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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화장실서 볼 일보다 엉겁결에 분만
입력
|
1996-11-13 20:39:00
과테말라의 소방대원들이 12일 간이화장실에서 일을 보던 어머니에게서 엉겁결에 분만돼 인분속에 빠져든 아기를 4시간만에 극적으로 구출했다고 라 호라지가 보도. 이 아기는 이날 26세된 어머니가 구덩이를 파서 만든 간이화장실에 앉아 일을 보려던 순간 태반을 박차고 나왔다는데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튜브를 이용, 인분속에 빠진 아기에게 산소를 공급하면서 화장실 간이건물을 부수고 구덩이를 옆으로 파고들어가 4시간만에 구조에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