜온 ‘씨간장’

      간장은 한국적인 맛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장(醬)이다. 맛있게 숙성된 간장에서는 감칠맛이 더해진 부드러운 단맛이 난다. 간장은 쓰임새에 따라 국간장, 진간장, 양조간장, 집간장, 조선간장 등 여러 가지로 나뉘는데, 그중에서도 특별한 개념을 가지는 간장이 존재한다. 바로 ‘씨간…

      •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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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델타 변이 전염성 ‘최강’…백신 미접종자 사이 빠르게 확산”

      WHO “델타 변이 전염성 ‘최강’…백신 미접종자 사이 빠르게 확산”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여태까지 나온 변이 중 전염성이 가장 강하다고 경고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25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델타 변이에 대한 우려가 많으며 WHO 역시 이를 우려하고 있다…

      •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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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훈 “운동선수의 삶”…고강도 훈련→남다른 먹성까지

      허훈 “운동선수의 삶”…고강도 훈련→남다른 먹성까지

      ‘나 혼자 산다’ 농구선수 허훈이 운동선수의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농구대통령’ 허재의 둘째 아들이자 지난 시즌 한국프로농구(KBL) MVP에 빛나는 허훈의 일상이 공개됐다. 허재가 아들 허훈을 응원하기 위…

      •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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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AEA “이란, 핵사찰 협정 만료에도 무응답”…블링컨 “우려”

      유엔 핵 감시기구인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25일(현지시간) 전날 만료된 이란 핵시설 사찰을 다루는 임시 협정의 연장 가능성에 대해 이란으로부터 아무런 답변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IAEA는 성명을 통해 이란은 현재 협정을 유지할 의사가 있는지 여부를 밝히…

      •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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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한은은 돈줄 죈다는데 與는 현금 뿌리겠다는 엇박자

      [사설]한은은 돈줄 죈다는데 與는 현금 뿌리겠다는 엇박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그제 “완화적 통화정책을 연내 적절한 시점부터 질서 있게 정상화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연내 기준금리 인상이 사실상 공식화됐다. 초저금리를 더 길게 끌다간 사상최대 가계부채, 폭등한 자산가격이 한국경제 전체를 위협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문제는 한은과 달리 …

      •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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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결국 교체된 권력비리 수사팀… 부임 전 기소 여부 정리하라

      [사설]결국 교체된 권력비리 수사팀… 부임 전 기소 여부 정리하라

      법무부가 어제 차장·부장급 검사 등 66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김 전 차관 등에 대한 청와대의 기획 사정 의혹, 월성 원전 조기 폐쇄 의혹 등 현 정부와 연관된 사건의 수사를 이끌어온 부장 검사들은 모두 교체됐다. 반면 윤석열 전 검…

      •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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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단순 계산도 못해 공공기관 평가 뒤죽박죽 만든 기재부

      [사설]단순 계산도 못해 공공기관 평가 뒤죽박죽 만든 기재부

      단순 계산 실수로 오류가 났던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가 어제 다시 발표됐다. 평가 배점 적용과 점수 입력 등의 오류를 정정했더니 10개 기관의 종합등급과 13개 기관의 성과급 산정 관련 등급이 바뀌었다. 임직원 성과급 지급과 기관장 해임 여부 등 공공기관의 생사가 걸려 있다시피 한 경…

      •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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