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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게시판]

입력 | 1996-11-07 20:35:00


■웨스틴조선호텔 뷔페식당 카페로얄은 16일까지 「포르투갈 페스티벌」을 연다. 포르투갈식 새우찜과 닭고기스튜, 생크림 소스로 맛을 낸 대구요리 등을 낸다. 점심 2만3천원, 저녁 2만5천원. 02―317―0357 ■롯데호텔의 이탈리아식당 베네치아와 로비라운지에서는 8∼17일 「이탈리안 페스티벌」을 연다. 생선가자미요리와 송아지등심구이 등 이탈리아 요리 두가지가 마련되며 칸초네가수의 라이브공연과 나폴리 민속공연단의 전통무용공연 등도 펼쳐진다. 3만1천∼3만6천원. 02―759―7560 ■힐튼호텔의 일식당 겐지는 내년 2월중순까지 참복어 요리를 낸다. 복어를 이용한 튀김 구이 회 등 다양한 복요리가 선보인다. 3만1천∼15만원. 02―317―3240 ■소피텔 앰배서더호텔의 일식당 다케는 내년 2월까지 복요리특선을 한다. 복이리구이 복껍질무침 등이 나온다. 4만5천∼10만원. 02―270―3151 ■서울가든호텔 뷔페식당 라메르에서는 11월말까지 멕시칸음식을 낸다. 타코와 브리토 엔칠라다 등 멕시코의 전통요리를 맛볼수있다. 점심 2만5천원,저녁2만9천원.02―710―7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