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이 제정한 제10회 예총예술문화상 수상자 12명이 선정됐다. 수상자는 △건축부문에 尹承重(윤승중·「원」도시건축대표이사) △국악 金眞眞(김진진·국극인) △무용 金世一羅(김세일라·무용가) △문학 申世薰(신세훈·계간 「자유문학」대표) △미술 安東淑(안동숙·화가)鄭燦國(정찬국·조각가) 崔致敎(최치교·한국예총 경북지회장) △사진 李錫洪(이석홍) △연극 鄭昌雲(정창운·극단 「제3무대」대표) △연예 남보원(코미디언) △영화 김기영(감독) △음악 全鳳楚(전봉초·첼리스트)씨 등이다. 시상식은 20일 오전 10시반 서울 문예회관 대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