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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불교 ‘원봉공회’ 강명권 교무 “성직자 직함보다 밥차사장-구호대장 불리는 게 익숙해요”

      고시원과 밥차 사장, 세탁소장, 구호대장…. 원불교 성직자를 가리키는 교무(敎務)보다 다른 직함이 익숙한 이가 있다. 원불교 재해재난구호대장이자 사회복지법인 ‘원불교봉공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강명권 교무(58)는 2005년 강원 고성 산불을 시작으로 국내외 재해재난 현장을 지켜 …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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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부터 6인모임 가능…식당-술집 밤12시까지

      7월부터 6인모임 가능…식당-술집 밤12시까지

      7월 1일부터 수도권에서 6명까지 자유롭게 모여도 된다. 비수도권에선 모임 인원의 제한이 아예 없어진다. 수도권 식당과 술집, 카페는 지금보다 2시간 더 늘어난 밤 12시까지 매장에서 영업해도 된다. 한동안 장사를 접었던 유흥시설도 다시 문을 열 수 있다. 현재 수준의 신종 코로나바이…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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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김민준 ‘헤딩 달인’ 유상철 감독님처럼…

      울산 김민준 ‘헤딩 달인’ 유상철 감독님처럼…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울산의 김민준(21)이 7일 췌장암으로 별세한 팀의 전설 고(故) 유상철 전 인천 감독에게 골을 선사했다. 지난 시즌 울산에 입단한 프로 2년 차 김민준은 20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K리그1 19라운드 성남과의 안방경기에서 1-1이던 전반 31분 홍철의 크로스…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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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티스 부상으로 들어간 김하성, 결승 투런포 날려

      타티스 부상으로 들어간 김하성, 결승 투런포 날려

      ‘루키’ 김하성(26·샌디에이고·사진)이 팀 승리를 이끄는 시즌 4호 홈런포를 날렸다. 김하성은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안방경기에서 5-5 동점으로 맞선 8회말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김하성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샌디에이고…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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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군단’ 브루클린, 연장 분투에도 밀워키에 파이널 내줘

      ‘스타군단’ 브루클린, 연장 분투에도 밀워키에 파이널 내줘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가 20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바클레이스센터에서 열린 브루클린과의 동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2라운드(7전 4선승제) 최종 7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15-111로 승리하며 동부콘퍼런스 파이널에 올랐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40득점 13리…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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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 편히 가족모임” 환영… 직장회식 부활엔 “기대” “부담” 세대차이

      “맘 편히 가족모임” 환영… 직장회식 부활엔 “기대” “부담” 세대차이

      “원래 이번 달 ‘전역 10주년 모임’을 하려 했는데 열흘 정도 기다렸다가 다음 달 하기로 했어요. 안 그래도 입대 동기가 많아 ‘5인 이상 집합금지’에 걸려 고민이었거든요. 며칠만 참으면 맘 편하게 볼 수 있다니 다들 신났습니다.” 2011년 6월 장교로 전역한 A 씨(37)는 20…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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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역대 2번째… 두산, 병살타만 6개

      프로야구 역대 2번째… 두산, 병살타만 6개

      ‘병살타 3개면 이기기 힘들다’는 야구계 속설이 있다. 그런데 3개도 모자라 한 경기에 6개의 병살타를 친 팀이 있다. KBO리그 역대 두 번째 불명예 기록을 쓴 두산 이야기다. 프로야구 두산이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방문경기에서 총 6개의 병살타를 기록하며 1-4…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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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날두 선제골 터진 포르투갈, 전차군단 벽은 못넘어

      호날두 선제골 터진 포르투갈, 전차군단 벽은 못넘어

      ‘전차 군단’ 독일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이끄는 포르투갈을 꺾고 유로 2020 조별리그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독일은 20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F조 2차전에서 포르투갈에 선제골을 내주고도 카이 하베르츠, 로빈 고젠스의 득점과 상대 자책골 등을 묶어 4-2로 역전승했다.…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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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들 “한꺼번에 방역 많이 풀어 우려…개편안 적용, 내달 하순으로 늦춰야”

      전문가들 “한꺼번에 방역 많이 풀어 우려…개편안 적용, 내달 하순으로 늦춰야”

      정부가 7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히자 전문가들은 대체로 “시기가 빠르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내놓고 있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20일 “(정부가) 너무 많은 방역 완화 시그널을 한꺼번에 내놓고 있다”며…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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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도쿄 도착 우간다 선수단, 백신 맞았지만 1명 확진

      도쿄 올림픽 출전을 위해 일본에 입국한 외국인 선수단 중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가 확인됐다. 확진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다. CNN에 따르면 19일 오후 일본 나리타공항에 도착한 우간다 선수단 9명 중 코치 1명이 공항 검역 중 실시한 유전자증폭(PC…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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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伊-英-포르투갈 등 유럽 봉쇄 재강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완화했던 유럽 국가들이 이를 다시 강화하고 나섰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포르투갈 정부는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확진자 증가로 20일(현지 시간)까지 수도 리스본에 이동제한령을 발동했다. 이에 따라 17∼20일 리스본 시민은 긴급한…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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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신지애, JLPGA투어 우승… 女프로 첫 통산 60승

      신지애(33)가 20일 일본 지바현 소데가우라CC(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니치레이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한국 여자골프 선수 최초로 프로 통산 60번째 우승을 거뒀다. 신지애는 이날 최종 3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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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양현종, 텍사스 산하 팀 라운드록 소속으로

      이제 양현종(33)이 계약을 맺고 있는 상대방은 메이저리그 구단 텍사스가 아니라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구단 라운드록이 됐다. 존 블레이크 텍사스구단 부사장은 “웨이버 공시 결과 양현종을 원하는 팀이 없어 그의 계약을 라운드록으로 이관했다”고 20일 발표했다. 18일 메이저리그 전력…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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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수도권, 코로나前 일상으로… 수도권 15일부터 8명 모임 허용

      비수도권, 코로나前 일상으로… 수도권 15일부터 8명 모임 허용

      다음 달 1일부터 새로운 일상이 시작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으로 지난해 3월 처음 시행된 ‘사회적 거리 두기’가 7월부터 완전히 바뀌는 것이다. 여전히 하루 수백 명의 확진자가 나오지만, 전 국민의 29%가 넘는 1501만 명이 백신을 맞으며 일상 회복의 길…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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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 피아비, 당구여제 김가영 꺾고 우승

      캄보디아 피아비, 당구여제 김가영 꺾고 우승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31·블루원 엔젤스·사진)가 여자프로당구(LPBA) 데뷔 후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피아비는 20일 경북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2021∼2022시즌 LPBA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 LPBA 결승에서 김가영(38·신한 알파스)을 3-1로 꺾고 첫 우승…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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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좀비다… 정찬성 전원일치 판정승

      이게, 좀비다… 정찬성 전원일치 판정승

      ‘코리안 좀비’ 정찬성(34·페더급 랭킹 4위)이 UFC 페더급 타이틀 재도전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정찬성은 20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온 ESPN 25’ 메인이벤트에서 미국의 댄 이게(30·8위)를 5라운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꺾었…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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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확진 1000명 안 넘으면 2학기 전면 등교

      2학기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1000명 가까이 나와도 모든 학생이 매일 등교할 수 있다. 학급당 학생이 많은 일부 과밀학교를 제외하면 모든 학교에서 전면 등교가 가능하다. 최근 하루 확진자 수가 400∼600명 사이에서 오르내리는 걸 감안하면…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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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지 앞에선 메이저 대회도 다를 바 없었다

      박민지 앞에선 메이저 대회도 다를 바 없었다

      대회 전체 72홀 가운데 71홀이 끝났을 때도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은 예측불허였다. 이틀 동안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던 박민지(23·NH투자증권)와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은 공동 선두로 마지막 18번홀(파4)에 나섰다. 박민지의 티샷이 페어웨이를 지킨 반면 박현경은 왼쪽으로 당겨…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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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적모임 인원 제한 제외…백신 다 맞은 사람 방역 대폭 완화

      사적모임 인원 제한 제외…백신 다 맞은 사람 방역 대폭 완화

      7월 1일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른 ‘인센티브’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우선 다음 달부터 백신 2차 접종이 끝난 뒤 14일이 지난 사람은 사적 모임 인원 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1회 접종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은 한 번 맞은 뒤 2주가 경과하…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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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박광순 전남대 명예교수 별세 外

      ◇박광순 전남대 명예교수 별세·김영숙 씨 남편상·주형 주일 주호 운아 씨 부친상·전봉희 씨 장인상=19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7시 30분 062-227-4000 ◇천금동 씨 별세·오순희 유진 미희 은희 반탁 씨 모친상·서성익 씨 전근식 한일시멘트 대표이사 박승순 …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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