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澈容 기자」 97년도 장애계 신년교례회가 서울 경기지역 장애인시설 단체장 및 간부 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오전 서울시립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李光魯·이광로)강당에서 열렸다. 金聖在(김성재)한국장애인복지공동대책협의회 의장은 신년사에서 『올해에도 장애인들이 서로 협력해 숙원사업인 「장애인복지기본법」의 제정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金容俊(김용준)헌법재판소장 金幸鎭(김행진)보건복지부사회복지심의관 李聖宰(이성재)의원 金基玉(김기옥)동작구청장 徐光倫(서광륜)한국장애인재활협회명예회장 李承晥(이승환)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사장 金鶴默(김학묵)뇌성마비복지회장 嚴堯燮(엄요섭)한국장애인부모회장 金政薰(김정훈)장애복지21사장 申夢純(신몽순)서울상이군경복지회관장 任統一(임통일)한국교통장애인협회장 黃年代(황연대)중앙장애인복지대책위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