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祺周(이기주)외무차관은 21일 국회 예산결산특위에서 『현재 쿠바에는 월 평균 50∼1백명의 우리나라 관광객이 여행하는데다 기업들의 상거래도 있어 조만간 국제환경이 변화하면 쿠바와 수교될 것』이라면서 『(수교를 위해) 물밑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차관은 또 『시리아는 북한과 가깝지만 우리나라가 95년 2억2천만달러 상당을 시리아에 수출했으며 삼성도 진출해 수교를 위한 기초가 굳어져 가고 있다』고 밝혔다.
〈李院宰기자〉
이차관은 또 『시리아는 북한과 가깝지만 우리나라가 95년 2억2천만달러 상당을 시리아에 수출했으며 삼성도 진출해 수교를 위한 기초가 굳어져 가고 있다』고 밝혔다.
〈李院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