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元在 기자」 방송위원회(위원장 金昌悅·김창열)는 18일 저녁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방송위원회 대상 시상식 및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자 축하연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시베리아 조선곡」(EBS) 「한국음식문화의 수수께끼」(KBS) 「수수페호의 침묵」(MBC) 「새로운 체제실험」(시네비전) 등 9편이 방송위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돼 1천만∼1억원의 제작비를 지원받았다. 이날 모임에는 元佑鉉(원우현) 李貞錫(이정석) 申貞休(신정휴) 金澤煥(김택환) 柳敏榮(유민영) 劉載天(유재천) 羅正雄(나정웅) 權誠(권성)방송위원과 吳隣煥(오인환)공보처장관 洪斗杓(홍두표)KBS 李得洌(이득렬)MBC사장 尹世榮(윤세영)SBS회장 朴興壽(박흥수)EBS원장 金熙執(김희집)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柳赫仁(유혁인)종합유선방송위원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