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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가이드]뉴욕 일교차 심해 독감 기승

입력 | 1996-12-15 20:14:00


뉴욕은 요즘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한데다 쌀쌀한 비바람까지 불면서 독감환자가 늘고 있다. 이때문에 각급 학교에서는 독감에 걸려 결석하는 학생이 많을 정도. 아침 최저 기온은 섭씨 영하 5도, 낮 최고 7도이며 이번주부터는 더욱 추워질 것이라는 게 기상청의 예보. 방수가 잘되는 코트와 두툼한 스웨터 방한화 등을 휴대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