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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아세안·G20 가는 尹, ‘신냉전 완충지대’서 외교 성과 내야

      [사설]아세안·G20 가는 尹, ‘신냉전 완충지대’서 외교 성과 내야

      윤석열 대통령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캄보디아 프놈펜과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하기 위해 오늘 출국한다.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9월 유엔총회 참석에 이은 세 번째 해외 순방이자 다자외교 무대 참석이다. …

      •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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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행안부·서울시는 놔두고 만만한 소방서는 턴 警 특수본

      [사설]행안부·서울시는 놔두고 만만한 소방서는 턴 警 특수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하고 압수수색하자 소방공무원들이 반발하고 있다. 특수본은 최 서장이 소방 인력을 구조 작업에 늦게 투입해 피해를 키웠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소방공무원들은 “그 자리에 제가 있었어도 그분보다 더 잘했…

      •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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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가스·난방公 사장에 잇단 낙하산… 이래서 공기업 개혁 될까

      [사설]가스·난방公 사장에 잇단 낙하산… 이래서 공기업 개혁 될까

      현 정부 들어 공석이 된 공기업 대표 자리를 윤석열 대통령 후보 캠프 출신 정치인들이 줄줄이 꿰차고 있다. 특히 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적자를 내고 있는 에너지 공기업 수장에 해당 분야 전문성이 부족한 인사들이 속속 내정되고 있다는 게 문제다. 다음 달 한국가스공사 사장에 선임될 최연…

      •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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