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화학 분자생물학회는 30일부터 11월1일까지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암유전자 발견 20주년 기념 서울 암 심포지엄 및 96년도 추계 학술대회를 연다. 암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과학자 12명이 암에 관한 최신정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27일 97학년도 학사과정 신입생 5백51명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입시에서는 무시험전형 합격자 3백59명, 필기시험 합격자 1백74명, 특례입학자 18명이었다. 합격자중에서는 과학고 출신자가 전체의 77%인 4백23명이었으며 서울과학고 2년 白頭山군(15)이 최연소 합격했다. ■한국과학문화재단(이사장 曺圭河)은 29일 오전10시반부터 오후 3시10분까지 서울 명일동 두산연수원강당에서 「생활과학과 가정의 역할」세미나를 연다. 세미나 주제는 「21세기 과학기술과 가정에서의 여성 역할」(趙東春밝은가정협의회 회장), 「생활속의 수학과 미래생활」(金容雲한양대 명예교수), 「자녀의 과학교육과 영재성 발견」(趙夕姬교육개발원 연구위원).02―555―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