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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선원 흉기로 치사 조선족 구속

입력 | 1997-01-15 11:59:00


釜山 江西경찰서는 15일 사소한 시비끝에 동료 조선족선원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釜山시 沙上구 毛羅동 평화산업㈜ 조선족 산업연수생 崔光旭씨(39)를 상해치사혐의로 구속했다. 崔씨는 지난 11일 0시15분께 釜山시 江西구 大渚1동 498 자신의 숙소에서 동료조선족 산업연수생인 權哲容씨(39)와 함께 술을 마시던중 술취한 權씨가 방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시비를 벌이다 權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