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正國기자」 역대 법제처장 간담회가 金基錫(김기석)법제처장의 초청으로 5일 오후6시반 한국 프레스센터 20층 목련실에서 있었다. 김처장이 선배 처장들에게 올해 법제처의 주요 업무추진실적을 설명하고 법제처의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자리였다. 만찬을 겸한 이 자리에는 5대 법제처장을 지낸 文鴻柱(문홍주)미국헌법연구소 이사장을 비롯, 鄭鎭宇(정진우·9대 법제처장) 李龍薰(이용훈·11대〃)金永均(김영균·12대〃)玄鴻柱(현홍주·15대〃)崔相曄(최상엽·16대〃)韓永錫(한영석·17대〃)黃吉秀(황길수·18대〃)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19대인 김처장은 『심도있는 법령심사와 공정한 행정심판능력 향상 및 부처간 이견조정능력 강화 등이 법제처의 당면과제』라고 설명하고 선배들의 협조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