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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선 “‘세바퀴’서 입담 밀리니까 풀죽었다…이영자 덕분에 극복”

      김지선 “‘세바퀴’서 입담 밀리니까 풀죽었다…이영자 덕분에 극복”

      개그우먼 김지선이 ‘라디오스타’에서 이영자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레전드 예능 ‘세바퀴’의 주역 이경실, 선우용여, 김지선, 조권이 출연한 가운데 ‘세바퀴 이즈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지선은 지난 2004년부터 20…

      •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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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폭 논란’ 이재영·이다영 “평생 반성, 사과하고파”

      ‘학폭 논란’ 이재영·이다영 “평생 반성, 사과하고파”

      학교 폭력 논란으로 소속팀을 잃고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내몰린 프로배구 V-리그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피해자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두 선수는 30일 KBS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다영은 “한 번의 사과로 씻겨지진 않겠지만 평생 트라우마가 생겼다면, 나도 평생 반…

      •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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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SJ “맨해튼 지검, 트럼프그룹 곧 기소할 듯”

      미국 뉴욕 맨해튼 지검이 오는 1일(현지시간) 트럼프그룹과 앨런 와이셀버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세금 관련 범죄 혐의로 기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30일 보도했다. 3년 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트럼프그룹에 대한 …

      •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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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르 드 프랑스’ 난장판 만든 ‘팻말 든 관람객’ 붙잡혔다

      ‘투르 드 프랑스’ 난장판 만든 ‘팻말 든 관람객’ 붙잡혔다

      세계적인 자전거 경주 대회 ‘투르 드 프랑스’ 경기 중 위험한 행동을 해 선수들의 연쇄 충돌을 일으킨 관람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은 해당 관람객이 스스로 경찰서에 출석한 뒤 체포돼 구금됐다고 보도했다. 이 관람객은 30세의 프랑스 국적자로 …

      •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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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 양성평등 증진에 2조3700원 지출 발표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 양성평등 증진에 2조3700원 지출 발표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은 30일 세계 성 평등 증진을 위해 21억 달러(약 2조3700억원)를 쓸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여성들과 소녀들을 돕기 위한 재정 및 정치적 약속을 위한 파리 토론회 개최에 맞춰 이뤄졌다. 재단은 향후 5년 안에 건강 및 가족계획 프로그램, 경제…

      •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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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2번째 자국산 코로나19 백신 ‘파스퇴르’ 승인

      이란, 2번째 자국산 코로나19 백신 ‘파스퇴르’ 승인

      이란이 두 번째 자국산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했다. 반관영 타스님통신에 따르면 이란 보건부는 30일(현지시간) 이란 파스퇴르 연구소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사이드 나마키 이란 보건장관은 “이란의 2번째 코로나19 백신인 파스퇴르(Pasteur) …

      •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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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RW “예멘 20살 여배우겸 모델, 성추행·학대 위기 처해”

      HRW “예멘 20살 여배우겸 모델, 성추행·학대 위기 처해”

      예멘 후티 반군이 인티사르 알-함마디라는 20살의 여자 배우겸 모델을 퇴폐 행위와 마약 소지 혐의로 기소했으며, 그녀에 대한 성추행과 학대가 이뤄지고 있다고 국제 인권단체 ‘휴먼 라이츠 워치’(HRW)가 30일(현지시간) 비난했다. 이란의 지원 아래 예멘 수도 사나와 북부 대부분 지…

      •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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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러 군함, 영국 구축함 침몰시켜도 3차 대전 안 일어났을 것”

      푸틴 “러 군함, 영국 구축함 침몰시켜도 3차 대전 안 일어났을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크림반도 앞 흑해에서 발생한 영국 구축함의 러시아 영해 침범은 미국도 연계된 군사작전이었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16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이후에도 미국과 러시아 간 긴장이 풀릴 기색은 보이지 않는다고 유럽 언론들은 평가했다. …

      •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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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공급은 손놓고 ‘경고·부탁’으로 집값 잡으려는 無대책 정부

      [사설]공급은 손놓고 ‘경고·부탁’으로 집값 잡으려는 無대책 정부

      정부가 잇달아 집값 하락 위험을 경고하고 나섰다. 홍남기 부총리는 어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 장관회의에서 “과도한 레버리지(대출)가 주택 하방 리스크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추격 매수보다는 합리적 판단으로 주택 구입을 결정해 달라”고 했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22일 금융보고…

      •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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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거리 두기 풀리는데 확진 794명, 심상찮은 위험신호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를 하루 앞둔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94명으로 폭증했다. 4월 23일(797명) 이후 두 달여 만에 최고 기록이다. 특히 전체 환자의 81.2%가 쏟아져 나온 수도권은 델타 변이 집단 감염까지 확인되자 오늘로 예정된 6인 이하 모임 허용 등 완화된 …

      •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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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공군총장 임명 보류 촌극, 장담하던 시스템 인사가 이건가

      정부가 새 공군참모총장에 박인호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을 내정해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임명을 보류했다가 다시 하루 만에 임명 절차를 밟기로 했다. 정부는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장을 수여하기로 예고된 지난달 29일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며 임명 절차를 유보했다. 하지만 군 수…

      •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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