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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추행 피해 女중사, 상관 면담후 ‘극단적 선택’ 암시 메모

      사망한 공군 이모 중사가 3월 2일 성추행을 당한 다음날 상관과의 면담 직후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메모를 남긴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국방부 검찰단은 25일 열린 군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4차 회의에서 이 중사가 3월 3일 20전투비행단 소속 노모 상사(구속)와 면담한 직…

      •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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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반도체업체 “직원들 괌으로 보내 백신 접종” 자구책

      대만 반도체업체 “직원들 괌으로 보내 백신 접종” 자구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는 대만에서 직원들을 해외로 보내 백신을 맞게 하겠다는 반도체업체까지 등장했다. 백신 부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변이 바이러스까지 창궐하자 개별 기업이 자구책을 마련한 셈이다. 대만에서는 26일 기준 전 인구 235…

      •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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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공보 라인 확대…윤봉길 기념관 사전 답사도

      尹, 공보 라인 확대…윤봉길 기념관 사전 답사도

      우승봉 전 인천시 대변인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캠프 공보팀장으로 27일 합류했다. 윤 전 총장 대변인실은 이날 기자단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오늘부터 우승봉 공보팀장과 정경아 공보 팀원이 캠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어 “추천을 받은 분들 가운데 내부 논의를 거쳐 영입했다”…

      •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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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사노위 문성현 위원장 “MZ세대 노조운동 돕겠다”

      경사노위 문성현 위원장 “MZ세대 노조운동 돕겠다”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이 이른바 ‘MZ세대(1980~2000년대생) 중심의 사무·연구직 노조’와 만났다. 이 자리에서 문 위원장은 “청년 사무·연구직 노조의 노조운동을 지지하고 돕겠다”고 밝혔다. 27일 경사노위에 따르면 문 위원장은 2…

      •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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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표 의혹 알고도 임명, 문제되자 뒤늦게 경질…靑부실검증 심각

      김기표 의혹 알고도 임명, 문제되자 뒤늦게 경질…靑부실검증 심각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진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을 사실상 경질했다. 전날 경기도 광주 송정지구 개발 사업이 본격화되기 1년 전 인근의 송정동 땅을 매입한 것으로 드러나자 김 비서관이 “투기가 아니다”라고 해명한 지 하루 만이다. 특히 청와대가 인사검증 과정…

      •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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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총리 “수도권, 내달 1일부터 2주간 사적모임 6인 허용”

      김 총리 “수도권, 내달 1일부터 2주간 사적모임 6인 허용”

      김부겸 국무총리는 27일 “수도권에서 1일부터 2주간 사적 모임을 6인까지 허용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최근 확진자의 70% 이상이 집중되고 있는 수도권은 개편안 2단계를 적용하되, 2주간 사적 모임…

      •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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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세균 “文 끌어들이지마” vs 이재명 “보편복지가 당 정책”…재난지원금 논쟁

      정세균 “文 끌어들이지마” vs 이재명 “보편복지가 당 정책”…재난지원금 논쟁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을 추진 중인 당정이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범위를 두고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여권 대선주자들도 논쟁에 뛰어들며 전선이 확장되는 모양새다. 경선 레이스 시작과 함께 후보 간 본격적인 ‘정책 경쟁’이 시작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포문은 정세…

      •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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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장관 “일왕, 올림픽 개최 우려” 발언 후폭풍…스가 “개인의견”

      日장관 “일왕, 올림픽 개최 우려” 발언 후폭풍…스가 “개인의견”

      24일 니시무라 야스히코(西村泰彦) 일본 궁내청 장관이 ‘나루히토(德仁) 일왕이 도쿄올림픽 개최에 따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한다’는 취지로 발언한 후폭풍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일왕이 일본 사회에서 차지하는 존재감이 상당한데다 헌법이 금한 일왕의 정치적 …

      •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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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꺾고 유로 8강 진출…31경기 무패행진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꺾고 유로 8강 진출…31경기 무패행진

      53년 만에 유럽 축구 정상을 노리고 있는 이탈리아가 16강 문턱도 넘어섰다. 이탈리아 축구 사상 최다인 A매치 31경기(26승 5무) 행진을 질주했다.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는 27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16강전에서 …

      •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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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체 밀착 유니폼 입어달라” 제주 호텔 후기 논란

      “신체 밀착 유니폼 입어달라” 제주 호텔 후기 논란

      제주도의 한 호텔 후기에 여성 직원을 성 상품화하는 글이 올라와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논란의 호텔 후기’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를 모았다. 해당 후기는 지난달 13일에 작성된 것으로, 호텔 이용 시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

      •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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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조선소 화장실서 황화수소·암모니아 누출…2명 사망

      부산 조선소 화장실서 황화수소·암모니아 누출…2명 사망

      부산 사하구에 있는 한 조선소 화장실에서 외주업체 직원 2명이 황화수소로 추정되는 유독가스를 마시고 숨졌다. 27일 경찰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분경 조선소 사무실 건물 옆 1층 화장실에 강모 씨(48)와 정모 씨(27) 등 작업자 2명이 쓰러져 있다는 회사 …

      •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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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장이 자기 배에 의경 아들 배치” 폭로…해경, 관련자 인사조치

      “함장이 자기 배에 의경 아들 배치” 폭로…해경, 관련자 인사조치

      의무경찰인 아들이 아버지가 함장으로 있는 해양경찰서 소속 함정에 배치돼 부정 인사 의혹이 제기됐다. 해경은 관련자 3명을 인사 조치하고 위법성 여부를 가리기 위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속초해양경찰서는 “문제가 된 의경 인사 발령과 관련해 26일 해당 함장을 대기발령 조치했고, 관…

      •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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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중도로 외연 넓히며 보수 껴안는 ‘양날개 행보’ 눈길

      이준석, 중도로 외연 넓히며 보수 껴안는 ‘양날개 행보’ 눈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취임 2주 동안 기존 지지층을 다지면서도 외연 확장을 시도하는 ‘양날개 행보’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대표는 26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의 백범 김구 선생 묘소를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김구) 선생께서 (남북 통일정부 수립 등) 진정한 민족의 단…

      •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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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조스, 애인 오빠에 소송…2억8천만원 때문에? “사적 원한인듯”

      베이조스, 애인 오빠에 소송…2억8천만원 때문에? “사적 원한인듯”

      세계 최고 부호인 제프 베이조스 미국 아마존 창업주 겸 최고경영자(CEO·57)가 여자친구 로런 샌체즈(52)의 오빠 마이클(54)을 재산 은닉 혐의로 고소했다. 베이조스 측은 2019년 1월 미 연예매체 내셔널인콰이어러가 ‘베이조스와 로런의 불륜이 베이조스의 이혼 이유’라고 보도한 …

      •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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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 4명 모두 성전환한 세계 첫 성전환 가족 탄생

      가족 4명 모두 성전환한 세계 첫 성전환 가족 탄생

      미국에서 세계 최초와 부부와 그들의 두 자녀 등 4명의 가족이 모두 성전환자인 완벽한 성전환 가족이 탄생할 예정이라고 영국 미러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들과 딸 2자녀를 낳은 대니얼 하콧(44)은 5년 전 여성이 아닌 남성으로 살기로 결심했다. 그는 2017년 애리조나주 퀸즈…

      •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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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신학용을 김학용으로 오기…金 “제대로 사과하라”

      조국, 신학용을 김학용으로 오기…金 “제대로 사과하라”

      김학용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조 전 장관이 최근 출간한 저서 ‘조국의 시간’에서 금품 로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신학용 전 국민의당 의원의 이름 대신 김 전 의원의 이름을 잘못 표기한 데 따른 것이다. 김 전 의원은…

      •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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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재 “세종시에 사는 첫 대통령이 되겠다”

      이광재 “세종시에 사는 첫 대통령이 되겠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광재 국회의원(56·강원 원주갑)은 “세종시에 사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청와대와 국회의 완전 이전을 위한 개헌 또는 국민투표 실시를 주장했다. 이 의원은 27일 대전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방이 심각한 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 서울 중심 일극…

      •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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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마사회, 김우남 회장 보복성 인사 논란에 “사실 아냐” 반박

      한국마사회, 김우남 회장 보복성 인사 논란에 “사실 아냐” 반박

      한국마사회가 김우남 회장이 인적 쇄신을 빌미로 보복성 인사를 했다는 노동조합의 주장과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한국마사회는 27일 입장 자료를 통해 “인사권자인 회장이 판단해 적재적소에 배치하므로 보복성 인사라고 주장하는 것은 자의적인 판단에 불과하다”고 해…

      •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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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줄었던 ‘사교육’, 올 들어 코로나 이전보다 늘었다

      작년 줄었던 ‘사교육’, 올 들어 코로나 이전보다 늘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각 가정에서 줄였던 사교육을 올해 들어 학력저하 등을 우려해 다시 늘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7일 서울시교육청의 ‘서울시 초·중·고교 학부모의 가정 내 원격교육 대응 현황 및 자녀의 학습 실태 조사’에 따르면, 올해 3~4…

      •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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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5월 산업이익 성장 또 둔화…원자재 급등-공급망 차질

      중국의 공장이익은 원자재 급등으로 성장세가 또 둔화했다. 27일 중국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산업이익은 전년 동월 대비 36.4% 증가해 8299억2000만위안(약145조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증가율 57%보다 둔화했다. 5월까지 누적 산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3.…

      •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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