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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대전-둔산 첫 원룸형 오피스텔 분양

입력 | 1996-10-24 20:21:00


「대전〓李基鎭기자」 정부제3종합청사 및 행정 금융기관이 들어서는 대전둔산에 처음으로 원룸형 오피스텔이 분양에 들어갔다. 지하 5층, 지상 18층규모의 대우토피아Ⅰ에는 1백39가구의 오피스텔을 비롯, 사무실 근린생활시설 편의점 금융기관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1층에는 은행 패스트푸드점, 2층에는 증권, 3∼4층에는 병원, 5∼8층에는 학원 및 사무실이 배치된다. 9∼17층에는 오피스텔, 18층에는 둔산최고높이의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선다. 대덕대로변에 위치한 이 오피스텔은 동양백화점둔산점과 접해있고 인근에 갈마공원도 위치하고 있어 지난 9일 분양에 들어간지 1주일만에 85%의 분양률을 보이는 등 투자자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오피스텔은 85%정도 분양됐는데 13∼21평규모로 평당분양가는 4백만원. 근린생활시설인 지하1층은 4백만∼6백50만원, 지상1층은 1천5백만원, 지상2층은 9백만원에 내놓았다. 지상3층은 6백만원, 지상4층 5백50만원, 지상4∼8층 4백만원, 18층 스카이라운지의 경우 5백만원이다. 분양문의 042―486―1262 충남 계룡출장소는 내년말 완료를 목표로 현재 조성중(공정률 40%)인 논산시 두마면 계룡신도시내 금암지구 택지 5만5천8백88평을 올연말경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금암지구는 시청 등 각종 관공서와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업무상업타운으로 △단독주택용지 1만3천9백평 △상업용지 3만3천3백52평 △준주거용지 8천7백12평이 분양된다. 평당 분양가는 현재 감정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나 △주택용지는 1백10만∼1백50만원 △상업용지는 2백50만원대 △준주거용지는 1백50만∼2백50만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문의 0461―731―2442,33―2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