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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표]법정분쟁 OB맥주 7일째 상한가

입력 | 1996-11-19 20:44:00


주가가 소폭 하락, 종합주가지수 750선이 무너졌다. 이날 주식시장도 전날과 마찬가지로 수급불균형(주식공급초과)으로 인해 약세를 면치 못했다.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취함에 따라 거래량은 전날보다 다소 줄어든 1천9백여만주에 그쳤다. 지방소주사와 법정분쟁을 벌이고 있는 OB맥주는 연 7일째 상한가를 기록, 주목받았다. 이날 신규 상장된 한일리스 한미리스 등 6개사는 상장 첫날부터 하한가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