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프랑스 분유 ‘노발락’ 체험단 1000명 모집
GC녹십자는 이달 27일까지 ‘노발락’ 분유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노발락은 지난 2012년부터 GC녹십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다. 프랑스를 비롯해 독일과 뉴질랜드 등 60여개 국가에서 판매 중인 제품이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을 맞…
-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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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이달 27일까지 ‘노발락’ 분유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노발락은 지난 2012년부터 GC녹십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다. 프랑스를 비롯해 독일과 뉴질랜드 등 60여개 국가에서 판매 중인 제품이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을 맞…
배우 한예슬이 섹시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한예슬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은 채 고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긴 다리를 노출, 우아함을 극대화 시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로버트 랩슨 주한 미국대사 대리를 만나 “미국에서 보내준 얀센 백신 100만회 분은 예약이 마감되면서 한국의 코로나 극복에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랩슨 주한 미국대사 대리를 접견한 자리에서 “이번 한…
6박8일간의 유럽 순방을 마치고 18일 귀국한 문 대통령은 이날 공식일정을 잡지 않고 국내외 주요 현안 보고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 보고와 순방 성과 등을 토대로 향후 국정운영 방향을 점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외적으로는 남북미 대화 재개 방안, 내부적으로는 제1야당 …
미 국무부가 성 김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방한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국무부는 17일(현지시간)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통해 “김 대표가 6월19~23일 서울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우리 외교부도 김 대표 방한을 발표한 바 있다. 자료에 따르면 방한 기간 김 대표는 노규덕 외…
전국택배노동조합이 4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대규모 ‘상경 집회’를 벌인 것과 관련해, 해당 집회에 참여한 노조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8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상경 집회’ …
국내에서 지난해 코로나19 재감염 확정 사례 1명이 발견된 이후 지금까지 4명의 재감염 의심 사례가 추가적으로 나왔다. 4명 모두 첫 확진 90일 이후에 바이러스가 재검출됐다. 서로 다른 바이러스 변이 유형에 의한 감염이 확인된 건 2명이다. 18일 질병관리청 ‘주간 건강과 질병…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또 뒷심 부족을 드러내며 4연패를 당했다. 공격도 답답했는데 최악의 ‘트리플 플레이’를 펼쳐 비난과 조롱을 받았다. 토론토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 세일런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전에서 4-8로 졌다. 연패는 4경기로…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현역 입영을 거부한 20대가 항소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부장판사 김청미)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25)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2017년 10월 현역입영통지서를 받고도 정당한 …
2019년 프로축구 K리그 선발팀과 이탈리아 축구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 당시 발생한 ‘호날두 노쇼’의 배상 책임이 주최사에 있다는 네번째 판단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단독 홍승철 부장판사는 18일 관객 고모씨 등 74명이 친선경기 주최사인 더페스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
에어비엔비가 미국 뉴욕에 위치한 관리 임대숙소에서 강간을 당한 호주 여행객에게 합의금으로 700만달러(약 79억2750만원)를 지불했다고 인도 뉴스채널 위온(WION)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2015년 새해 전야를 맞아 친구들과 뉴욕을 방문하던 중 …
라임자산운용으로부터 투자를 받기 위해 이종필 라임 부사장 등에게 금품을 제공하고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정수 리드 회장에게 징역 6년에 추징금 25억원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오상용)는 18일 선고 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알선수…
농촌봉사활동을 나온 공기업 직원들이 나눠 준 도시락을 먹은 주민들이 단체로 식중독에 걸려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8일 전남 무안군에 따르면 전날 현경면의 한 마을 주민 24명이 한국도로공사 함평지사가 점심 식사로 제공한 도시락을 먹고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8일 대선 경선 연기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송영길 대표가 경선 일정은 현행대로 가야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경선 연기를 주장하는 의원들이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하면서 경선 일정 확정이 미뤄졌다.송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하고 대선 후보 경…
SPC그룹은 포장재 생산 계열사 SPC팩이 한화솔루션 자회사 한화컴파운드와 ‘친환경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PLA(폴리젖산, Poly Lactic Acid) 가공 분야에서 최고 기술력을 가진 한화컴파운드와…
PC방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말을 건 20대 남성을 무차별 폭행한 남자친구에 대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B씨(20대)의 폭행 피해 신고를 접수해 A씨에 대한 수사를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B씨는 지난 15일 오전 2시55분께 부산진구 서면 한 PC방에서 …
17일 배우 옥주현의 컨디션의 난조로 원활한 공연이 올라가지 않아 뮤지컬 ‘위키드’ 측이 해당 공연을 전액 환불하기로 결정했다. ‘위키드’ 프로덕션은 18일 공식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17일 공연 2막에서 엘파바 역의 옥주현의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공연이 원활하지 못한 점을 깊…
독립유공자인 김원웅 광복회장의 모친 전월선 씨와 관련해 국가보훈처가 허위 독립운동 행적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간 다음날인 18일 오전 김원웅 광복회장이 사무실이 있는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으로 출근했습니다. 차량번호 앞자리 세 자리가 광복절을 의미하는 8.15라는 점이…
울산과학대학교 화학공학과 유승민 교수가 아욱과 식물인 ‘케나프’로 친환경 배터리 소재를 만드는 연구를 시작했다. 탈탄소 시대에 발맞춰 의미있는 연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승민 교수는 교육부 주관 ‘지역대학 우수과학자 지원사업’에 선정, ‘바이오매스 기반 친환경 리튬 이차전지 소…
빈집인 줄 알고 물건을 훔치다 집주인과 마주친 30대 남성이 놀란 나머지 ‘여성용 샌들’을 신고 줄행랑쳤다가 덜미를 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절도 등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5시 20분경 서울 동대문구의 한 다세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