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熙城기자」 국세청 출신 공무원들의 모임인 국세동우회(회장 嚴彬·엄빈 전서울지방국세청장)는 15일 오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상의클럽에서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국세청이 세수목표를 달성한데 대해 노고를 치하했으며 林采柱(임채주)국세청장은 이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하례식엔 徐榮澤(서영택)전건설부 秋敬錫(추경석)건설교통부 金容鎭(김용진)과학기술처장관 李桓均(이환균)총리행정조정실장 金壽鶴(김수학)高在一(고재일)전국세청장 張在植(장재식)국회의원 朴京相(박경상)성업공사사장 裵渡(배도)효성그룹고문 姜萬洙(강만수)통상산업부차관 金永燮(김영섭)관세청장 任煐得(임영득)柳升蕃(유승번)전국회의원 嚴洛鎔(엄낙용)재정경제원2차관보 趙寬行(조관행)한국보증보험사장 등 전현직 간부들과 관계 및 재계인사 등 5백여명이 참석했다.