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에 입성한 첫 ‘태극전사’는 황의조, “첫 월드컵, 열심히 하겠다” [김배중 기자의 볼보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열릴 카타르 도하에 가장 먼저 발을 디딘 태극전사는 황의조(30·올림피아코스)였다. 황의조는 카타르 현지시간으로 13일 오후 6시 40분(한국시간 14일 오전 0시 40분)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초 황의조는 하루 뒤인 14일 오후(한국시간…
- 2022-11-1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열릴 카타르 도하에 가장 먼저 발을 디딘 태극전사는 황의조(30·올림피아코스)였다. 황의조는 카타르 현지시간으로 13일 오후 6시 40분(한국시간 14일 오전 0시 40분)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초 황의조는 하루 뒤인 14일 오후(한국시간…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어제 캄보디아에서 한미, 한미일, 한일 정상회담을 잇달아 열어 3국 간 전방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세 정상은 최초의 한미일 파트너십 공동성명을 통해 3국 간 북한 미사일 경보 실시간 공유, 경제안보대화 신설, 중…
지난 주말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과 인천 곳곳의 주택과 도로가 물에 잠겼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반지하에 사는 주민들은 밤새 불안에 떨었다고 한다. 국지성 호우로 도시 침수 피해가 늘고 있지만 정부의 ‘침수위험지구’ 지정은 실제 주택 침수 위험도를 반영하지 못하는 것…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누군들 폼 나게 사표 던지고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겠나”라고 말해 논란을 빚고 있다. 이 장관은 이어 “그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도, 고위공직자의 책임 있는 자세도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사고 수습과 진상 규명이 먼저라는 취지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