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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후투족 난민, 오늘밤도 무사히…

입력 | 1996-11-10 21:00:00


열흘간 걸어서 숲을 헤치고 자이르의 카타 캠프를 탈출한 르완다 후투족

일행이 9일 자이르 국경 근처의 한 캠프로 향하는 유엔 버스를 기다

리고 있다. 이들은 캠프에서 하룻밤을 보낸뒤 각자 자신의 마을로

돌아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